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링크는 교황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독교의 악행입니다.
첫 원정에 나선 1,500명의 십자군은 4년간 부녀자를 포함해 무려 7만여명의 예루살렘인을 학살했다.
종교재판은 700년동안 계속된 이단자에 대한 박해의 과정으로, 수십만명이 고문당하거나 죽임을 당했다.
... 이들 군대는 15, 16세기 이베리아 반도를 휩쓸었으며, 유대인과 회교도를 기독교로 강제로 개종시켰다.
... 1808년 공식적으로 종료될 때까지 스페인 종교재판소는 30만명 이상을 화형시켰다. 여기에는 우상의 형태로 화형시킨 1만8,000명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이런 놈을 돌로 쳐죽여라 저런 놈을 불로 태워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하는 건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공통의 경전에 등장하는 야훼의 명령이고
이슬람이 아직도 그러고 있는데, 유럽의 기독교도 자유사상과 과학, 민주주의로 인해 기독교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전에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현대문명이 아니었으면 지금 우리도 이 폭력적인 종교에 고통받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슬람은 폭력적인데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서 이슬람처럼 행하지 않는 게 아니라
기독교도 마찬가지 신을 섬기는 폭력적인 종교이지만 현대문명이 꾸역꾸역 막고 있을 뿐입니다.
성소수자 차별 등의 문제에서 보듯이 조금의 틈만 있으면 저들은 그 야만성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대상은 인류를 종교에서 해방시켜준 사람들이고,
우리가 경계하고 감시해야 할 대상은 단지 이슬람 뿐 아니라 기독교를 포함한 유대신화 계열 종교 전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