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휴가 받고 좀더 열심히 달렸네요 ㅋㅋ
인퍼머스 세컨드선 퍼스트 라이트 엔딩
-둘다 재밋게 했는데 퍼스트 라이트가 속도감 있고 조금더 재밋었어요! 별거 아니지만 뛸때 덜덜덜 진동오는게 하는 맛이 있더라구요. 자칫 반복적인 수집에 질릴만한데 플레이 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ㅎㅎ
마계대전 디스가이아 5 엔딩
-예전 psp땐 엔딩보고 나서 키우는게 맛이었는데.. 할게임이 너무 많다보니 스토리 엔딩만 봣어요 ㅋㅋ 이게 은근 계속 스토리 보게 되더라구요
오딘 스피어 오스왈드까지
-발키리 엔딩볼때까지는 와 재밋다하면서 어찌어찌 오스왈드 까지 했는데 점점 똑같은 던전 구성에 힘들어져서 포기했네요 ㅠ 스토리 다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월드오브파이널판타지 진엔딩
-이유 없는 파판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기존 케릭들 중간 중간 나와서 반가운 마음도 들고 스토리도 괜찮고 미라쥬들도 귀엽고 재밌었어요. 조금 아쉬운 거라면 올려올려 시스템인 처음엔 신선했는데 이거 때문에 전투가 너무 단조롭지 않나 싶더라구요.
이제 산것 중엔
제로던, 그라비티러쉬1&2, 블러드본, 페르소나5, 언챠4, 라오어 남았네요. 헤헤
리모트 플레이도 다시한번 찬양합니당 :)
소니z2 태블릿 이랑 노트북으로 짬짬히 리모트 하는데 정말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