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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afishing_4848
    작성자 : 떵묻은쑤래빠
    추천 : 5
    조회수 : 1584
    IP : 175.211.***.4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11/12 17:43:02
    http://todayhumor.com/?seafishing_4848 모바일
    [감사의보답] 여수 3박4일 낚시 조항 및 포인트
    옵션
    • 창작글
    <div>감사합니다. </div> <div>친구와 급 으로 남양주에서 여수 까지 8시간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너무나도 갑자기 출발하게 되어 간단한 질문에 답변을 주셔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div> <div>뒤에 보여드리는 포인트 는 지도상과  로드뷰를 참작하여 무작정갔습니다. 알려주신데도 갔습니다. </div> <div>아쉽게도 사진이 많이 없어서요.</div> <div> </div> <div>도착하자마자 3시경 추천을 해주신 신기 방파제 뷰도 좋고 아주 베리굿~~!</div> <div>위성사진상 괜찮아보여서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1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09524c838a89c604e4ed699445486243878e3__mn232251__w1031__h768__f166746__Ym201811.jpg" filesize="166746"></div> <div> </div> <div>원투하기에는 A 표기된 방파제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div> <div>배가 워낙 많이 지나다니고, 대부분 낚시배가 상당히 나갑니다.</div> <div>빨간화살표 쪽에서 70~80미터 정도 던졌습니다. 추는 33호 </div> <div>입질 무척 시원시원하게 치고들어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148px;height:286px;" alt="22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096809d5dc64202fe4f42a1ec11ebb16603e4__mn232251__w245__h522__f23198__Ym201811.jpg" filesize="23198"></div> <div> </div> <div>던진지 10분정도에 참돔이 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참돔에 의미를 두었네요. 2시간만에 접고 오징어 낚시를 하던중 </div> <div>대박 문어 로또 터졌습니다. 바로접었네요. 아쉽게도 흥분한탓에 사진이 아쉽습니다.</div> <div>이날 오후3~5시까지 6마리정도 잡았지만 씨알이 작아서 많이 아쉬움을 뒤로하였습니다. 놀래미, 참돔.. 등등 다양한 어종.</div> <div>============================================================================================================</div> <div> </div>다음날 오전 5시경 <br>지도만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묘도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름도 없는 방파제 인적은 전혀없고 물이 재법 빠진터라 반포기하고갔습니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5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1026751ab1c6990024e528f30935661c06769__mn232251__w839__h685__f111151__Ym201811.jpg" filesize="111151"></div> <div><br>사진상의 화살표로 투척 .. 가족과 함께 진짜 마릿수 조항을 원한다면 여기만한곳이 없을듯 합니다.. 정말 조용한 동네입니다.</div> <div> 완전 물반 깔따구 반입니다. 던지기가 무섭게 달려들어 두대도 감당이 안되어 한대만 했습니다. 사이즈는 무조건 성인손바닥 보다 좀더 큰사이즈입니다. 게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div> <div>하지만 저는 욕심이 났기에 2시간이 안되어 나왔습니다. 2시간정도에 20마리정도 잡고나왔습니다. 아이고 삭신이야.</div> <div>================================================================================================================================</div> <div> </div> <div>다음간곳이 돌산항 방파제 로 이동하였습니다. </div> <div>제법 활발한 항구입니다. 낚시배가 엄청나게 들락거립니다. 위성사진상 딱한곳에서만 낚시가 가능할듯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7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4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10774843eecce018a41c5944c58a7675b3f2f__mn232251__w1005__h722__f176939__Ym201811.jpg" filesize="176939"></div> <div><br>이곳 정말 기가막힌 포인트입니다. </div> <div>다만 방파제라하기에도 무색할정도로 작지만 잘나옵니다. 4시간정도 하였고 , 감생이,우럭, 갑오징어, 쭈꾸미, 볼락 등등...</div> <div>크기는 매우 준수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10952d2bbd3c4f958457bab227ae063e95a46__mn232251__w1440__h1080__f263290__Ym201811.jpg" filesize="263290"></div> <div> </div> <div>대표적이 크기의 우럭입니다. 힘도 좋아 손맛이 기가막혔습니다. 27센치 입니다. 그외에도 대부분 15센티 ~ 20센티급이 봇물이 터집니다.</div> <div>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쭈꾸미 갑오징어 4수 잡고 철수하였습니다.</div> <div>===========================================================================================================================</div> <div> </div> <div>다음날 백야도에 모르는 항구로 이동했습니다.</div> <div>여기에서 대물을 맛보았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바로 이름모르는 방파제로 이동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2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666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11367aa2eaa12cee340e089d5340982d4ccd2__mn232251__w1338__h702__f178935__Ym201811.jpg" filesize="178935"></div> <div><br> </div> <div>사람이 제법 많아서 양해를 구하고 비집고 들어가 한자리 했습니다. 다행이 대부분 중층 낚시 또는 갑오징어 낚시를 많이해서 원투를 치기에는 수월했습니다. 최대한 장타를 쳤습니다. </div> <div>물살이 너무쌥니다. 33호추가 미친듯이 굴러가고, 40호로 무리않게 던졌습니다. </div> <div>이때 대가 휘청하더니 로또가 터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29" height="625" style="border:;" alt="88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011732fdc5add451534c64854c2f0a9ee4a022__mn232251__w329__h625__f32846__Ym201811.jpg" filesize="32846"></div> <div> </div> <div>45센티 빨판입니다. 힘좋코 이제 여한이 없어 바로 1시간만에 접었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채비는 자작 채비이며, 천평에 3단 채비, 추 33~40호 , 비거리 80미터 정도, 지렁이 사용,</div> <div>릴 = 다이와 크로스캐스트 5000 </div> <div>대 = 다이와 프라임서프티 450 입니다. </div> <div> </div> <div>잡은 고기는 모두 방생하였고, 광어는 옆 가족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앗 갑오징어는 비밀입니다.</div> <div>사진이 많이 아쉽네요. 그만큼 정신없이 입질이 옵니다. 드리는 와중에도 많은 입질을 받아 사진찍을 틈도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 부탁말씀**</div> <div>방파제는 혼자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가져오신 쓰래기는 모두 수거가 기본중에 기본이며, 담배꽁초는 절대 바다에 버리지않습니다.</div> <div>부탁드립니다. </div> <div>==========================================================================================<br></div> <div>저도 도움을 받았기에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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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1/13 15:12:32  58.151.***.26  산소같은년  670641
    [4] 2018/11/20 08:07:27  125.184.***.141  thom  34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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