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맑은 고딕"> 주위에서 기독교(그 중에서 개신교, 장로교)를 믿으라는 권유가 많이 들어와서</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마음을 열고 기독교의 논리를 이해가 되는 한 모두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런데도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고, 수많은 목사, 집사, 권사, 심지어는 카톨릭은 신부까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십수명의 크리스찬들을 만났는데도 그들은 모두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단 하나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혹시 크리스찬분들, 시간되면 조금이라도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특히 여기 종교게시판에 문XXXX 이라는 분께서 상당히 독실한 크리스찬인듯 보이시던데, 시간 되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저는 절대로 크리스찬들을 혐오하거나 경멸하려는 목적으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아니며,</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제가 해답을 조금도 얻지 못한 질문들에 대해 진심으로 해답을 듣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만약 이 질문들에 대해 제 의문에 정말 해답이 되고, 납득이 간다면 실제로 크리스찬이 될 의향이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b>1. 하나님은 후회하십니까?</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신이 후회할 수 있을까요?</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절대로 후회하면 안되죠. 후회라 함은 자기가 했던 행동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 못했다가, 나중에서야 뉘우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을 정확히 예견했다면, 당연히 그 일을 애초에 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당연히 후회하지도 않겠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무단횡단을 해도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 예측을 했기에 무단횡단을 하고, 사고가 나고, 그 때 왜 건넜지 하고 후회하는 것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무단횡단을 하면 사고가 날 것을 뻔히 아는 사람이면 절대로 그런 일을 할리가 없습니다. 후회할리도 없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따라서, '후회를 하는 존재'는 기본적으로 '전지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전제하고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하지만 크리스찬들은 여호와는 모든 것을 초월한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하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렇다면 여호와는 당연히 후회를 하는 존재가 아니어야만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성경에도 이렇게 나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b>식언치 않으시고</b> 인자가 아니시니 <b>후회가 없으시도다. </b></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어찌 그<b> 말씀하신 바를 </b><b>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b>" (민수기 23장 19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네.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고, 식언(내뱉은 말을 다시 먹는 것. 즉 번복하는 것)하지 않는 존재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하지만 그러지 않는 경우를 성경에서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span class="TextRun SCX29899805"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29899805"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여호와께서</b>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b>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b>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b>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b> 하시니라" (창세기 6장 5~7절)</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29899805"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29899805"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span></div> <div><div class="OutlineElement Ltr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visible;clear:both;">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class="TextRun SCX83781371" lang="en-us"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b>여호와께서</b>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b>후회하시리니</b>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신명기 32장 36절)</span><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 </span></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p></div> <div class="OutlineElement Ltr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visible;clear:both;">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class="TextRun SCX83781371" lang="en-us"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사자를 보내셨더니 사자가 멸하려 할 때에 <b>여호와께서</b> 보시고 이 <b>재앙 내림을 뉘우치사</b> 멸하는 사자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역대상 21장 15절)</span><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 </span></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p></div> <div class="OutlineElement Ltr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visible;clear:both;">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class="TextRun SCX83781371" lang="en-us"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b>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b>" (예레미야 42장 10절)</span><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 </span></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p></div> <div class="OutlineElement Ltr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visible;clear:both;">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class="TextRun SCX83781371" lang="en-us"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b>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b> <b>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b>" (출애굽기 32장 14절)</span><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 </span></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뜻도 돌이키시고, 말씀하신 것도 안했댑니다. 명백히 후회하시고, 식언하신거 맞습니다.