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블본을 처음 시작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2회차 가신분들은 딱히 참고하지 않아도 좋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래대로면 저번주에 작성해야 했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다 보니 오늘에야 끄적이는 글입니다.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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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무기의 구분 및 특징
왼손무기는 크게 3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1. 원활한 패링을 위한 권총
2. 거대몹이나 인간형을 상대로 견제하는 산탄총
3. 특수무기
모든 총기류의 특징은 1번 사용시 정해진 숫자의 탄환을 소모하며
1.3 패치 이후 거리가 가까울수록 대미지가 올라가며 멀어질수록 대미지가 약해집니다.
또한 아이템 '골수가루'를 사용하여 대미지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혈정석은 '혈질" 혈정석만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템에 내구도도 없고 스테미너 소모 등의 혈정석의 저주옵션도 무시됩니다.
또한 기본적인 상태의 대미지는 말 그대로 없다시피 한 대미지로 '혈질"과 강화에 투자를 해야 본래의 총기 워력을 발휘합니다.
대미지 보정은 기본적으로 "혈질"만 받습니다.
1. 권총류
- 야수사냥의 단총 -
1번 사용시 탄환을 1발 소모하는 권총으로 기본선택무기 2종 중 1종입니다.
특징으로는 미친듯이 빠른 발사속도와 있는듯 마는듯한 대미지입니다.
말 그대로 패링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물건으로 빠른 발사속도를 이용한 PK에서 견제용으로 날려볼만한 무기입니다.
패링의 연습을 위한 재대로 된 타이밍을 익히고 싶다면 무조건적으로 선택돼어야 하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사실 후술할 괴물때문에......초반에 패링을 감 잡은 이후 창고나 인벤에서 썩어가는 불쌍한 신새....
- 교단의 연발총 -
1번 사용시 2발을 소모하는 권총입니다. 개스코인 사냥 이후 상점에서 판매합니다.
연발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발을 동시에 발사하며 패링도 가능한 훌륭한 무기!
성검을 사용해도 회차진행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혈질특화케릭으로 회차를 수월하게 돌수 있는데 그 회차 보스 진행에 큰 도움을 주는 무기로
"골수가루" 사용시 12발 사용 기준 전 총기류중 최강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괴물입니다.
단점으로는 2발씩 소모돼는 탄환으로 타이밍을 놓쳐서 빗나간다면 다른 총에 비해서 타격이 2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녀석의 악랄한 위력을 볼수 있는 장소가 2군대 있는대 "치카게 헌터"와 "이오셰프카"로서 골수가루가 NPC라는 이유로 무재한이라
1회차에 체력 스텟이 낮은 상태로 가까운 거리에서 맞으면 일격에 무덤으로 사출될수 있습니다.
사실상 1회차에서 "치카게 헌터"와 "이오세프가'의 난의도를 올려주는 주범입니다.
- 에블린 -
1번 사용시 1발을 소모하며 폐성 카인허스트에서 루팅 가능한 가성비 끝판왕의 권총입니다.
골수가루 사용시 연발총보다 약간 모자라는 대미지를 주지만 그 차이가 그야말로 거리에 따라서 바뀔만큼 차이가 없습니다.
과거 '대포'와 더불어서 컨이 안돼면 도망가면서 적당한 혈질과 골수가루로 땅땅땅빵 해서 보스를 잡던 정신나간 무기였지만
1.3 이후 혈질에 50이상 투자하고 9강이상 해야 재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무기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주력무기화 돼면 멋드러지고 고풍스러운 긴 총신과 간지나는 발사모션과 적절한 대미지로 왼손을 떠나가지 않는 무기가 되어줍니다.
특히 1발씩 소모한다는것은 혈질 회차진행시 아주 큰 매리트인데 교단의 연발총이 빗나갈때 오는 2발 소모가 부담스럽다면
에블린은 일단 부담없이 한발정도 누질르고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도 성검과 같은 프롬이 부여한 디버프가 있습니다.
멋드러진 긴 총신이 바로 그 단점으로서 몹이 가까이 있으면 총알에 맞지 않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총신이 길고 멋들어지다 보니까 머리 위로 쏴버립니다.
