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난 들떠있었다. <div>교회다닌지 23년,이놈의 신앙이 뭔지,예수가 뭔지,야훼가 뭔지,기독교가 뭔지 열심히 탐구했다.</div> <div>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 처박혀 논문을 읽고,책을 뒤져가며 궁금한 것들을 탐구해 나갔다.(동아리도,친구도 없습니다.)</div> <div>편입을 해서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span style="font-size:9pt;">좋아하는 교수의 수업을 찾아 들었고,과제도 어설펐지만 나름 최선을 다 했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거의 학부수준에는 만족할정도록 지식을 가졌다.</span></div> <div><br></div> <div>잘다니던 교회를 안나가게 됬습니다.</div> <div>사도바울의 말을 빌리자면 이제 저는 이유식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죠.</div> <div>교회에서 목사들이 하는 설교는 너무 수준이 낮습니다,</div> <div>특히 개신교는 너무 설교의 밀도가 적습니다.</div> <div>더욱히 전파타는 목사들의 설교의 신학지식은 가히 고기한점에 물100리터를 넣고 끓인 국과 같이 묽습니다.</div> <div>묽어도 너무 묽어서 영양가가 없어요.</div> <div>결국은 감정에 호소하게 되고 목청이 커지고, 논리는 사라지고, 반복적인 설교와 성경구절 한절 가지고 일주일 우려먹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div> <div>저도 앏니다. </div> <div>쉽게 설교할려면 밀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이제는 70,80년대가 아닙니다. 젋은 신자들은 고학력자가 많고 과학주의 교육정책으로 </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교육받아온 젊은이 들은 교회의 창조신화와 정면으로 충돌하면 </span><span style="font-size:9pt;">결국 젊은 이들은 이 개소리를 무시하고 교회에 않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창조신화는 증거가 없기에 가짜과학같은 것들을 무분별하게 신용하게 되고 교단에서 나불되게 됩니다. </span></div> <div><br></div> <div>신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목사를 비유하자면 보험영업직과 같습니다.</div> <div>코미디입니다. 완전. 티비에서 이순재씨가 말하는 유명한 구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의 원조는 개독교라고 생각해요.</div> <div>이놈의 구원신앙은 정말 졸렬합니다. (삼중구원론 오중구원론은 가관입니다 진짜.)</div> <div>이건뭐 계약서도 없고 약정도 없고 구원이 안됬을 경우의 피해보상도 없습니다.</div> <div>이건뭐 사기죠, 결국 사후세계는 죽어야 갈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서 천국간다는 것은 죽어서 돌아온 사람한테 물어봐야 하는데</div> <div>누가 죽음에서 돌아온 사람이 있답니까?이 직업은 너무 돈벌기 쉬어요.(신자만 많이 끌어모은 다는 전제로.)</div> <div><br></div> <div>너무나 간단한 삼단논법:사후세계는 죽어야 갈수 있다.->죽은사람은 돌아올수 없다.->사후세계를 갔다온 사람은 다 거짓말이다.</div> <div>차라리 부패한 카톨릭처럼 헌금하면 지옥에서 천국간다는 주장을하면 솔직하기도 하지 ㄱㅆㅂㄴㄷ.</div> <div>꼴에 카톨릭은 원수같이 싫어하죠. 제가보기에 개신교 기성목사들은 과거 부패한 카톨릭놈들이 하는 짓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제 생각에 목사가 석사까지 따고 나온것치곤 설교가 너무 묽습니다. 이 목사가 진짜 석사까지 취득하것이 맞나 할정도로 병신같습니다.</div> <div>신학대학을 나와서 목사가 되면 뇌를 다 세탁하는가 봅니다. <span style="font-size:9pt;">교회만 가면 사람들이 무뇌가 되요 씨바.</span></div> <div>그알싫의 옴진리교편을 들어보십시오, 엘리트들이 사린을 제조하죠, 교주인 마츠모토 치즈오는 고졸도 못되는학력을 가졌던 사람에게 홀린것인지</div> <div>세뇌를 당한 것인지 에휴,...</div> <div><br></div> <div>이만줄입니다. 생각나면 더 쓸게요.이상 잡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불쾌하다면 죄송합니다.</div> <div><br></div>
수처작주 隨處作主
입처개진 立處皆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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