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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911
    작성자 : DireK
    추천 : 1
    조회수 : 1461
    IP : 58.231.***.1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5/19 08:31:03
    http://todayhumor.com/?religion_19911 모바일
    요한계시록3:18 너는 내게서 정련된 금을 사라.

    [14F] 세금 낭비라 욕 먹었던 황금박쥐상, 금값 올라 27억에서 108억으로 떡상 중 ㄷㄷ




    물론 본인은 교회에 댕기진 않지만 요한계시록의 일부는 로마말기의 막장을 반영하고 있다.

    그 것은 공회의라는 것을 열어서는 성경의 내용을 더 이상 첨삭될 수 없게 확정한 동로마계 꼰대새끼덜에 의해서 엉터리로 fixed(고정되다)될 때까지는 히브리인들의 일종의 구전역사서이자 전망이나 희망 따위를 더하고 있던 복합적인 목적을 가진 유대인 제사장 엘리트들이 만든 스크립트입니다.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전망이나 희망, 나아가서는 국가전략에 대한 천명까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비슷한 목적의 사이비들이 한국 사이비가 만든 정감록이나 격암유록 따위에서 발견되는 동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통일에 대한 천명과 같은 것들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월악산이 충주댐이 비친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정권 후빨을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것들은 절대로 고정된 체계가 아닙니다. 한국에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치면 고승들이나 명사들에 해당하는 유대인 랍비들이 격암유록이나 송하비결 따위를 출간하듯이 그 것들을 시대에 따라서 내용이 보강되는 체계입니다.

    그리고 그 것은 유대인 세계에서는 아직도 유효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얼마전에 사망한 유대인의 유명한 랍비는 서울 멸망설 따위를 예언하였습니다.

    “서울 불바다 될 것”..23년 전 북한·미국 핵 전쟁 경고한 랍비

    [출처: 중앙일보] “서울 불바다 될 것”..23년 전 북한·미국 핵 전쟁 경고한 랍비


    즉, 실상 유다인들에게는 외세인 헬라인들이나 게르만들이 엉터리로 받아들인 것과는 다르게 그 것은 열린 체계이고, 여기서 공신력이 있다고 여겨지거나 널리 믿어진 스크립트들은 정경이라고 불리는 토라의 체계에 편입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그 것은 예언따위가 사후에 들어맞냐 아니냐 따위에 의해서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뭐 맞으면 정경되고, 틀리면 위경이나 그냥 허투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수의 예언들은 바카라 도박같은 소리가 아니라 유대인 전체들에게 강요되는 일종의 노오력으로써 유대인 판세의 회복이나 믿음을 버리지 말 것들을 주문하고 있는 현실적인 노오력들을 강조하는 것들입니다.
    그러한 컨셉트들은 또한 실질적인 전쟁 노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드나 크루세이더의 강령따위의 출령으로써 서구나 아랍의 교단들에서도 채택되었습니다.

    성경은 기원후 325년의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서 유대인들에게는 외세라고 할 수 있는 집단들에 의해서 더 이상 임의로 유대인 지식층들이 더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산조 페르시아(224년~651년)가 흥기하고, 서로마가 멸망하던 476년까지는 어떤 경로로든 실제로는 내용이 첨가되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성경이 예수 사후에 제자들의 어록들까지가 끝이고, 그 이상은 나아가지 않았다는 것은 기독교 세계의 편견입니다. 실제로는 예수의 제자의 이름을 빌어서 그 이전시대의 선지자들마냥 어느 정도는 역사의 임팩트들을 기록하였고, 요한계시록은 이거 가지고 사이비들은 엉터리로 해석하는데, 그 것은 로마제국 말기의 중동정세를 묘사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토라의 체계는 지금도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것은 절대로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물론 한 명의 원숭이의 개소리일 수 있스빈다. 그러나 다르게는 그나마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지닌 것입니다. 랍비도 멍청이는 아니니까 말이죠.

