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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33942
    작성자 : 레콜이
    추천 : 1
    조회수 : 318
    IP : 121.176.***.9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7/15 10:14:37
    http://todayhumor.com/?readers_33942 모바일
    인간종 포화#5
    옵션
    • 창작글
    ###


     경호요원은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세사람을 보호한 채였다.

     3층에서 도망치고 있을때 옆 엘리베이터가 8층에서 9층으로 올라가고 있는게 보였다. 9층. 영화관이 아직 개장준비 중이며 사람이 없다. 마침 옆 엘리베이터가 3층에 멈춰서있었다. 운이 좋았다. 들고있던 소화기를 복도에 뿌려버린 후 세사람과 함께 멈춰있던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9층을 눌렀다.

     엘리베이터는 5층에서 한번 멈춰섰다. 막을 방도없이 문이 열렸다. 굉장히 가까운 곳, 보이지만 않는 각도에서 무언가가 뜯어먹히는 소리가 난다. 네사람은 숨을 죽이고 서로의 시선을 불안하게 바라봤다. 닫힘 버튼을 누르고있는 경호요원의 팔뚝에 핏줄이 솟아있다. 떨리는 다리. 내뱉을 수 없는 호흡.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피말리는 숨죽임 속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엘리베이터는 다른 사건 없이 9층을 향해 상승했다.

     문이 열렸다. 층에는 아무도 없어보인다. 하지만 희미한 인기척이 있다. 경호요원은 세사람을 둘려보며 손가락을 입술에 대 조용히 할 것을 지시하고 천천히 발소리를 죽여 엘리베이터 밖으로 걸어나갔다. 옆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있는 것이 보인다. 소용없는 스턴건은 진작에 던져버렸고 소화기도 3층에서 써버렸다. 경호요원은 외투를 벗어 오른팔에 감으며 벽에 몸을 붙이고 천천히 엘리베이터 안을 바라봤다.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더니 엘리베이터 패널 쪽 모퉁이에 주저앉은 여자 하나가 울고있다. 좀비가 아니다. 상처도 보이지 않는다. 경호요원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그는 자신을 경호요원이라고 소개했다. 나머지 세 사람은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었다. 경호요원을 따라 이쪽 엘리베이터 앞으로 모인 그들에게 여자는 자신을 소개했다.

     "전 민하나라고해요.."

     "이름의 소개도 중요합니다만, 혹시 직업을 알 수 있을까요?"

     경호요원이 그가 호위해 온 중년 남성을 먼저 바라봤다. 그는 자신이 전기관련 책임자라고 했다. 다른 한 사람은 주부, 그리고 마지막 한사람은 알바생이라고만 자신을 소개했다. 네사람의 시선이 민하나에게 돌아왔다.

     "저는 주방관리사에요."

     "좀비를 해치우기에 좋은 직업은 아니군요."

     민하나가 경호요원을 허허히 쳐다보자 그는 뜨끔하는 시늉을 하며 하하 웃었다.

     "농담이에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은 없겠죠."

     경박한 사람. 그때 영화관 안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경호요원이 재빠르게 앞으로 나서며 다른 사람 앞을 팔로 가로막았다. 부스럭거린 카운터 안쪽의 문이 마저 열리며 숨어있던 직원이 조심스레 걸어나왔다.

     "저기..사람입니까?"

     그 직원을 발견한 경호요원이 아는체를 했다.

     "직원분이십니까? 낯이 익네요. 경호팀 팀장 강윤태입니다. 이쪽으로 나오시겠습니까?"

     조심스럽게 경호요원 쪽 사람들에게 상처가 없음을 확인한 직원은 눈치를 보며 다가오다가 멈춰섰다. 그리고 경호요원이 내린 엘리베이터 쪽을 가리켰다. 

     "저 엘리베이터는 안잡아두십니까?"

     의아한 시선으로 그 엘리베이터를 돌아본 경호요원이 대답했다.

     "음.. 다른 사람들이 타고 올라와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사람들이 감염된 채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

     직원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어떤 이의 유일한 탈출구일지도 모르겠지만, 죽음의 문을 안일하게 방치하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잠시 고민하던 경호요원이 결정을 내렸다.

     "그렇네요. 카운터에 있는 의자 하나만 갖다 주시겠습니까? 제가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잡고 있을테니."

     "아, 예."