</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p></div> <div class="OutlineElement Ltr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visible;clear:both;">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class="TextRun SCX83781371" lang="en-us"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그러나 <b>여호와께서</b>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b>뜻을 돌이키사</b>"(시편 106편 44~45절)</span><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 </span></font></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p> <p class="Paragraph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class="EOP SCX83781371"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class="TextRun SCX108736008" lang="en-us"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span class="NormalTextRun SCX108736008" styl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color:inherit;"> "<b>내가</b>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b> 후회하노니</b>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 상 15장 11절)</span></span><span class="EOP SCX108736008"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7px;"> </span></font></span></p></div></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span class="TextRun SCX23869467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23869467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b>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b>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고린도 후서 7장 8절)"'</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23869467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font-size:14.6667px;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23869467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23869467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font-size:14.6667px;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238694671"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font-size:12px;"><font face="맑은 고딕">심지어 여기서는 후회를 하다가 이제는 후회를 안하기까지 하십니다. 또 다시 후회하시고, 식언하셨습니다.</font></span></span></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한 목사님께 물어보니, 이게 다 성경의 번역 오류라고 하덥디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모든게 오류일 정도로 성경이 제대로 해석되지 않았다면, 확률적으로 봤을 때 지금 크리스찬들은 성경을 100% 믿어서는 안되지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하나님이 후회한다고 엄청 많이 나와있어서 그대로 믿었더니,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면? 그건 곧 여호와가 아닌 다른 성질의 신을 믿는 것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걸 번역 오류라고 따지면 '여호와' 혹은 '야훼'라는 이름도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고, 성경에 나오는 여호와에 대한 설명도 맞는지 아닌지 모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럼 다른 종교 경전을 보고 다른 신을 믿든, 잘못 설명된 성경을 보고 여호와를 믿든 진리가 아닌건 같은게 되어버리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러니까 이것을 단순히 번역 오류나, 해석의 오류라고 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Yes or No로 대답해 주십시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여호와는 후회를 하십니까?</font></b></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b><font size="5" face="맑은 고딕">2. 하나님은 공평무사하시고 자비로우십니까?</font></b></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b><font size="4" face="맑은 고딕">2-1. 하나님은 연좌제를 나쁘게 보십니까?</font></b></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아비는 그 자식들을 위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3">각 사람은 자기 죄에 </font></span><span style="font-size:medium;">죽임을 당할 것이니라.”(신명기 24장 16절)</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오오, 상당히 고무적인 구절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고대인들의 가장 비합리적인 악습 중에 하나였던 연좌제를 부정하십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이는 굉장히 공평무사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측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하지만 이 내용은 뭘까요...?</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b>나, 주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b></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b> 그 죄값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b>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b>" (신명기 5장 9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방금 분명히 연좌제를 부정하신 것 같은데... (심지어 같은 신명기에서...)</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리고 애초에, 연좌제를 부정하셨으면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인 아담과 이브의 죄가 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창세기를 보시면, 여호와는 (특히 여성에게는 더더욱 강하게) 연좌제를 적용시키십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b>네 후손도</b><b>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b><b>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b>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하나님은 연좌제를 나쁘게 보십니까? </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b><font size="4" face="맑은 고딕">2-2 하나님은 이교도들에게 자비로우십니까?</font></b></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 안믿었는데, 그러면 그분들도 다 지옥갔나요? 불공평해요!"라고 질문하면, 항상 되돌아오는 답변은</font></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불공평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방식이든 자신을 나타내십니다"인데,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그 말은 즉슨 우리 조상님들이 조상신을 믿으며 살았어도 천국에 보내줬다는 것입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그럼 상당히 이교도들에게 관대해 보이십니다. </fon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3px;">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3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b>나, 주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b></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b> 그 죄값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b> 벌을 내린다.