    물론 그 신뢰도는 한국인들이 인지하는 정감록이나 송하비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불바다 될 것이라는 랍비의 예언은 또한 확정적인 아니라는 단서조차도 붙어 있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의 예언은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 이스라엘도 무사하지 못할 터이니 진즉에 미리 잘 막아놔라는 경고의 의미도 함께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즉, 예언이 실현되면 그의 경고를 콧잔등으로 들은 탓이 되는 것이고, 그 예언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것은 그의 말을 듣고는 경각심을 가지고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던 결과의 것이 된다고 설명되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맞는 전형적인 예언입니다.



    메뚜기가 일어나서 곡식 다 갉아먹고 그런 이벤트는 지구적으로 보면 특정지역에서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2.jpg


    오늘날의 유대인 국가는 요르단강 서안에만 한정된다는 제약을 가지고 있지만 로마 시대의 유대인들의 밥줄 중의 하나는 미디안이라고 불리는 시나이 반도 동안의 오늘날로 치면 사우디 아라비아와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이 겹치는 지역입니다. 그 곳을 통해서 홍해로 흘러드는 교역품들을 거래하였고, 그러한 유대인들이 마호메트가 묘사했듯이 메디나일대에까지 거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예멘 땅이나 이집트에서 일어나는 메뚜기들은 남의 일이 아닌 것입니다.


    어쩌면 이 가설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말하는 이집트땅은 이집트 본토가 아니라 이집트의 영토지만 그들에서 가까운 시나이반도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의 교역물품이 없으면 애초에 그닥 가치가 없는 땅들이 그 동네이기 때문에 해당지역들은 로마의 멸망 이후에 매우 오랬동안 방기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페트라입니다.

    페트라.jpg


    그 것은 명백하게 현대의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통로상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페트라의 남남서쪽으로 당시에 메디안이라고 불리던 에일라트항과 Wasit과 뉴웨이바따위가 보여집니다. 그 밑으로는 이집트의 교역을 위한 신도시인 다합이나 샴엘세이크따위가 보여집니다. 그 두 도시에서는 이집트의 엄격한 이슬람 관습을 깨고, 외국인들의 매춘 따위도 가능한 곳이며, 또한 공항이 있는 곳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집트의 두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집트에 몸 팔러간 유대인 여성이라는 고대에 국제매춘을 하던 여자들이라는 것도 오늘날의 카이로나 알렉산드리아와 같은 곳이 아니라 바로 다합이나 샴엘세이크로 갔다고 보면, 어째서 메디안과 출애국은 홍해가 아니라 아카바만에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옴.jpg

    자 오늘날에는 이러한 통로가 복원되려는 움직임이 명백하게 되었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바로 요르단과 사우디와 이스라엘 3국으로 출입이 자유로운 지역에 위의 사진과 같이 미래도시 '네옴'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출애굽기가 홍해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에 완전히 쇠락한 정도가 아니라 페트라마냥 기존에 존재하던 도시도 버려지고, 완전히 무인지대가 된 지역으로부터 별반 상상력 없이 중세의 판도만을 기준으로 판단한 그릇된 판단인 것입니다.

    오늘날 해당지역이 무려 2천년만에 다시 부흥하려고 하고 있고, 따라서 이집트 문명은 유대인들을 단지 네옴이나 페트라가 있는 지역과 대응되는 지역인 시나이반도의 항구도시들 따위에 복속시켰던 것이고, 그들은 홍해가 아닌 아카바만을 통해서 오늘날의 사우디아라비아지역으로 탈출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대인들은 이후에 파르티아-로마제국 사이의 동방교역을 통해서 크나큰 부를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언급하는 유대인이라는 것은 파르티아가 존재하던 기원전 247년에서 기원후 228년 사이내에서 번영하기 시작한 유대인 중산층들의 인지일 것입니다.