     경호요원이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안쪽에서 잡았다. 영화관 직원은 의자 두 개를 가져왔다. 하나를 건네 받은 경호요원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도록 의자를 가운데 눕혀두고 민하나가 있는 쪽으로 건너왔다. 민하나는 열림 버튼을 누른 채로 다른 의자를 받아 패널 앞에 앉았다.

     "...내리고 싶지 않아서요."

     경호요원은 어깨를 으쓱였다.

     "편한대로 하시죠."

     그렇게 대답한 그는 조금 물러서서 자리에 앉았다. 그 모습에 다른 모두도 대충 서있던 자리에 주저앉았다. 한동안 아무런 대화없이 엘리베이터 앞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조금 시간이 지난 뒤각자 편한 자리를 찾아 영화관 곳곳으로 흩어졌다.


    ###


     8시간이 흘렀다. 백화점에 정전이 찾아왔다. 한차례의 암전. 수 초 후 엘리베이터에만 비상 전원에 의한 조명이 들어왔다.

     각자 편한 곳에 누워있던 사람들이 다시 엘리베이터 앞으로 모였다. 경호요원과 중년 남성, 영화관 직원은 앞에 아무렇게나 주저앉았고 주부는 민하나가 있는 엘리베이터에 들어왔다. 마지막 한 사람은 옆 엘리베이터로 가서 의자를 세우고 앉았다고 생각한다. 영화관 직원이 기회에 휩쓸리듯 말을 꺼냈다.

     "우리는 계속 여기 갇혀있어야 합니까?"

     8시간 동안 수차례 생각했지만 꺼내지 않던 질문이었을 것이다. 경호요원이 마른 세수를 하고 머리를 쓸어넘겼다. 그에게도 고민하고 있던 생각이 있는 눈치다. 그를 빤히 쳐다보던 중년 남성이 말했다.

     "내려가 봅시다."

     경호요원의 시선이 중년 남성을 직시했다.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입이 떨어지지 않았을 뿐일 것이다. 중년 남성이 계속 말했다.

     "아까보다 조용해졌어요. 정전이 된 것도 차라리 잘됐을지 몰라요. 저 시체들이 눈이 나쁠지도 모르잖습니까."

     그에 건너편 엘리베이터에 앉아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물어왔다.

     "만약 내려가시면 엘리베이터 쓰실 건가요?"

     지금 앉아있는 엘리베이터를 비켜줘야 하냐는, 자신은 안 가겠다는 투의 물음이었다. 그에 경호요원이 대답했다.

     "아뇨.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앞에 좀비가 있을 경우 후퇴를 못합니다. 엘리베이터 불빛도 틀림없이 좀비들을 자극할테고요. 암전이 된 만큼 더 위험합니다. 비상계단을 써야겠죠."

     9층에서 1층까지 비상계단을 통해 어둠 속으로. 그 상상에 손발의 핏기가 빠져나간다. 민하나는 손가락에 힘이 빠지지 않도록 엘리베이터 버튼을 더 세게 눌렀다.

     그런 그녀와 달리 중년 남성은 오히려 몸에 힘이 들어가는 눈치다. 그것을 보고 잠시 눈을 질끈 감았던 경호요원은 한숨을 내쉰 뒤 결단했다.

     "그럼 한번 가봅시다. 낮이 되기 전에 시도해볼 가치는 있겠죠. 만약 어둠 속이 정말로 유리하다면 지금이 체력적으로 가장 나은 기회일겁니다."

     시선을 내리깐 영화관 직원도 겁은 나는 투였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엘리베이터 안에 앉아있던 주부도 일어날 채비를 했다. 가장 먼저 몸을 일으킨 경호요원이 민하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같이 가실겁니까?"

     의견이 정해지지 않은 것은 하나 뿐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민하나는 시선을 내린채로 그 손을 바라봤다. 엘리베이터 조명을 받아 자극적이기까지 한 살색이다. 눈가가 떨렸다. 이미 8시간동안 은신했던 공간, 이 엘리베이터를 벗어나 어둠 속으로 나아가는 것은 그녀에게 불가능한 일이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어둠 속에 놓여서 숨이 멎는 상상. 그 상상이 앞에 놓인 손의 선명한 살색을 크로마키 삼아 끊임없는 재생을 반복했다.

     민하나는 결국 시선을 떨군채로 고개를 흔들었다. 경호요원은 조금 더 기다렸다가 손을 거뒀다.

