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원반던지기 은메달리스트 피오트르 말라초프스키(28·폴란드)가 어린이 난치병 환자를 위해 메달을 경매에 내놨다.</font></div> <div><font size="2">말라초프스키는 지난 19일(한국시간)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해 3세인 올렉 시만스키가 망막아세포종이라는 희소병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며 "리우올림픽에서 받은 은메달을 경매로 내놓겠다. 시만스키가 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가 모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mg width="414" height="500" alt="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원반던지기 은메달리스트 피오트르 말라초프스키 본인의 페이스북에 어린이 난치병 환자를 위해 은메달을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말라초프스키 페이스북]" src="http://t1.daumcdn.net/news/201608/22/yonhap/20160822151720714afmw.jpg" filesize="38303"></div><figcaption style="width:414px;"><div>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원반던지기 은메달리스트 피오트르 말라초프스키 본인의 페이스북에 어린이 난치병 환자를 위해 은메달을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말라초프스키 페이스북]</div> <div> </div> <div> </div> <div><img width="500" height="376" alt="폴란드 육상선수 피오트르 말라초프스키가 14일 리우올림픽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src="http://t1.daumcdn.net/news/201608/22/yonhap/20160822151723862oxij.jpg" filesize="19710"></div><figcaption style="width:500px;"><div>폴란드 육상선수 피오트르 말라초프스키가 14일 리우올림픽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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