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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661
    작성자 : 바보와바버
    추천 : 0
    조회수 : 836
    IP : 49.246.***.23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7/07/24 18:46:18
    http://todayhumor.com/?religion_19661 모바일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신앙을 하진 않았지만 호기심에 최근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의문도 생기고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혹시 아는 부분이 있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성경에서 약 6000년 전 아담이 등장하며, 이 아담은 인류를 대표하여 처음으로 하나님과 약속을 맺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만 않으면 세상을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약속이었지만, 뱀(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하와가 준 선악과를 먹어 약속을 어겼고 결국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사단의 소속이 되었고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할 수 없어서 떠났습니다.

    1-1. 아담은 최초의 인류가 아니라 처음으로 하나님과 약속한 사람이다. 성경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이때까지 나온 사람이 아담과 하와, 자식으로 가인과 아벨, 나중에 셋까지 해서 5명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뭇매 맞을까 두려워해서 하나님이 죽지 않게 해줬다는 식의 내용도 있고 가인의 아내(하와가 아닌 다른 여자)도 있었으니, 아담은 최초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유대민족에게 준 책이기 때문에 최초로 등장하는 인물인 아담은 하나님과 최초로 계약한 사람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이러면 다른 인류 화석에 대해서 인정하게 되는 것이잖아요.

    1-2. 아담이 죄를 지어 세상에 죄가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어서 떠났다고 하였는데, 다른 성경을 보면 천사도 보내고 노아 때는 노아와 함께 했다는 내용도 있고 모세 때는 바다도 가르고 먹을 것도 주고, 예수님 세례 때는 성령이 내려왔다고 하는 등 할 것 다 하는 것 같은데 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인가요?

    2. 하나님이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해서 사람이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고,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없애지 않고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길 바랐다고 합니다. 사단도 천사장이 자유의지로 반역한 것이고요. 듣기로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여 사단이 생길 것도 알고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것도 알았지만 자유의지 때문에 또 다른 사단이 생길 수 있기에 내버려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성경 말씀으로 사단에게서 벗어나길 바라고요. 
    다른 사람은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그 마음을 다 알지는 못해서 아담이 약속이 어길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능력이 있어서 말한 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이룰 수 있어서 예언을 한다고요. 이 경우에는 하나님이 천사를 부려서 생각에 간섭하고 사단이 우리 마음에 간섭한다고 하는데 모순이 아닌가요?

    3. 하나님이 유대민족을 이집트 땅에 400년 있게 했고 모세를 보내 10개의 재앙을 내리고 유대민족을 나오게 했고 홍해를 갈랐다는데, 역사적 자료가 충분한 걸까요? 불충분하지 않나요? 

    4.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 재상?과 같은 직위에 있었고 그 시대의 요셉 동전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요셉의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5. 진화론과 창조설에 대해서는 연속적인 진화를 보여주는 화석이 어디있느냐는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옛날 박쥐 화석과 지금 박쥐가 똑같다? 뭐 그런 내용이었고 따로 알려주거나 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화석은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캄브리아기 폭발이라든지 저는 진화론이 더 맞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은 생명이 생기고 진화할 수 있는 조건?을 딱딱 맞춰서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떨 때는 하나님이 본인의 형상을 본따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면서요. 

    6. 고서검증법을 통해봤을 때 성경은 원본과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고 지금의 성경이 원본과 같다고 하는데, 이 말에 대한 반박이 있을까요? 저는 성경이 원본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7. 제가 생각하기에 성경의 가장 큰 믿음의 근거는 예수님과 그 부활인데 이건 정말 사실일까요? 반박할 수 있을까요?
    과거 선지자가 했던 내용이 예언이었고 예수님이 이를 이루셨는데 듣기로는 7가지를 성취하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낮은 확률이라고 들었습니다. 

    7-1. 먼저 마리아가 처녀 잉태하였고 요셉이 이를 알고 약혼을 조용히 파하려 했지만 천사 말 듣고 그냥 살았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멍게소리인가요?

    7-2.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태어난 까닭이 당시 로마에서 인구 조사를 해서 어디로 가는도중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고 했고(예언) 헤롯 왕이 동방박사의 말을 듣고 베들레헴의 아이를 죽이려고 해서 예수님이 이집트 땅으로 가서 살다가 나중에 돌아왔다고(예언) 했는데, 이때 이미 헤롯 왕은 죽었기에 맞지 않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이 부분은 성경의 오류가 맞나요? 

    7-3.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나귀의 새끼를 타고 왔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이사야에 기록돼있는데 이건 현실성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일까요?
    +예수님이 십자가 형에 처할 때 로마 군병이 제비뽑기하여 옷을 가진다는 내용 등...

    7-4. 최후의 만찬 때에 나눈 것 같은 내용은 제자들밖에 모를텐데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은 누군가가 배신할 것을 알았고 유다가 배신했습니다. 기록이 잘못되었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알았던 것일까요?

    7-5. 유대 역사학자 요세푸스가 예수님이 죽고나서 유대인들이 무덤에 묻었고 로마 군병들이 지켰으나 사흘 뒤에 무덤 안이 비었다고 하는 내용을 기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바울이 과거에는 기독교도를 박해했으나 나중에는 다른 제자들처럼 순교까지하였습니다. 무척 똑똑했다는 바울의 변심과 제자들의 죽음은 단순한 광신이었을끼요?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본 다른 500명의 사람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의학적으로 봤을 때 죽음이 확실하다고 하는데, 정말로 부활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반박이 있을까요? 제 수준에서는 반박하기가 어렵네요.


    모바일로 작성한데다가 쓰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져서 읽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읽으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일부라도 아는 바가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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