초근접전에 자신있고 패링거리를 정확하게 잴수 있는 회차 중후반부 까지 진행하셨다면 블러드본을 끝낼때까지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 산탄총류 -
사실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딱 2가지인 무기입니다.
특성이 따로 구분을 해줘야 할 정도인지 의문이 갈 정도로....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야수사냥이 산탄총
초반에 얻을수 있는 왼손무기 2번.
산탄총 답게 단총에 비해서 선딜이 긴 편이라 패링의 타이밍이 조금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총이 패링에 더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선딜이 단점이 아닐수도 있는 순간이 있는데, 자신의 동체시력이 워낙에 좋아서 몹 모션보다 빠르게 총을 쏘신다거나, 몹에 쫄아서 일찍 총을 쏘시는 분이시라면,
산탄총의 선딜이 의외로 딱 맞아 떨어집니다.
또한 혈질보정이 의외로 A라 덩치가 미친듯이 큰 보스라면 근접헤서 "골수가루" + "산탄"을 최대한 맞추는 걸로 위의 권총류를 능가하는 대미지를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탄총의 진정한 목적은 PK에서 견제타로 활용 하는 것으로 경직치가 인간상대로는 얼마나 무지막지 한지 회피하는거 대충 보고 쏘면
휘청 휘청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회차진행시 게틀링 사냥꾼 살해무기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게틀링 사냥꾼 얼굴을 보자마자 앞구르기 한번하고 2번 발사하면 저 아래로 낙하해서 죽으며 아이템은 게임 종료 후 게틀링 사냥꾼이 서 있단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2. 루드비히의 장총
접이식 산탄총으로 무기를 양손으로 다루는 변형기믹이 있는 대형무기를 양손으로 사용할경우 총신부분이 접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야수사냥의 산탄총과 기본적인 특성은 똑같지만 산탄총에 비해서 산탄이 퍼지는 넓이, 산탄이 날아가는 거리, 대미지까지 모든것의 상위 호환입니다.
단지 긴 총신에 비례하고 대미지에 비례해서 발사시 '선딜"도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며 온갖 폼은 다 잡고 쏘는지 후딜역시 무지막지 하다보니까 막상 패링하고 내장뽑기 공격을 넣을수 없는 사태도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수치상 높아보이는 대미지는 단지 페이크 일뿐...
강화시 혈질보정이 최종적으로 D가 되어버리는대 혈질 A인 야수사냥의 산탄총이 최종적인 대미지를 능가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혈질"케릭이라면 보스전에서는 '에블린'이나 '교단의 연발총'을 대신수 없으며 취향저격으로 산탄총과 함께 블본을 하시는 분들은 결국 야수사냥의 산탄총을 사용하게 되기에 말 그대로 간지용....
다만 이녀석의 무지막지한 후딜은 일부 패링가능한 몹 중 공격의 '시작점"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느린 몹 상대로는 잘맞으면 '패링' 잘못맞으면 경직 후 탈출 이라는 이지선다가 가능하며
PK에서는 혈질에 투자가 없는 케릭터가 견제타로 한발씩 날려주기에 매우 적합한 무기입니다. 어설프게 피하면 산탄을 뒤집어 쓰고 경직에 걸리기 때문에....
하지만 함부로 남발하다가는 골수가루 바른 에블린이나 연발총이 날아오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 심지어 손이 좀 느리시다면 대포알이 날아옵니다.
말 그대로 견제용입니다.
특수무기류
1. 대포
말 그대로 손으로 대포를 들고 다닙니다. 에에잇! 연방의, 아니 사냥꾼의 꿈의 사냥꾼은 전부 괴수인가!!!
대놓고 큰 한방을 쏘던 무기였습니다. 혈질보정도 거의 없고 정신나간 화력으로 컨트롤이 않좋은 사냥꾼들의 꿈이고 희망인 무기였습니다.
나에게 침입한 유저, 내가 침입한 유저도 얼굴 보자마자 반갑다고 인사해주면 일격에 하늘나라로 사출되었고, 회차에서도 카릴문자 덕지덕지 끼고 가서 쾅, 쾅, 하고 내장뽑기로 순삭가능했던 무기였습니다.
정신나간 대미지에 골수가루를 발라주면 어이가 상실하는 끝판왕급 대미지를 자랑해주던 말 그대로 대미지의 끝판왕으로 한방에 10발씩 소모하는 탄환이 전혀 아깝지 않던 그야말로 남자의 무기!
