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 빌더즈 예판 비타로 구매해서 매일 꾸준히 하여 엔딩까지 보았습니다.
비타판 어쌔신 크리드 이후로 매우매우매우매우 재밌게 플레이 하였네요
1장부터 4장(종장까지) 있고, 1장이후 2장부터 조금 어려워지는 감이 있지만 그 어 려워진다는 개념이 적이 막 세지는것이 아니라
식량이 부족하다던가 에너지가 낮아서 낙사한다던가 그런일 혹은 창고 부족으로 마을 왔다갔다 하는일 등입니다.
초반 지도탐색등을 꾸준히 하여 자원만 잘 모아놓으면 시나리오는 자동으로 진행이 되구요 자잘한 이벤트 다 안꺠셔도 됩니다
(30일이내에 깨라 등등) 집꾸미기 , 퀘스트 , 적 쳐들어 오는것 평화로운 음악 모두 아주 수준급입니다.
3장이 조금 긴것 같지만 의외로 포탈 두번째부터 금방금방 넘어가구요 자원은 광산에 많으니 탐색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지도 외곽으로 몇번 돌다보면 지도는 금방 외워지구요. 단점이라면 비타판이 밤에 어둡다는건데 전 그자리에 방만들어 자고 낮에 활동합니다.
일단 밤엔는 유령공격 귀찮아요. 마지막 보스는 당연하겠지만(스포도 아닙니다) 용왕입니다. 괜히 용왕이 아니군요 강합니다.
하지만 무기만 잘 쓰면 이것도 무리없이 클리어 하실듯 .
프리모드는 쌓여있는 게임이 많아서 사스가 루리웹에서 남이 만든 프리모드 실컷 구경한뒤 금일 국전에 팔고 이걸 업어왔습니다.
플스 2때 3번정도 클리어 한 작품이지만 한글화 및 그래픽 업그레이드로 또 구매하게 되는군요
빨리 해봐야겠습니다. 예판 못산것이 조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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