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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33994
    작성자 : HK.sy.HE
    추천 : 1
    조회수 : 277
    IP : 175.223.***.2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7/28 02:55:49
    http://todayhumor.com/?readers_33994 모바일
    [역사판타지연재소설]민족혼의 블랙홀 제13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
    옵션
    • 창작글
     민족혼의 블랙홀 



    제13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인맥을 남긴다 


    성남이는 무과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아버지가 서원에서 데리고 온 병과(문과3등급) 급제 임용대기자, 찬겸(贊謙) 최 생원이 감고당(感古堂)에 임시로 머물면서, 무과에 필요한 사서(四書; 중용, 대학, 논어, 맹자)와 병법(兵法; 손자병법, 오자병법, 육도삼략, 삼십육계)을 가르쳤다. 날마다 말타기, 활쏘기, 총쏘기, 편곤[鞭棍; 플레일(철퇴)과 쌍절곤을 합쳐 놓은 듯한 무기] 연습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버지 역시 없는 살림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살 날이 머지않았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첨정 나으리(종4품 당하관 호칭), 그리 말씀하지 마옵소서. 이제 한양에 왔으니, 좋은 보약을 달여 드시면 금세 회복할 것입니다.”
    성남이가 간곡히 말했다. 모양 좋은 입술을 깨물었다. 표정을 구겼다.
     
    “내 몸은 내가 가장 잘 아네. 이태를 넘기지 못할 게야. 내가 살아 있을 때 어서 합격하게. 우리 아영이는 장차 귀하신 몸이 될 것이야. 그 전까지는, 털끝 하나도 상하지 않도록, 옆에서 계속 지켜야 할 것이네.”
     
    “......네, 그리 하겠습니다.”
    깨문 입술에서 피가 비쳤다. 
     
    종로 사직동에 있는 황학 사정(射亭; 활쏘기 연습장)에 갈 때면, 나도 따라가서 연습을 구경하고는 하였다. 한량(閑良; 무과준비생)들이 많았지만, 단연코 성남이가 가장 뛰어났다.
     
    무려 2년이나 임용을 기다리고 있던 최 생원은, 아버지의 개입으로 승문원(承文院; 중국, 일본과의 교류 담당 부서) 부정자(副正字, 정8품)로 발령받았다. 철종 전하 집권기, 인맥(人脈)만큼 중요한 것은 다시 없었다. 조정에 출사(出仕)하게 되어 바빴음에도, 찬겸(贊謙) 부정자는 계속해서 우리 집에서 출퇴근하며, 밤마다 성남이를 가르쳤다.
     
    “집을 마련하여 가족들을 데려올 때까지 여기서 편히 지내게. 한양은 빈집도 별로 없을뿐더러, 집값도 비싸지 않은가.”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이 은혜, 죽어서 백골이 진토가 되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를 면암(勉庵)이라 불러 주십시오. 소관(小官; 관리가 스스로를 낮추는 말)의 나이 열다섯에, 스승께서 내리신 호(號; 가까운 사이에 부르는 이름)입니다.”
     
    찬겸(贊謙), 아니 면암(勉庵) 부정자가 무릎을 꿇고 말했다. 면암(勉庵)은 그 말을 지켰다.
     
    아버지의 배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한양으로 올라온 마부는 봉고파직(封庫罷職; 해고)당하였다. 심지어 아버지가, 또는 서원 관리자였던 면암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도.
     
    “너 아니라도, 종9품 사복시(왕실 말 담당) 자리에 오르고자 선물을 바치는 높은 신분의 자들이 많다.”
     
    인사 담당 관리가 심드렁하게 말했다.
     
    “말과 수레를 잃어버렸으니, 마땅히 파직되어야 할 것이야.”
     
    스스로 채찍질하기, 경위서 작성하기, 서원 관리자를 증인으로 데려오기 등 모든 현란한 처세술이 무색해졌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할아버지부터 3대째 왕실의 말을 돌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니면! 마구간이 돌아가지 않는다고요!”
     
    마부가 비명을 질렀다.
     
