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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33727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3
    조회수 : 815
    IP : 121.139.***.13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9/05/12 23:56:26
    http://todayhumor.com/?readers_33727 모바일
    판타지 소설이 10만자를 돌파했는데, 황석영 작가의 심정을 알 것만 같
    얼마 전 부터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다고 책게에 보고를 했었죠. <div><br></div> <div>대충 SF와 판타지, 민담과 인본주의적 철학이 섞인(이렇게 쓰니 뭔가 굉장히 멋있어 보이는데 사실은 그저 짬뽕양판소느낌)</div> <div><br></div> <div>그러한 소설입니다. 군대 때 심심해서 2년 동안 끄적인 설정집을 10년이 지나 다시 끄집어내 쓰고 있는.</div> <div><br></div> <div>그런 소설이지요.</div> <div><br></div> <div>5명의 주인물들을 정하고, 한 인물씩 에피소드를 만든 뒤.</div> <div><br></div> <div>5개의 에피소드 진행 후, 그 인물들이 모여서 본편의 이야기가 시작 되는. 그러한 서사방식을 생각하고 요즘 쓰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다만, 얼마 전부터 새 회사에 취직한 나머지.</div> <div><br></div> <div>2번째 인물까지만 쓰고 일단 업무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div> <div><br></div> <div>일하기 정말 싫어요.ㅠㅠㅠㅠ</div> <div><br></div> <div>그런데.</div> <div><br></div> <div>요즘 웹소설 장르 작가들은 하루에 5~6000자씩 쓴다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저는 지금 (뭐 업무와 병행을 해야해서 진행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2월 말부터 지금까지 겨우 10만자를 썼거든요.</div> <div><br></div> <div>웹소설 작가들은 저렇게 쥐어짜내서 써서 그런지, 잘되면 한달에 수입이 엄청나다고도 들었고요.</div> <div><br></div> <div>그러다보니 드는 생각이.</div> <div><br></div> <div>예전에 종이신문이 한창일 때. 기자였던 김훈작가가 신문에 일일연재하는 황석영 작가를 잡으러 다니는 이야기 아시지요?</div> <div><br></div> <div>이 생각이 드는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때만 하더라도 그런 일일연재가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기도 하고 말이죠.</div> <div><br></div> <div>그나저나 왜 황석영 작가가 그렇게 도망다녔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div> <div><br></div> <div>일일연재는 정말 사람 피말리는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뭐, 아무튼.</div> <div><br></div> <div>요즘은 다시 수필을 써보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div> <div><br></div> <div>올해 초, 책게에도 올렸던 수필을 다시 한번 작업하고 싶어요.</div> <div><br></div> <div>벌써 일요일이 5분 밖에 남지 않았네요.</div> <div><br></div> <div>모두들 이번 한 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div> <div><br></div> <div>우리</div> <div><br></div> <div>서로 힘냅시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5/13 00:09:18  121.147.***.55  윤인석  721556
    [2] 2019/05/13 02:28:13  172.68.***.216  레콜이  87565
    [3] 2019/05/13 15:17:21  125.186.***.2  락서  77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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