     "강요할 순 없겠죠. 괜찮습니다. 성공적으로 탈출하면 구조대를 불러 꼭 구하러 온다고 약속드리죠. 그리고 비상계단의 문은 잠그고 가겠습니다."

     경호요원은 습관적인 경박한 말투로 덧붙였다.

     "대신 상처 없이 도망쳐 왔을때 꼭 문은 열어주셔야 합니다?"

     하하. 웃음 소리도 함께.

     주부가 일어나고 남자 세사람과 함께 영화관 구석으로 걸어간다. 민하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그들의 음영을 쫒았다. 움직이는 네개의 그림자. 옆 엘리베이터의 불빛은 아직 길게 뻗어있다. 한 사람은 처음의 의견처럼 따라가지 않고 남은 모양이다.

     선두가 조심스럽게 비상계단의 문을 열고 안쪽으로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이내 모두의 그림자가 먹먹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


     삑삐삐삑삑. 타다다다타다. 풀 콤보 !

     앳된 오락소리에 눈이 뜨였다. 어느새 잠들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직도 엘리베이터 안. 옆 엘리베이터에 남은 사람은 어느샌가 이쪽으로 자리를 옮겨와있다. 자신을 알바생이라고 소개했었던 남자다. 영화관이 밝다. 낮이 된 모양이다. 홀의 큰 창문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손가락은 열림 버튼을 누른채 굳었는지 이제 감각이 없다. 경호요원들은.. 밤새 되돌아오지 않은 것일까. 민하나가 비상계단쪽을 빤히 바라보자 옆에서 핸드폰을 쥐고있던 사람이 말했다.

     "밤새 아무도 안돌아왔어."

     그 대답에 속쓰림과 두통이 느껴졌다. 다시 벽면에 몸을 기대었다. 몸살처럼 온몸이 아파왔다. 엘리베이터의 쇳내가 이제 비강 안쪽에서 나고 있다.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되던 옆 사람의 오락소리가 뚝 끊겼다. 고개를 돌려 내려다보니 배터리가 다되어 종료되고 있는 휴대폰 단말기가 보인다.

     검게 변한 화면을 잠시 미동없이 바라보던 그 사람은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나도 그냥 가볼게."

     민하나는 고개를 들고 그의 얼굴을 올려다봤다. 이후에 역광으로 밖에 기억에 남지 않지만, 이 당시에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보였다. 그에게는 그녀가 어떤 표정으로 보였을지 민하나는 자신은 알 수 없다.

     그는 아무말도 없이 터덜터덜 걸어서 밝아진 비상계단으로 사라졌다. 경호요원처럼 문을 잠그고 갔는지는 모르겠다. 민하나에게는 그런걸 확인하러 갈 여력이 없었다. 이 엘리베이터 안에 영영 남겨지는 것. 그게 그녀가 가진 가장 희망적인 상상이었다.

     그 이후의 기억은 없다. 헬기를 타고 옥상으로 진입한 구조대에 의해 실신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날짜로는 발생으로부터 3일째였다. 이외의 생존자가 백화점에 있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


     띵.

     학교의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멈췄다. 문이 열렸다. 진하가 복도의 불을 전부 켜놓은 탓에 주변이 어둡진 않다. 오히려 문 열린 엘리베이터 안이 침침해 보인다. 기억의 플래시백 탓에 손끝에 힘이 들어가있다. 민하나는 자리에 못박히듯 멈춰섰다.

     습관처럼 그녀의 손목을 잡아당기던 진하가 특별히 저항이 거센 것을 느끼고 뒤를 돌아봤다. 한 번 엘리베이터를 본 다음, 민하나를 다시 쳐다보며 물었다.

     "트라우마 있어요?"



    ###


     "트라우마 있어요?"

     낮잠녀가 멈췄다. 몸이 굳어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동공이 커져있다. 숨도 쉬고있지 않다. 심각한 수준이어 보이는게 정신에 다친 곳이 있는 모양이다.

     자신의 상처가 이해받아야 하는 사람은 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 악습은 끊어졌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런건 억지로 끌어당기면 된다. 마음의 병이 아무리 곪아도 좀비가 되진 않는다. 손목을 잡아두길 잘했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

    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
    쓰려던 내용들이 전부 동시에 전개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앗습니다.
    어떤 루트로 갈지 방향성을 생각해봐야겟어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7/15 11:43:14  119.200.***.209  윤인석  72155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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