    로마-파르티아 제국이 유대인들에게 부를 안겨준 것과는 반대로 유대인들의 교역과 장사를 방해하던 헬라인들이 세운 셀레우코스조가 기원전 312년에 벌어진 디아도코이 전쟁으로 알렉산더의 똘마니들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시작해서 기원전 63년에 최종적으로 로마에 멸망당했던 이전에 유대인들은 부는 커녕 핍박받는 입장에 처 해 있던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유대인으로써 축재한 자들의 역사는 결코 로마-셀레우코스 전쟁이 일어났던 기원전 192년-188년이나 그 전쟁의 결과인 기원전 188년의 아파메아 조약 이전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어쩌면 출애굽이 상징하는 인구집단은 고대의 바빌로니아가 아니라 셀레우코스조이고, 아파메아 조약으로 인해서 굳이 따지면 또한 디아도코이들이 세운 나라인 클레오파트라로 유명한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의 이집트 왕국의 전통적인 영향권이던 시나이와 가자지구, 그리고 시나이 건너의 메디안이라고 하는 곳의 영유권까지 로마인들이 사실상 장악하였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한국인들을 일본인들로부터 미국이 해방시켜줬듯이 유대인들도 디아도코이의 절도사같은 존재들로부터 해방된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에 예수라는 놈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신의 것은 신에게라고 말하여서 로마의 통치를 인정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것은 당시의 중동에서 로마의 지배를 통해서 얻는 고역과 통행의 자유의 급부로 얻는 해당지역의 부가 로마총독따위에게 속주인의 의무로써 인두세로 얼마 주는 것에 비하면 비할 것 없이 싼 비용이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에게 188년의 아파메아 조약이라는 것은 오늘날 한국으로 치면 1951년의 샌프란시스코 조약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약 이후에 그들의 삶은 공통적으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적어도 실크로드나 중미교역이 끊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여간 그러한 말세에 그러니까 현세의 말세가 아니라 2천년 전의 말세에 데나리우스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었다는 것은 오늘날 학자들이 밝혀낸 바이고, 실제로 동로마제국에서는 솔비라 욕 먹었던 황금박쥐상, 금값 올라 27억에서 108억으로 떡상 중 ㄷㄷ



    물론 본인은 교회에 댕기진 않지만 요한계시록의 일부는 로마말기의 막장을 반영하고 있다.

    그 것은 공회의라는 것을 열어서는 성경의 내용을 더 이상 첨삭될 수 없게 확정한 동로마계 꼰대새끼덜에 의해서 엉터리로 fixed(고정되다)될 때까지는 히브리인들의 일종의 구전역사서이자 전망이나 희망 따위를 더하고 있던 복합적인 목적을 가진 유대인 제사장 엘리트들이 만든 스크립트입니다.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전망이나 희망, 나아가서는 국가전략에 대한 천명까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비슷한 목적의 사이비들이 한국 사이비가 만든 정감록이나 격암유록 따위에서 발견되는 동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통일에 대한 천명과 같은 것들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월악산이 충주댐이 비친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정권 후빨을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것들은 절대로 고정된 체계가 아닙니다. 한국에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치면 고승들이나 명사들에 해당하는 유대인 랍비들이 격암유록이나 송하비결 따위를 출간하듯이 그 것들을 시대에 따라서 내용이 보강되는 체계입니다.

    그리고 그 것은 유대인 세계에서는 아직도 유효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얼마전에 사망한 유대인의 유명한 랍비는 서울 멸망설 따위를 예언하였습니다.

    “서울 불바다 될 것”..23년 전 북한·미국 핵 전쟁 경고한 랍비

    [출처: 중앙일보] “서울 불바다 될 것”..23년 전 북한·미국 핵 전쟁 경고한 랍비


    즉, 실상 유다인들에게는 외세인 헬라인들이나 게르만들이 엉터리로 받아들인 것과는 다르게 그 것은 열린 체계이고, 여기서 공신력이 있다고 여겨지거나 널리 믿어진 스크립트들은 정경이라고 불리는 토라의 체계에 편입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그 것은 예언따위가 사후에 들어맞냐 아니냐 따위에 의해서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뭐 맞으면 정경되고, 틀리면 위경이나 그냥 허투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수의 예언들은 바카라 도박같은 소리가 아니라 유대인 전체들에게 강요되는 일종의 노오력으로써 유대인 판세의 회복이나 믿음을 버리지 말 것들을 주문하고 있는 현실적인 노오력들을 강조하는 것들입니다.
    그러한 컨셉트들은 또한 실질적인 전쟁 노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드나 크루세이더의 강령따위의 출령으로써 서구나 아랍의 교단들에서도 채택되었습니다.