</b>" (신명기 5장 9절)</font></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뭐 사람이 다른 신 믿다보면 자기를 미워할 수도 있지... 그걸 질투해서 본인과 삼사대 자손들에게 다 벌을 내리십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조상을 섬겨야되는 조선 사회에서 태어난 사람이 제사를 안지내는 크리스찬이랑 그들의 신을 미워할 수도 있는데, 자손한테까지 다 저주를 내리십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다른 신 믿는 사람들도 태어날 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다 맞다고 하니까 믿게 된 것일텐데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외에도 많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그들(가나안)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b><b>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b>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그들을 멸하려</b> 하심이었더라" (여호수아 11장 20절)</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span class="TextRun SCX17397399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17397399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b>소아와 젖 먹는 아이</b>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b>죽이라</b>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 상 15장 3절)</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17397399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17397399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17397399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17397399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그러나 너희 하느님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b>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b></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17397399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17397399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그러니 <b>헷족, 아무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b> 너희 하느님 <b>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b></font></span></span></div> <div><span class="TextRun SCX173973991" lang="en-us" style="background:none repeat scroll 0% 0%;border:0px none rgb(0,0,0);border-collapse:separate;caption-side:top;clear:none;display:inline;float:none;height:auto;line-height:27px;list-style:disc outside;margin:0px;overflow:visible;padding:0px;table-layout:auto;vertical-align:baseline;visibility:visible;width:auto;border-spacing:0px;"><span class="NormalTextRun SCX173973991" style="background-color:inherit;"><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전멸시켜야 한다.</b></font></span></span></div> <div><br></div> <div>상당히 극단적인 주장을 하십니다. 그 중에 가장 압권인 것인 아래 구절입니다.</div> <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너</font>희 가운데서 <b>어떤 불량배가</b> 일어나서 그 성읍 주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b>다른 </b><b>신</b><b>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b>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 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너희 가운데에 있다는 것이 확실한 사실로 드러나면 <b>너는 마땅히 그 성읍 주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가운데에 거주하는 모든 것과 그 가축</b><b>을 칼날로 진멸하고</b> <font class="tk4l" style="line-height:18pt;">또 그 속에서 빼앗아 차지한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b>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b>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은 <b>영구히 폐허가 되어 다시는 건축되지 아니할 것이라</b> </font>너는 이 진멸할 물건을 조금도 네 손에 대지 말라 <b>그리하면 여호와께서</b> 그의 진노를 그치시고 <b>너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더하사</b>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심 같이 <b>너를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b>" (신명기 13장 13~17절)</font></div> <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마을에 어떤 사람이 다른 신을 믿으면 마을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모조리 불태워서 폐허로 만들라는 명령이십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고 자비를 더해서 번성하게 하신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2"><span>허허... 이러한 구절들을 보면. 자기 자신을 찬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span></font><span style="font-size:small;">그다지 자비로와 보이지는 않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small;"><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small;">그래, 자기 자신을 안믿으면 죄악이므로 다 죽여버린다고 칩시다. </span><span style="font-size:small;">그럼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들이랑 주변 이웃들은 왜 죽이는지 모르겠습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어찌됐든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들과 이웃을 모조리 죽여버리라는 명령은 어떻게 보든 부당해 보입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이교도들에게 자비로우십니까?</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br></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br></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span><b>2-3 하나님은 여성을 남성과 평등하게 보십니까?