하지만 1.3 패치로 탄환소모가 10발에서 12발로 증가되면서 보급 탄환으로 2발만 발사가 가능함과 동시에 대미지에 칼질이 가해졌고
1.4 패치로 골수가루를 이용해도 대미지 층가가 미비하게 변했습니다.
과거 미친대미지로 혈정석이 박히지 않아도 충분했지만 이제는 혈정석이 안박히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 무기로 10강 에블린이나 연발총과 비교해 본다면
12발 소모해서 1300정도, 골수가루를 발라서 1600~1900정도 나오는대 이정도 대미지는 동등한 조건의 에블린이나 연발총 사용시 6발 사용시 동등, 혹은 이상의 대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사실상 1.4 패치로 사망선고를 받은 무기입니다.
현제 대포의 정확한 사용 용도는 PK시 어중간한 피가 남은 상대방을 마무리 하는 용도, 혹은 언제든지 이걸로 내놈을 골로 보낼수 있다는 압박용입니다.
2. 화염방사기
말 그대로 지속적으로 몹을 활활 지져주는 무기로 신비에 충분한 스텟을 줄 경우, 1회차에서 화염에 약한 야수라면 보스고 뭐고 피해가면서 지져주는것만으로도 활활 녹이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2회차만 넘어가도 소모되는 탄환의 속도대비 대미지가 몹의 체력을 감당해주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신비에 99투자해도 몹이 죽지를 않고 역공으로 사냥꾼을 사냥하는 무기입니다.
사실상 용도는 1회차 불지르기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기로 투자하는 강화석이 아까운 무기 1호
3. 로즈마리누스
화염방사기가 화염을 뿌린다면 로즈마리누스는 성수를 뿌려주는 성수뿌리게 입니다. 대미지 타입은 '신비"로 신비스텟 투자시 화염방사기와 동일하게 1회차에서 '신비'에 약한 몹들을 녹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신비에 약한 몹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게임인대다가 2회차만 넘어가도 대미지가..........
화염방사기와 더불어서 2회차에 넘어가면 그냥 물뿌리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쓰레기....
4. 횃불, 야수사냥의 횃불
말 그대로 프롬 전통의 횃불. 어둠을 밝혀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만, 야수사냥의 횃불은 나름 힘보정도 받고 공격도 할수 있으며 강화도 가능합니다.
또한 현제 아이템 '랜턴"이 버그인지, 무게가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대 스테미너 회복이 약 1초 정도 느려지는 패널티가 있는대 횃불은 랜턴보다 넢은 범위를 밝혀주며 동시에 스테미너회복에 패널티가 없습니다.
스테미너 관리가 어렵지만 근접전에 자신이 있으신 분이라면 랜턴보다 좋은 보조장비 입니다.
또한 희안한 특징이 있는데 구시가지에서 인간형 야수들이 횃불을 들고 있으면 가끔식 덤비는게 아니라 주춤주춤 물러납니다.
5. 나무 방패
눈썰미가 좋으신 분이라면 딱 보시는 순간
이건 그냥 부서진 문짝이잖아....
하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맞습니다 이건 부서진 문짝을 방패라고 우기는 물건입니다.
실력이 됀다면 기본적으로 그냥 쓰지 말라는 왼손무기로 소울 시리즈처럼 방패들고 콕콕이도 쓸수 없고 가드시 스테미너도 무식하게 소모하는 장비입니다.
하지만 프롬이 준 물건중에 작심하면 쓸 수 없는 장비가 어디있겠습니까.
생각지 못한 유용성이 있습니다.
1. 총탄과 투척단검을 막아내줄수 있다. 이것은 역으로 말하면 PK나 혹은 멀리서 투척만 해대는 몹을 상대로 강제돌파할때 유용한 물건입니다.
2. PK시 상대방이 자비의 칼날과 투척무기로 정석적인 히트& 어웨이를 구사하는 유저를 상대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스테미너만 충분하다면 단검과 총탄을 막아내고 평타까지 한 두어번 막은 다음에 반격으로 역관광이 가능합니다.