    “아니, 너 아니어도 잘 돌아간다.”
    인사 담당 관리가 차갑게 내쳤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 평소 자신에게 각종 선물을 안겼던 이를 집어넣었다. 가장 큰 선물은 애첩이었다. 아버지가 나서서 마부를 아무리 변호해도 소용없었다. 베갯머리송사는, 때때로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하다.
     
    결과적으로, 아버지를 모시러 영주까지 왕복한 마부가, 중간에 강도를 만나 말과 수레를 빼앗겼다. 그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다. 아버지는 여기에 크나큰 책임의식을 느끼고, 현부인에게 부탁하셨다. 현부인은 남동생의 처(妻)인 서씨 부인을 소개시켜 주었고, 서씨 부인은 부군(夫君; 남편)의 창고관리인 자리에 마부를 추천하였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아버지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날마다 입궁하여 사도시(쌀을 관장하는 기관) 업무를 꾸준히 보셨다.
     
    심지어 몸이 정말로 좋지 않을 때에는, 우리 집에서 새로 머슴살이하게 된 떡대 아저씨 외 세 명을 불러, 집 밖으로 떠메어 나가시는 경우도 있었다. 앉아서 업무를 보시는 것일까. 누워서는 보지 못하실 터인데.
     
     
    "나라의 녹을 그냥 먹을 수는 없지."
     
    아버지가 단호하게, 못을 박으셨다. 
     
     
    "하지만, 의원이 정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머니의 아름다운 얼굴에 수심이 깃들었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 아래로 눈물 방울이 맺혔다.
     
    "제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땅히 몸을 건강히 추스린 후에 등청하라 하시지 아니하셨습니까. 쉬는 동안에도 녹봉이 지급될 것이라고요......"
     
     
    "장인어른께서는 의정부 좌찬성(左贊成: 종1품,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장 같은 보좌직) 어른이셨잖소. 전직 정승이 명을 내리면, 듣지 않는 자가 없을 것이요. 그렇지만 사도시 관원들은 속으로 불만이 쌓이겠지. 어찌하여 출사하지도 않고, 칭병(稱病; 아파서 휴가를 내는 것)하여 앓고 있으면서, 녹봉을 타 가느냐고. 나 하나로 인하여 이리 물을 흐릴 수는 없소. 아영이를 위해서라도 힘을 내어 등청할 수밖에 없지 않겠소."
     
    아버지께서 담담하게 말씀하셨다.
     
     
    "흑, 이럴 줄 알았으면, 무리하지 않고 그냥 영주에 남아 있을 것을..."
     
    어머니께서 흐느꼈다. 가늘고 긴 목을 백조처럼 수그리면서, 흰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 한양으로 이동하느라 죽을 고생을 겪고, 그 뒤에 쉬지 못한 것이 모두 어머니의 탓인 양.
     
     
    "어머니, 울지 마십시오."
     
    나는 어머니께 다가가 머리를 감싸 안았다. 깔끔하게 쪽을 진 머리에서는 동백기름 냄새가 났다. 친숙한 향이었다. 엄마 냄새에, 오히려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부인, 아영이에게는 혼처가 있다오. 본디 자녀의 혼인은 부인의 소관사항인 것을 알고 있소. 그러면서도 의논도 없이 약조해서 미안하오.”
     
    아버지가 화제를 바꾸셨다.
     
    “네? 금시초문(今始初聞; 처음 들음)입니다. 누구입니까?” 
    혼인 이야기가 나왔다. 효과는 굉장했다. 어머니가 고개를 번쩍 드셨다. 눈물 그렁그렁 맺힌 눈을 들어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흥선군 댁의 둘째 아들이오.”
    “흥선군 댁 현부인이라면, 아영이와 12촌 자매가 아닙니까. 그 댁 둘째 아들이면 이모-조카뻘 13촌인데, 촌수가 너무 가깝지 않습니까.”
    “동성동본(同姓同本; 성과 본관이 같아 결혼할 수 없는 사이, 현재는 폐지되었다.)도 아니고, 신랑 어머니 쪽 촌수가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오. 다소 영락(零落; 세력이 몰락)하였으나, 종친(왕실 직계 혈통)의 일원이니, 아영이에게 부족함이 없을 것이오.” 
     
