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는 무언가를 얼릴수 있는 심지어는 왕국전체를 얼려버릴수도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엘사가 만약 실제로 21세기에 있다면 환경에 큰 기여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무언가를 얼리는 능력은 분자들의 에너지를 뺴앗는 능력이라고 볼수 있을텐데, 엘사가 무언가를 얼릴떄 동시다발적이고 순간적으로 얼리는것으로 보아 빼앗겨지는 에너지는 복사의 형태로 방출되는것으로 미루어 집니다.
그렇다면 왕국 전체라고 할수 있는 방대한 크기의 땅의 열을 동시에 빼앗아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어마어마한 복사파가 생성되어 퍼지게 되겠죠?
그리고 이러한 복사파는 공기중의 산소분자들을 분해시켜 오존으로 합성되게 할것입니다, 광범위한 땅에서 이런 현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면 오존층의 구멍들을 다시 메꾸어지는것도 시간문제겠죠.
아마 호주나 국제환경기구 등에서 엘사에게 표창을 할 수도 있겠군요.
피부암 등 자외선으로 인한 여러 질환들의 발생률을 낮추게 되니 적십자사에서도 엘사에게 관심을 가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엘사가 능력을 사용한 공간은 열대류가 멈춰버려 대기가 오염될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기는 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