이때 조합하기 좋은 물건은 총창이나 레이테르팔랴슈로 충분히 막아내다가 큰 동작의 공격이 날아올때 총패리로 반격 후 내장뽑기로 잡아버리는게 베스트
3. 모독 성배던전 진행시 체력이 절반이 돼는대 어떤 방법으로도 피할 수 없는 보스의 공격을 상대로 막아내서 살아남고 회복한 후 보스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 보조사냥도구 -
탄환을 소모해서 "마법"을 사용할수 있게 하는 아이템들로 아이템칸에 장비하고 ㅁ버튼으로 사용합니다. 사용 스텟에 신비를 요구합니다
1. 늙은 사냥꾼의 유골 : 사용시 18초간 회피가 점멸이 됩니다. 1.4 패치 이후 4발의 수은탄을 소모하며 스텝과 회피의 성능이 좋아집니다(이동거리 및 모션 속도 증가).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기에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해서 최대한 효과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NPC중에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NPC가 있습니다. 내가 당하면 열받는대 남이 당하는걸 보면 즐거워지는 아이템.
2. 정령의 빈 껍대기 : 3개의 탄환을 소비해서 1분간 무기에 신비공격력 80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으로 수은탄을 3발 소비합니다. 다만 고정적으로 80을 올려주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강화할수 없습니다. 탄환 소비라 부싯깃보다 접근성은 좋지만 잡는 타격 횟수에 큰 차이가 없다면 총알 3발 쏘는게 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3. 성가의 종 : 아군 전체에 광역힐을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탄환소비 7개
4. 야수의 포효 : 락스핏을 강림시켜 "쓰꾸임~~~~~~~~~~~"으로 주변에 적들을 날려버리며 대다수의 원거리 공격 및 화염구를 튕겨냅니다. 수은탄 2발을 소비하며 잡몹에 다굴 맞을 상황이나 성배던전에서 거미소환녀를 처리하러 갈때 냅다 질러주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인간 이상의 사이즈라면 당연하게 튕겨낼수 없음으로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5. 사형 집행인의 장갑 : 사용하면 잠깐 조준한 다음에 벌건 구체를 날리는 도구입니다. 구채의 숫자는 총 3개로 다 맞춘다면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자랑합니다. 수은탄 3발 소비로 3방을 동시에 적중시키면 약 700~1000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2회차라면 대포 대용품으로 사용 하실수도 있습니다.
6. 작은 토니트루스 : 한손무기인 토니트루스의 경량화 판으로 약간의 선딜 이후 일직선으로 번개를 내리칩니다. 다수의 몹이 줄지어 달려오면 누질러 볼만 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 사용하기에는 애매합니다. 특히 몸이 빠른 몬스터에게 타게팅 조준 이후 누질르면 빗나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숙련된 유저라면 타겟팅 조준 없이 방향만 맞춰서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7. 공허로의 외침 : 우주를 살짝 보여주다가 빛나는 광선이 사방으로 날아갑니다. 내것이 됀 마법이 약화보정이 재대로 적용됀 아이템으로 가장 큰 문제점은 수은탄을 7발이나 소모하는 주제에 모션이 너무 길고 회피하기도 엄청나게 쉬운...그야말로 천덕꾸러기. 하지만 재대로 맞춘다면 7발로 과거 8강급 대미지인 2000대까지 줄수 있기에 취향이나 목적따라 사용하시면 아주 훌륭한 보조도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8. 이브리에타스의 예고 : 전방으로 촉수를 소환하는 공격으로 수은탄 1발 소비해서 블러드본을 순식간에 촉수물로 만들어줍니다. 사용효과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넘어트립니다. 하지만 은근히 느려서 딱히 활용하기가.....
9. 사자의 선물 : 사용시 수은탄을 1발 소모해서 유저를 사자처럼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장난감같은 아이템이지만 PK에서 생각지 못한곳에 숨어있다가 뒤통수에 넉백 넣고 낙사유도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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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왼손무기 및 보조사냥도구의 대략적인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블러드본을 하시는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흡족하겠습니다 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다음글은 혈정석의 대략적인 개관을 써 볼까 합니다
혈정석의 특성상 글이 매우 짧아지고 성의없어보일수도 있을꺼 같아서 걱정이 앞서지만 혹시나 도움되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작성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저는 20000 월급돚거하러 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