    촌수가 가깝다는 반론은, 종친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말에 씻은 듯 사라졌다. 
     
    “사주단자(四柱單子;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신랑의 생년월일, 출생시각을 적어 보내 궁합을 맞추어 보는 문서)는요?”
     
    “아영이 돌잔치 때, 지나가는 이야기로 언약한 것이었소. 사주단자는 아직 보내오지 않았소.”
     
    “너무하십니다. 혼인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중 가장 큰 일)인데, 제게 아무런 말도 없이 약조하시다니. 더구나 아영이가 커서 시집을 가려면 한참 멀지 않았습니까. 천천히 생각해서 신중하게 결정해도 늦지 아니할 일을, 어찌 이리도 성급하게 매듭지어 버리셨습니까.”
     
    어머니가 고운 눈을 흘기며 뒤늦게 불평하셨다. 나는 엄마 품에 안겼다. 어머니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트러진 댕기 머리를 다시 땋았다.
    아버지가 난처한 듯 웃으셨다.
     
    “현부인이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말을 했소. 당시 아영이가 너무 똑똑하여 순간 욕심이 들어 그런가보다, 했으나, 한양에 당도하자마자 운현궁에 부르는 것을 보니, 양가 혼인에 대한 결심이 투철(透徹; 극도에 도달)한 것을 알겠구려.”
     
    어머니의 두 손을 마주 잡으셨다. 땋은 모양을 이루고 있던 내 머리가 다시 풀렸다.
     
    “여보, 나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소. 어린 나이에 내게 시집 와, 귀한 집안에서 단 한 번도 해 보지 못할 고생을 혼자 다 하게 해서 미안하구려. 내가 죽으면, 현부인이 동생을 양자로 보내 주겠다고 약조하였소. 본래 약속을 업수이 여기는(가볍게 보아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오. 부인의 동생을 양자로 삼아 일생을 의탁하구려. 우리 민씨 집안은 조선 초 원경왕후(元敬王后; 태종의 왕비) 이후로 계속해서 왕실과 통혼하였소. 이번 아영이의 혼인 건도 다르지 않소. 내 부덕하여 조상들이 물려주신 재산은 지키지 못하였으나, 대신 사람들을 남기려고 애써왔소. 이 혼인 건으로 인해, 적어도 그대가 이 세상에 홀로 남아 죽을 일은 없어졌다는 점을 말하고 싶소.”
     
    어머니가 흐느꼈다.
     
    “돌아가신 형님(첫 번째 결혼한 오씨 부인)의 묘소에서 삼년상을 사실 적에, 우연히 가까이에서 존안(尊顔; 남편얼굴을 높여 부름)을 뵈었습니다. 그 후로 소첩(小妾; 자신을 낮춤)의 마음속에선, 단 한 번도 나으리가 사라진 적이 없습니다. 제가 명(命)을 달리하여도, 제 무덤 앞에서 삼년상을 꼬박 지켜주실 분이니까요. 이제 가신다고 말씀하시니, 저와 아영이는 어찌합니까. 왕실 종친이 아니라 옥황상제가 오더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나으리만이 저를 살아있게 할 뿐입니다. 부디 저를 수절(守節)의 길로 강제로 내몰지 마옵시고, 죽지 마옵소서. 의원의 말을 듣고 푹 쉬시면 나을 것이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나는 부족하여 이름을 남길 정도로 대성(大成; 크게 이룸)하지 못하였소. 대신 내 힘닿는 데까지 공맹(孔孟; 유교적 가르침)의 도를 지키고, 덕을 베풀고자 애썼으니, 부디 나의 처자(妻子; 아내와 자식)가 그 열매를 향응(饗應; 융숭한 대접을 누림)할 수 있기를 바라겠소.”
    아버지가 나와 어머니를 껴안으셨다.
     
    다음 날부터, 아버지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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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자작소설
    HK.sy.HE의 꼬릿말입니다
    스스로 평등하고
    특별함을 책임지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있는 그대로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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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8 08:23:40  119.200.***.209  윤인석  72155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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