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세대도 타이틀이 바춰주니 충분히 재미있겠지만, 2세대나 그 이후에 더 좋은 해상도와 확대율(? 대화면느낌?)등에 3d 컨버팅 기능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div><br></div> <div>기존 소니 HMZ 를 써봤는데 지금 발표된 사양으로는 hmz-t3w 에서 디스플레이 부분은 크게 발전한 부분은 없고 모션센서 시점이동만 추가된듯 보이네요.</div> <div><br></div> <div>hmz로 3d영상 보면 입체감이 엄청 좋았거든요. 문제는 오래 쓰면 답답하고 땀찬다는거죠.. 아마도 게임용이니 영화 한편보다 오래 착용 할 때도 있을탠데... 제가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hmz로 했었는데 안구에 습기가 차더군요;; </div> <div><br></div> <div>물론 가격대가 다르므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나온다면 오락용으로 훌룡하겠지만요.</div> <div><br></div> <div><br></div>
스륵가
사진에 관심들어 스르륵 둘러보니 작품에 감탄하고 강좌보며 공부하니 
배웠음에 찍어보자 어설프기 그지 없어도 내 찍은 사진 어떻냐 올려도 보고
이런 렌즈 저런 렌즈 사용기를 둘러보며 나도 쓰면 잘 찍을까 허영심에 물들어 
중고장터 기웃거려 약속잡고 나가니 이런 아재 저런 아재 수도 없이 만나보고
친척 친구 경사 나면 옳다구나 달려가서 그 좋은 모습 남기려 사서 고생하여도 
돌아와 보정하며 피곤하고 힘들어도 사진 보면 뿌듯한게 사진선물 보내주고
열정보다 귀찮음에 출사하지 않으니 카메라 장롱 넣고 자게에 터를 잡아 
이사람 저사람 떠드는 이야기에 세상천지 방방곡곡 이야기가 들려오고
이런 저런 이야기에 날새는줄 모르고 감놔라 배놔라 떠들다가도 
사고나면 하나같이 걱정도 해주고 두런두런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는 갈곳 없는 떠돌이 신세라 그 많던 사람들 어디로 갔는지 
그 많던 이야기는 어디서 하는지 침묵속에 나홀로 처량히 걷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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