</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br></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물론 기독교에서 말하는 많은 도덕률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절대 인정할 수 없는 것은 여성에 대한 것입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저는 남성이지만 여성이 절대로 남성에 비해 열등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여성 또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존재라고 봅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이는 인간존엄을 신봉하는 사람으로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성경에서는 여성에 대해서 이렇게 기술합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b>너는 남편을 원하고 </b></span><span><b>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b>" (창세기 3장 16절)</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b>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b></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오직 종용할지니라</b>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b>" (디모데전서 2장 11~14절)</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2">여자는 일절 순종만 해야하고, 하나님께</font><span style="font-size:small;">서는 감히 여자따위가 남자를 가르치거나 주관하는건 허락하지 않으십니다.</span></font></div> <div><br></div> <div>(교사직에 종사하고 계신 여성 크리스찬 분들은 다 사표내셔야...)</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왜냐면 이브가 먼저 아담을 꼬셔서 선악과를 먹게 한 나쁜 년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자가 죄가 더 크다는거죠.</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br></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b>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b>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b>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b>" (에베소서 5장 22~24절)<br><br></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남편에 복종하는걸 주께 하듯 하라. 즉, "남자는 하늘이다!"라는 주장이십니다. 조선시대 유교와 별반 다름이 없죠.</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br></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span><b><br></b></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b>"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과 같이</b></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b></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린도전서 14장 34~35절)</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와우;;; 이건 강조하지 않을 부분이 없어서 다 강조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물론 성경에 아내를 사랑하라는 말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성을 마치 남자 부속품처럼 취급하는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너무한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여성 차별적인 구절은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다른 나라에 쳐들어가서 아이들 중에 남자아이랑, 남자와 동침한 여자아이는 다 죽여버리고, '병사들을 위해' 처녀인 여자아이들은 살려두라는</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face="맑은 고딕">구절도 나오고요, (민수기 31장 17~18장) (아무 잘못 없는 여자아이들을 병사들을 위해...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ㄷㄷㄷ)</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신혼 첫날에 관계를 맺었는데 여자가 처녀막이 안찢어지면 남자가 온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비방거리로 만들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에 여자의 부모가 딸이 처녀인 증거를 대지 못하면 사람들이 처녀를 돌로 쳐죽여야 된다는 구절도 나옵니다. (신명기 22장 13~21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슬람의 명예살인 욕할 처지는 아닌 듯 싶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남편이 다른 남자랑 싸우는데,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상대방 남자의 음낭을 잡으면 손모가지를 찍어버려야 된다고 하고, (신명기 25장 11~12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여자가 남자를 낳으면 33일동안 부정한거고, 여자를 낳으면 더 부정해서 66일동안 부정하다는 말도 나옵니다. (레위기 12장 4~5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런 구절은 찾아보면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만약 성경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도대체 하나님께서 얼마나 여자를 천하고 낮게 보셨으면 이런 말씀을 하셨겠습니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b><font face="맑은 고딕">하나님은 정말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보십니까?</font></b></div> <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b><br></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b>3. 기타 성경의 의문점들</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예수가 부활할 때 있었던 천사는 하늘에서 내려온 1명이면서 앉아있는 2명이었고, 지진을 일으켰지만 지진을 일으키지는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마태복음 28장 2절) (요한복음 20장 12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그 때 <span style="font-size:9pt;">예수의 부활을 처음 본 여자는 1명이며, 2명이기도 하고, 3명이며 동시에 5명 이상의 불특정한 수의 여성들이기도 합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1명: 요한복음 20장 1절) (2명: 마태복음 28장 1절) (3명: 마가복음 16장 1절) (5명 이상: 누가복음 24장 10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피곤하지 않으시는 분이지만, 힘들면 피곤하신 분이십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사야서 40장 28절) (이사야서 1장 14절) (이사야서 43장 24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사람은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만 심판받지만, 행위와 상관이 없는건 아닙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갈라디아서 2장 16절) (마태복음 19장 17절) (누가복음 10장 26~28절)</font></div> <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동성애자는 죽여야 하지만, 죽이진 말고 국외로 추방해야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레위기 20장 13절) (열왕기상 15장 12절)</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br></div> <div><br></div> <div>크리스찬분들, 조금이라도 대답해 주실 수 있다면 대답해 주십시오. 그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div> <div><br></div> <div>"믿음의 영역이다"라고 말씀하시지는 마십시오. 그건 정확히 뭐가 맞는지 모르는 명제들에만 가능하지, 아예 말 자체가 모순일 수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신은 존재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이것은 말이 되어도,</div> <div><br></div> <div>"신은 후회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이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건 믿음이 아닌 논리의 영역이죠.</div> <div><br></div> <div>근거 없이 믿는 것과, 모순을 믿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전자는 그렇게 어물쩡 넘어갈 수 있어도, 후자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이 글에서 말하는 모든 내용은 모순에 관한 것입니다. 누구라도 대답하실 수 있으시면 대답해 주시길 바랍니다.</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