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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31076
    작성자 : 그런데말이지
    추천 : 9
    조회수 : 647
    IP : 14.34.***.10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2/03 21:07:36
    http://todayhumor.com/?readers_31076 모바일
    자존감에 관하여 – ‘신경 끄기의 기술’을 읽고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계발서나 미디어에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다이어트, 운동, 공부, 연애, 자기암시 등등을 권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여 살을 빼면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공부를 열심히 하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거울 앞에서 나는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 10번씩 말하면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외부적으로 채워지는 것들은 내가 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반이 약하다. 다이어트를 하고 화장해서 꾸몄으나 주위에서 내가 원하는 반응을 느끼지 못 했을 때 자존감이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신경 끄기의 기술책에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5가지의 가치에 대해 서술이 되어있다.
     
    첫 번째 가치는 강한 책임감이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누구의 잘못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때로 억울하고,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외치고 싶은 순간에도 당신의 삶에서 일어난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당신의 믿음을 맹신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100% 옳다는 확신을 내려놓고, 언제든 실수하고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당신은 독선주의 허세꾼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실패다.
    우리 모두가 겪기를 두려워하지만 겪을 수밖에 없는 것. 그 실패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결점과 실수를 기꺼이 발견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발전한다.
     
    네 번째는 거절이다.
    당신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의 거절을 받아들일 수도 있어야 한다. 거절을 통해 내 삶에 무엇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 명확히 정의 할 수 있다.
     
    마지막 가치는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숙고하는 것이다.
    조금은 멀고 추상적으로 느껴지겠지만,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죽음을 깊이 숙고해본 뒤에야 비로소 다른 모든 가치를 올바로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나를 객관화하고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또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란 말이 있다. 이 선택 속에서 선택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지우지 말고 내가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예전에 자주하던 게임인 리그오브 레전드에서 사람들의 행동에서 이 가치를 벗어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게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결과밖에 없는 곳에서 승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없다. 이기면 자기가 잘해서이고 지면 남이 못해서 그렇다 생각을 한다. 자기는 실수를 안 했는데 남이 못해서 그렇다 생각하고 내 판단을 따르지 않은 팀원들을 탓한다. 자신의 잘못한 점을 찾아보지는 않고 팀운이 나빴다며 실패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렇게 게임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나에 대해 생각하고 객관화하여 나를 피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다면 게임에서도 나를 성장시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사소한 성장을 통해서도 나를 사랑하는 걸 느끼는 것이 자존감을 갖는다는 하나의 방식이라 본다.
     
     
     
     
    제 생각인 부분은 상당히 짧은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오래 걸려서 썼습니다. 다른 글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느껴지네요.
    단순 말하는 것은 쉬운데 반해 그걸 글로 적는 다는건 몇배의 노력이 필요한지 직접 느꼈습니다.
    원래는 책 3개를 연결시켜 글을 쓰려 했으나 아직 제가 그렇게 글을 쓰기에 부족한게 느껴졌습니다. 자존감과 사랑을 연결시키고 각 책에서 말하는 걸 정리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하나 둘 차근차근 쌓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스
    p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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