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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557
    작성자 : 아름다운비젼
    추천 : 0
    조회수 : 313
    IP : 1.241.***.3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10/26 06:41:48
    http://todayhumor.com/?religion_19557 모바일
    감동 받으면 그만큼 더 건강해진다
    옵션
    • 창작글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tcx_image" style="width:320px;height:502px;" alt="4181a60c697d020f9a2ac28f870bcabf.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431600f4892e8be80a423eb9062e18f6d32675__mn717812__w408__h640__f69455__Ym201610.jpg"></div>  <div> <div>나이 50대의 한 미국인 대부호가 큰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br>머리카락, 눈썹이 빠지고 몸이 말라가는 병이었습니다. <br>병원에서는 매우 절망적인 암의 일종이라고만 알려줄 뿐이었습니다. <div style="text-align:left;">그의 남은 생명은 길어야 1년이라고 했습니다.<br>제대로된 치료법이 없어 그가 병원에서 산송장의 모습으로 버티던 때였습니다.<br>약기운에 취해 멀거니 검사실로 향하던 그에게 병원에 걸려진 팻말이 눈에 띄었습니다.<br>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br>당장 죽음이 현실적인 문제가 되자 그동안 경쟁이라는 합리화로 수많은 사업가들을 <br>망하게 하면서까지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온 과거가 떠올랐습니다.<br>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그는 일 주일에 자신의 급식비로 2달러 이상 지출하지 않을 정도로<br>구두쇠 중 상 구두쇠였고 철저히 움켜쥐기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div> <div>그렇게 아끼던 막대한 돈을 세상에 남기는대신 자신은 이제 죽을 일만 남게 된 것입니다.</div> <div><br>나날이 쇠약해져가던 고통스런 어느 날 또 다시 검사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br>병원 로비를 지나던 순간 그는 큰 소란을 목격하게 됩니다.</div> <div><br>"선생님. 제발 제 어린 딸 좀 살려주세요"<br>"몇번이나 말해야 됩니까? 여기는 먼저 치료비를 내지 않으면 치료 할 수 없는 곳입니다."<br>"그렇게 큰 돈을 어떻게 지금 당장 마련할 수 있겠습니까<br>제가 어떻게든 갚을테니 먼저 제 딸부터 제발 고쳐주세요. 네? "<br>"치료만 받고 도망치는 사람이 지금까지 어디 한 둘인줄 알아요? <br>당장 비키세요. 여기서 이렇게 소란피우지 말고 입원비와 치료비나 마련해오라구요."</div> <div>그들 옆에서 환자로 보이는 어린 소녀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소리 죽여 울고 있었습니다.</div> <div><br>그 소녀의 눈물을 보자 시한부 생명의 그 부자는 갑자기 휠체어에 몸을 기댄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div> <div>'그 아이를 본 순간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으로 뜨거워졌고 </div> <div>눈물이 흘러 앞을 똑바로 볼 수도, 몸을 가눌 수도 없었습니다.'</div> <div>훗날 그의 자서전에서의 고백이었습니다.</div> <div>그는 자신을 뒤 따르던 비서를 시켜 그 병원 관계자를 오게 했습니다.<br>그 관계자는 조바심을 내며 달려와 깍듯하게 예를 갖췄습니다.<br>"소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br>"지금 저 어머니의 어린 딸, 그냥 치료 받게 해 주시요.<br>치료비는 내가 다 내겠소.<br>다만 누가 치료비를 내준 것인지는 그들에게 말하지 말아주시오."</div> <div><br>병원 담당자는 그 즉시 환자 어머니에게 달려갔습니다.<br>갑자기 병원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한 어머니를 향해 담당자는 정중하게 사과하고 딸이 입원 절차를 밟도록 안내했습니다.<br>이렇게해서 아픈 소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수술 후 나날이 건강을 되찾아갔습니다.<br>그 부자도 소녀의 입원실을 지나다니며 관심을 갖고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br>얼마지나지 않아서 우울한 병원의 공기를 가르고 소녀의 깔깔거리는 웃음 소리가 꽃향기처럼 퍼지기 시작했습니다.<br>주위의 환자들을 찾아다니며 스스럼 없이 밝고 귀여운 미소를 건네는 소녀를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br>그 부자도 그들 틈에 섞여 미소를 건네곤 했습니다.<br>"아저씨는 어디가 아파요? 많이 아파요?"<br>그 소녀는 깡마르고 시커먼 얼굴에 차가와보이는 그 노환자가 자신의 치료비를 대신 계산해준 사람이란 것을 모른채<br>불쌍해 보이는 그 부자에게도 친절한 말벗이 되어주었습니다.</div> <div><br>그렇게 얼마후 소녀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습니다. <br>소녀가 퇴원하면서 부자에게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br>불치병이라던 그 부자의 병도 기적적으로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는 43년을 더 살게 됩니다.</div> <div><br>하버드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누군가에게 좋은 일, 선한 일을 베풀면<br>몸에서 면역력이 매우 높아지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br>또한 다른 사람이 좋은 일 한 소식 듣고 감동을 받아도 그것은 어느정도까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물론 이치가 그러할지라도 창조주가 그렇게 설계했기에 자신의 회복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그는 굳게 믿었습니다.<br>훗날 그 부자는 자신의 자서전을 쓸 때 그 소녀와의 기억도 떠올렸습니다.<br>"남 모르게 도움을 준 그것이 그렇게 커다란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그 때 난생 처음으로 알았습니다"<br>그 부자는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1839년~1937년)였습니다.<br>그 책에서 그는 이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div> <div>'나는 아주 오래 전, 돈을 남에게 나눠주기 시작한 후부터 재산이 점점 늘어나는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br>그리고 남에게 돈을 나눠줄수록 더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div> <div>실제로 그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5억 5천만 달러나 되는 돈을 남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35,눅6:38</div></div></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tcx_image" style="width:320px;height:420px;" alt="restmb_idxmak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433701c3c1015d78944cdaac053a4d27670ddd__mn717812__w613__h805__f103022__Ym201610.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록펠러 John Davison Rockefeller, 1839~1937</div> <div> </div> <div> </div></div>
    아름다운비젼의 꼬릿말입니다
    진리는 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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