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재림 때
성도들이 먼저
육신적으로
부활하는 것을 가리킨다는 견해(전천년설)도 있으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거듭남(중생)의 체험(무천년설)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계 20:5). 즉,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재림 사이에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도록 특권을 부여받은 성도들의
영혼이 다시 산 영적인 부활을 의미한다(요 11:25; 히 11:35). 한편,
성경에는 ‘둘째 부활’이라는 단어가 없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통해 둘째 부활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가
생각하는 둘째 부활은
의인과
악인을 모두 포함하는 보편적이고 전체적인 부활을 말하며
심판을 전제한
종말적 부활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첫째 부활 [the first resurrection]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한마디로 신구약 포함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믿은 성도들은 주의 재림때 먼저 육신으로 부활되어 심판을 면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예수님을 믿은 성도들을 제외한, 예수님을 믿지 않은 모든 의인과 악인(구약/신약포함)들이 부활되어 하나님께 전체적으로 심판받습니다.
예수님을 죽어도 안 믿겠다고 선택하신다면 첫째부활은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 이후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데, 이 때 구원받는 사람은 몇 되지 않습니다.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야 하고, 절대 남 욕도 해서는 안 되며, 무의식적으로라도 불평, 불만 하지 않고, 항상 올바르고 곧게 살아야 합니다.
음란한 생각도 하지 않아야 하고, 마음속으로라도 간음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절대 예수님이 될 수 없
습니다. 교회다니는 성도들조차도 절대 예수님 머리카락 끝도 닮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성도들은 예
수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을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나님께서는 옳다고 하시는 겁니다.
난 예수님 믿지 않고, 선하게 양심대로 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책에 기록될 지 안 될 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