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단바인 참전한다는 소리에 오잇하다가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포기한 후 디아에 열받아 안해하고 뒤져보다 근래 나온 T를 구입 플레이했어요..

3차로 시작해서 플삼시절건 건너 뛰고 플포 한글화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플레이 하는데 정말 할거 없으면 중간에 날린 거 사서 해야 겟어요..

항상 다운버전은 안샀는데 이번 건 아무생각없이 다운버전으로 사서 플레이중인데 초심자 건너 뛰어서 그런가 개조부문이 달라서 아니 왜? 하며 플레이 중입니다..

최애캐가 누건담 아므로인데 좀 늦게 나와서 아쉬웠지만 으흐흐 역시 모아둔거 탈탈 털어 적진에 던지니 알아서 순삭시키는 거 보면서 흐믓...(카운터에 맞는 로봇과 케릭이 몇개있죠)

이번 작 마음에 드는게 스토리에서 나오는 커다란 케릭의 연출이 맘에 드네요(건X소드 이 애니를 안봐서 좀 웃겻음)

전투도 수리보급을 챙겨줘야 하는 쪽으로 가서 맘에 들었어요(회차 넘어가면 잘 안챙기긴 하지만) 저번 작들은 수리보급없어도 무난하게 껬는데 이번작은 헐(11%가 맞고 터지는 거 보면서 오잉??)

잡졸들 체력이 왜 이리 좋아? 하면서 플레이 하다가 평타가 만구천대 가는 거 보면서 아 이래서? 하며 플레이 하고 있는데 풀팩 가격 너무 쎈거 아냐 이러면서 불만도 가지고 있습니다..(아니 이게 왜 갓옵워나 레데리보다 비싼지 이해가 안감)

샐러리맨 이야기가 웃음짓게 하는데 저랬었나?? 했던 기억이(처음 회사생활때 전화받는 요령 명함예절 교육받은거 같긴 하네요)

이번 작은 보통 4회차하면 뽕을 뽑는데 그 이상해야 하나 하며 플레이 중입니다..

중반부래서 아직 어떻게 될지.. 이번주안에 1회차가 끝나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