    성경은 기원후 325년의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서 유대인들에게는 외세라고 할 수 있는 집단들에 의해서 더 이상 임의로 유대인 지식층들이 더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산조 페르시아(224년~651년)가 흥기하고, 서로마가 멸망하던 476년까지는 어떤 경로로든 실제로는 내용이 첨가되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성경이 예수 사후에 제자들의 어록들까지가 끝이고, 그 이상은 나아가지 않았다는 것은 기독교 세계의 편견입니다. 실제로는 예수의 제자의 이름을 빌어서 그 이전시대의 선지자들마냥 어느 정도는 역사의 임팩트들을 기록하였고, 요한계시록은 이거 가지고 사이비들은 엉터리로 해석하는데, 그 것은 로마제국 말기의 중동정세를 묘사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토라의 체계는 지금도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것은 절대로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물론 한 명의 원숭이의 개소리일 수 있스빈다. 그러나 다르게는 그나마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지닌 것입니다. 랍비도 멍청이는 아니니까 말이죠.

    물론 그 신뢰도는 한국인들이 인지하는 정감록이나 송하비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불바다 될 것이라는 랍비의 예언은 또한 확정적인 아니라는 단서조차도 붙어 있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의 예언은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 이스라엘도 무사하지 못할 터이니 진즉에 미리 잘 막아놔라는 경고의 의미도 함께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즉, 예언이 실현되면 그의 경고를 콧잔등으로 들은 탓이 되는 것이고, 그 예언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것은 그의 말을 듣고는 경각심을 가지고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던 결과의 것이 된다고 설명되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맞는 전형적인 예언입니다.



    메뚜기가 일어나서 곡식 다 갉아먹고 그런 이벤트는 지구적으로 보면 특정지역에서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유대인 국가는 요르단강 서안에만 한정된다는 제약을 가지고 있지만 로마 시대의 유대인들의 밥줄 중의 하나는 미디안이라고 불리는 시나이 반도 동안의 오늘날로 치면 사우디 아라비아와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이 겹치는 지역입니다. 그 곳을 통해서 홍해로 흘러드는 교역품들을 거래하였고, 그러한 유대인들이 마호메트가 묘사했듯이 메디나일대에까지 거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예멘 땅이나 이집트에서 일어나는 메뚜기들은 남의 일이 아닌 것입니다.


    어쩌면 이 가설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말하는 이집트땅은 이집트 본토가 아니라 이집트의 영토지만 그들에서 가까운 시나이반도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의 교역물품이 없으면 애초에 그닥 가치가 없는 땅들이 그 동네이기 때문에 해당지역들은 로마의 멸망 이후에 매우 오랬동안 방기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페트라입니다.



    그 것은 명백하게 현대의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통로상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페트라의 남남서쪽으로 당시에 메디안이라고 불리던 에일라트항과 Wasit과 뉴웨이바따위가 보여집니다. 그 밑으로는 이집트의 교역을 위한 신도시인 다합이나 샴엘세이크따위가 보여집니다. 그 두 도시에서는 이집트의 엄격한 이슬람 관습을 깨고, 외국인들의 매춘 따위도 가능한 곳이며, 또한 공항이 있는 곳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집트의 두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집트에 몸 팔러간 유대인 여성이라는 고대에 국제매춘을 하던 여자들이라는 것도 오늘날의 카이로나 알렉산드리아와 같은 곳이 아니라 바로 다합이나 샴엘세이크로 갔다고 보면, 어째서 메디안과 출애국은 홍해가 아니라 아카바만에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날에는 이러한 통로가 복원되려는 움직임이 명백하게 되었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바로 요르단과 사우디와 이스라엘 3국으로 출입이 자유로운 지역에 위의 사진과 같이 미래도시 '네옴'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출애굽기가 홍해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에 완전히 쇠락한 정도가 아니라 페트라마냥 기존에 존재하던 도시도 버려지고, 완전히 무인지대가 된 지역으로부터 별반 상상력 없이 중세의 판도만을 기준으로 판단한 그릇된 판단인 것입니다.

