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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675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395
    IP : 121.173.***.2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8/08 16:44:36
    http://todayhumor.com/?religion_19675 모바일
    <불교탐구> 대체 왜 세상에는 수 많은 불교 분파나 종단 등이 생겨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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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가 깨달은 중도, 사성제 팔정도가 진리라면 대체 왜 세상에는 수 많은 불교 분파나 종단이 생겨났는가? 어찌하여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로 나뉜 것인가? 중국 불교, 티베트 불교, 한국 불교, 일본 불교가 저마다 제각각인 것인가? 이는 모순이 아닌가? 

     
     
    세계 <불교계>가 이 문제에 관해 치열하게 논의를 했으면 한다. 당장은 서로의 입장이 그 얼마나 확연히 다른가, 한 뿌리에서 났어도 이제 이렇게나 서로 다를 수 있구나.는 식으로 서로의 다름이 두드러지게 드러날 뿐이겠지만, 한 생각 돌이켜 긴 호흡으로 지혜롭게 바라보면 이 과정은 <불교> 및 <불교계>가 상호 협력과 이해를 통해 <불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바른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교>는 역사성 안에서 존재해왔다. 나 또한 이 사실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허나 결과적으로 현재 세계 <불교>는 저마다 그 국가, 민족, 지역, 사회에 맞게끔 독특한 문화와 방식을 정립했고 서로 자기가 최고라 주장하고 있다. 석가를 교주로 하는 것과 그 삶과 가르침을 기본으로 하는 것만 같을 뿐, 더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이들은 실제로는 전혀 새로운 독자적 <종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저마다 색깔이 다르고 역사성 문화성 수행방법론 등이 서로 다르다. 이쪽의 말을 들으면 일리가 있어 고개가 자연히 끄덕여지고, 저쪽의 말을 들으면 또 그럴싸하여 또 그런 것만 같다. 또, 다른 쪽의 말을 들으면 그것도 나름대로 그럴싸하게 다가온다. 오늘날 세계 불교가 처한 이런 현상은 좋게 말하면 세계 불교가 각자도생에 성공하여 독자적 불교 문화를 꽃피웠다고 볼 수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중구난방인데다 서로 자기가 최고요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는 세계 <불교>가 공인된 <보편 방법>과 <보편 불경>에 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자인 세계 시민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처사라고도 볼 수 있다. 지금까지는 세계 <불교>와 <불교계>가 그저 공급자 입장에서 각 나라와 민족에게 전해 내려온 전통을 따라도 별  문제가 없었으나 앞으로는 곤란하다. 왜냐하면 지금은 <정보화 시대>요 <지구촌 시대>이기 때문이고, 게다가 머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예정이기에 더는 그 무엇도 감출 수도 없고 또, 감춰서도 않되기 때문이다. 세계 시민의 신뢰와 참여를 잃은 <불교>는 그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다. 그러니 앞으로는 이렇게 안일하게 안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긴 역사를 통해 <불교>가 각 나라와 민족 안에서 살아남아 독자적 체계를 정립하고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 온 것은 <불교>에 개성을 불어넣는 것으로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자연히 <보편성>, <통일성>과는 멀어진 것도 사실이니, 앞으로는 세계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이 취약한 부분을 상호협력을 통해 보완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더 늦기 전에 세계 <불교>와 <불교계>가 각자의 입장을 내려놓고 머리를 맞대어 <보편 불경>을 선정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공인하여 널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당연히 이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문제다. 서로의 입장을 내려놓기 또한 결코 쉽지 않을 게 뻔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불교계는 세계 시민과 유리되고 박제되어 버린 <불교>를 생생하게 되살려낼 필요를 절박하게 깨쳐야 한다. 세계 시민들로 하여금 석가의 삶과 그 가르침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또, 각자가 처한 삶의 현실에서 실천하기에 이롭도록 공인된 <보편 불경>을 전세계 불교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은 <불교>의 전지구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이며, <불교의 미래>를 세계 불교계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상호이해, 상호협력, 상호존중, 공동의 실천이라는 상생과 소통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불교>를 진정한 세계 종교로 거듭나게 만드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 업무를 전담할 (가칭) 세계 불교 위원회(이하 위원회라고 한다.)와 위원회에서 공인할 <보편 불경>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본다.


     
                                   <세계 불교 위원회>


    첫째, 세계 <불교> 및 <불교계>가 참여하는 (가칭)세계 불교 위원회(이하 위원회라고 한다.)를 설립하고, 위원회는 <경>을 선정, 편집, 하는 등 공인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
    둘째, 이 <경>의 편찬과 각국 언어 등으로의 <번역>, <출판> 등의 업무는 위원회가 담당할 것
    셋째, 위원회는 이 <경>을 각 나라 및 각 민족 등의 언어로 번역할 <표준 기준>을 마련할 것,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는 <경>은 이 <표준 기준>을 그 기준으로 할 것.


     
                                    <보편 불경>의 조건


    첫째, <경>은 석가의 삶과 가르침의 정수를 반영할 것.
    둘째, <경>은 불교가 배출한 성인, 역사적 인물, 민중들의 삶과 실천을 수록할 것
    셋째, <경>에 수록된 내용은 그 전체와 부분이 서로 모순 없이 이치에 맞도록 논리 정연할 것
    넷째, <경>은 휴대하기 편하게 한 권으로 편집하되, 독해하기 쉽게 평이한 언어로 기술할 것.
    다섯째, <경>은 세계 <불교> 및 <불교단체>, <불교계>에서 널리 공용으로 인정되고 또 활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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