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재주가 없는데
어제 꾼 꿈이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서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시작하면서 아주아주 위험해보이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삭막한 경호원에게 몸수색당하고
클럽 이런곳에서 간신히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 사람의 정체는 
은행가 입니다

그 자리엔 은행가 두명이 있습니다
그 두명은 왜 자기를 보고 싶었냐고
별 볼일 없으면 죽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하죠
어느지점에 만년과장으로 있는
정준하 이미지의 바보같은 직원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은행업무를 더 쉽게
만들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프로그램은 세상 모든 은행의 거래내역이나
이런걸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어느정도는
수정도 가능하다고 말이죠

그 두명은 전혀 믿지 않지만
제가 "당신들을 찾아온 이유는 당신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이 많은 두명이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건 바로
그 프로그램으로 알게되었죠" 라고
말하자 조금 동요하게 됩니다

그들은 저에게 뭘 원하냐고 물어봤고
또 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은 어딧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그걸 가르쳐주면 그 사람이
제거될거라는건 당연한 수순이기에
그 사람은 그 프로그램을 만들기만 하고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제가 딜을 하려는 찰나에
알람이 울립니다...

저의 개꿈은 여기까지 입니다
글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한줄이라도
영감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