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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sy_1955
    작성자 : 낭낭펀치
    추천 : 1
    조회수 : 1781
    IP : 116.32.***.14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7/29 05:30:38
    http://todayhumor.com/?psy_1955 모바일
    이것은 성중독인가요?
    제가 횟수가 빈번히 많고 파트너가 많고 그러진않습니다. 근데 한달에 한번 이상은 관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불안하기 까지 합니다. 이것이 성적인 욕구가 많은건지 사람과 안겨있고 그런것이 좋은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겁니다. 원래는 원나잇 자체를 싫어하는 가치관이었는데 결국 제 신념을 깨버리고 원나잇을 해버린걸 보고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에보니 조절 가능과 불가능이 중독자의 차이라고 하던데 이경우 섹스중독이라고도 볼 수 있는건가요? (이 부분 부터는 혹시 아시는 분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아동학대의 가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아주 심하게 폭언과 폭력을 들은 후 해리 증상이있었습니다. 귀를막고 울면서 책상밑을 파고들으며 죄송하다고 비는 상황이었는데 그건 제의지가 아니라 기억은 있는데 정말 귀신이 들었던 것 같은 경험이라 첫 해리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해리증상은 친구와 다투다가 친구가 때렸는데 제가 또 귀신이 들었던 상황처럼 방구석으로 파고들어가 죄송하다고 펑펑 울었던 사건이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잠잠하다가 스무살 때 힘든일이 겹쳐서 나도 모르게 길가다가도 칼로 팔목등을 긋고 옥상에서 자살시도를 했는데 (자살하려는 의지가 아니었음) 그것이 마지막 해리였습니다 몇년동안 해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또 해리가 언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건가요? 그때 병원에서 각종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아봤는데 정신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 증상이 있긴하지만 확정된 정신병으로는 치부하긴 힘들고 삶의 습관같은거라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할 때 항상 제 과거의 감정이 어땠는지 물어보고 저는 대답을 잘 하지 못하고 사건에대해서만 나열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거기서 답을 줬습니다 제가 기억해야할 건 사건보다는 저의 감정의 소리였다고 아마 저는 방어기제 중 격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심리학을 공부중이거든요 과거의 사건들을 기억하면서 감정을 기억해내려 할 수록 기억나지 않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사건을 기억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분명 나도 화가나고 억울했던 일들이 있는데 내가 했던 질못된 죄책감은 강렬히 절 찌르는데 상대방의 잘못으로 내가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과 잘못을 했던 사건자체가 기억이 잘안납니다  물론 과거의 집착해서 구지 꺼내고 싶진않은데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느낀건 감춘다고 감춰질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저를 안아주고 싶고 과거의 아픈일들에 대해 어렵겠지만 직면해서 해결할건 하고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는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7/29 18:45:33  218.149.***.169  이온아  65251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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