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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33967
    작성자 : 미친소설가
    추천 : 1
    조회수 : 311
    IP : 175.117.***.2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7/22 00:32:18
    http://todayhumor.com/?readers_33967 모바일
    어느교수의 방문1
    옵션
    • 창작글
    섹션 1 프로미스.
     
    어머니는 말하셨지, 인생을 달갑게 맞이하라, 그러나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았지.
    그리고 1녀이 흐르고 그리고 1년이흐르고 또 1년이 흘렀다, 난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어, 그러나 로라 던은 치매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식탐이 게걸스럽게 많았다. 여자 복이 없어 그녀는 레즈비언이 아니지.자살할거야 그녀는 친구를협박했다. 순전히 과대를 하기 싫다는 이유로 대학생활이 팍팍하다는 이유로 어느 순간부터 내맘속에 들어왔다는이유로 방문을 열고 그녀를 꾸짖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판타지에 빠져살기 시작했따. 순전히 과대라는 이유로
    섹션2. 로봇과 윤리.
    막시밀리언은 잭을 호출했다. 마치 미래의 고깃집처럼,
    사실 그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었다, 틈만 나면 주변사람들에게 위협을했다. 까딱하면 죽을거라고.
    자기검열이 심한 그 여자는 그 남자를 찼고 그 남자는 로봇이 되어버렸다,
    그는 윤리의식이 강한 사내였다, 그의 이름은 잭 그리고 콩나물을 좋아하는소년으로 불리었다.
    섹션 3 시간과 모래.
    뭐래 재는, 한심하다 . 그러고도미래가 보장받길 원하냐?
    고기를 굽던 사내가 말했다. 재키 그는 고기를 구워오는 버릇이 있는시다일을 즐겼다.
    고립된 교수는 고길 굽는 사내를 보며 자신의 상처입은 내면아이를 상기시켰다, 그리고말했다.
    시발, 너는 탄고기만만드냐.?”
    이래 뵈도 대학도 나온 사람이여.내가
    둘은 왁자지껄 서로에게 쌈을 던지기 시작하며 불같이 타올랐다. 싸우기시작하는것이다,
    모래야 시간은 모래와 같애, 부드럽게차원을 이동하지.” 교수는 희희덕거리며 자기가 싼 쌈을 조명에 비치며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머나먼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회상에 잠겼다,
    12년 전 교수는 검은색 프록코트를 입은채 빗속을 뚫고 걸어가고 있었다,
    교수가 좋아하는 영화 중 그중에서 하나를 뽑자면 <인정사정볼것없다>가 있었다. 이상의 <오감도>를 빨갛게 상기시키며 빗물을 저벅저벅 걸어가고 있는 한 사내. 교수이종필.
    이 교수는 아직도 한국사회가 80년대 같다고 느끼는 사내다.
    오토바이가 세차게 그를 지나가고 물이 바지가랑이에 튄다.
     이종필교수는 화가 나있다 그러고 재빠르게 고깃집으로 들어가는데..
    이교수 자네 꼴 좀 보라지, 드디어왔구먼,”
    현실과 상상은 여간 다른게 아니어서 말입니다.”
    이교수가 되뇌었다. 강교수는 호탕하게 웃으며 이교수의 등을 팍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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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2 01:08:48  119.200.***.209  윤인석  72155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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