    오늘날 해당지역이 무려 2천년만에 다시 부흥하려고 하고 있고, 따라서 이집트 문명은 유대인들을 단지 네옴이나 페트라가 있는 지역과 대응되는 지역인 시나이반도의 항구도시들 따위에 복속시켰던 것이고, 그들은 홍해가 아닌 아카바만을 통해서 오늘날의 사우디아라비아지역으로 탈출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대인들은 이후에 파르티아-로마제국 사이의 동방교역을 통해서 크나큰 부를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언급하는 유대인이라는 것은 파르티아가 존재하던 기원전 247년에서 기원후 228년 사이내에서 번영하기 시작한 유대인 중산층들의 인지일 것입니다.

    로마-파르티아 제국이 유대인들에게 부를 안겨준 것과는 반대로 유대인들의 교역과 장사를 방해하던 헬라인들이 세운 셀레우코스조가 기원전 312년에 벌어진 디아도코이 전쟁으로 알렉산더의 똘마니들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시작해서 기원전 63년에 최종적으로 로마에 멸망당했던 이전에 유대인들은 부는 커녕 핍박받는 입장에 처 해 있던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유대인으로써 축재한 자들의 역사는 결코 로마-셀레우코스 전쟁이 일어났던 기원전 192년-188년이나 그 전쟁의 결과인 기원전 188년의 아파메아 조약 이전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어쩌면 출애굽이 상징하는 인구집단은 고대의 바빌로니아가 아니라 셀레우코스조이고, 아파메아 조약으로 인해서 굳이 따지면 또한 디아도코이들이 세운 나라인 클레오파트라로 유명한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의 이집트 왕국의 전통적인 영향권이던 시나이와 가자지구, 그리고 시나이 건너의 메디안이라고 하는 곳의 영유권까지 로마인들이 사실상 장악하였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한국인들을 일본인들로부터 미국이 해방시켜줬듯이 유대인들도 디아도코이의 절도사같은 존재들로부터 해방된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에 예수라는 놈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신의 것은 신에게라고 말하여서 로마의 통치를 인정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것은 당시의 중동에서 로마의 지배를 통해서 얻는 고역과 통행의 자유의 급부로 얻는 해당지역의 부가 로마총독따위에게 속주인의 의무로써 인두세로 얼마 주는 것에 비하면 비할 것 없이 싼 비용이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에게 188년의 아파메아 조약이라는 것은 오늘날 한국으로 치면 1951년의 샌프란시스코 조약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약 이후에 그들의 삶은 공통적으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적어도 실크로드나 중미교역이 끊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여간 그러한 말세에 그러니까 현세의 말세가 아니라 2천년 전의 말세에 데나리우스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었다는 것은 오늘날 학자들이 밝혀낸 바이고, 실제로 동로마제국에서는 솔리두스 금화를 교역화폐이자 공식화폐로 채택하였으므로 로마제국 말세에 금을 많이 산 놈은 새로운 세계에서 돈 많이 벌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이만희 같은 사이비들이 성경을 팔아서 문제인데, 성경의 말세는 예수의 제자들의 종파들이 존재하던 로마제국시대를 말하는 것이지 현대하고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다만 화폐가치 하락의 현상 따위를 역사로써 참고할 수는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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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19 07:19:59  112.214.***.108  hsc8877  41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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