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에서 현재 가능한 기술력을 보면
1) 피부 세포로 ips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연구실에서 미성숙 난자를 성숙 난자로 키울 수 있습니다.
: 여성은 태어날 때 약 700만개의 미성숙 난자를 가지고 있고
사춘기가 되면 70만개를 가지고 있게 되고 점차 나이가 들면서 숫자는 줄어듭니다.
하지만 작년인가 올해에 난소 조직에 있는 미성숙한 난자를 연구실에서 성숙한 난자로 키워내는 것에 성공 했다고 하네요.
3) 줄기세포로 정자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피부세포를 ips_줄기세포로 만들어서 쥐의 고환에 주입하여 인간 정자를 추출해 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걸 난자에 넣어서 잘 태어나는지 확인은 안했다고 알려져 있고요.
쥐의 경우에는 오리지널 쥐의 피부세포로 줄기세포를 얻어서 다른 쥐의 고환에 넣어서 정자를 얻어서 오리지널 쥐의 자식이 태어나는 것까지
확인했다고 하네요.
4) 인공자궁...
이게 처음에 착상되는 부분까지 이루어 내지 못 한걸로 압니다.
어느 정도 큰 다음에 인공혈관을 이어서 영양을 주입해서 양을 살려낸걸로 압니다.
5) 디자이너 베이비
근래들어서 유전자 조작 기술이 발달해서 특정 유전질환 등을 잘라내고 우수한 유전자만 남겨서 아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보편화 되진 않은 듯 합니다.
인공자궁에 만약 착상까지 된다면...
여성 1명에게 700만개의 난자를 얻을 수 있고 정자는 피부세포에서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SF영화처럼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을 대량 생산해서 저출산 문제는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겠지요.
그런 기술력이 나오면 국가 정책적으로는 안해도 누가 뭐라고 하든 분명히 부분 허용하는 나라는 나올거라고 봅니다.
맘: 우리 아이 키와 외모는 김태희로 해주시고 IQ는 200이상, 체력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정도에 평생 병에 안걸리는 유전자로 만들어 주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의사: 네 여아 A세트군요. 샘플채취 받으시고 9개월 후 배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