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챠티드 1
2가 우주명작이다 3가 최신작이다 1은 그냥 그렇다!! 라는 대다수의 평가가 있지요
사실 그말은 맞습니다 1은 너티독의 시작이었고 무려 2007년작이니까요
하지만 재밌습니다
저의 특별한 기억때문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요즘에 플스에 입문하신분들은 더더욱 모르시겠지만(2가 워낙 잘나오기도 했고)
언챠티드 1은 플스3 판매에 불을 붙히고 xbox의 기어스오브워1과 함께 tps장르의 판도를 바꿔버렸으니까요
플레이하실때 2007년도 작품이다라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시면 게임구성과 그래픽에 후덜덜함을 느낄수 있습니다(너무 비약인가 ㅎㅎ)
평점 8.8
언챠티드 2
우주명작입니다
1에비해 늘어난 볼륨과 영화같은이야기는 언챠티드의 매력에 흠뻑빠지기 충분합니다
다만 너무 지루한 전투가 많다는것이 약점입니다
평점 9
언챠티드 3
재밌습니다 더이상의 센세이셔날한 부분이 없을뿐 확실한 재미는 보장합니다
평점 8.5
2와 3에대해 길게 적지 않은 이유는 사실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재미로는 유명한 게임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이 리뷰를 적게된 이유도 1에대한 일종의 변호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고요
플스1부터 즐겨온 사람의 입장으로 거의 8년만에 플스4로 복귀하니 언챠티드 1이 그에비해 너무 혹평받는게 아쉽기도 하고요
너티독의 역사와도 같은 게임인 언챠티드시리즈가 이제 곧 4이자 마지막시리즈로써 돌아옵니다
이제 입문하신분들은 이게 뭔데 사람들이 열광하는가 하실텐데요 그전에 1,2,3 합본팩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3편인데 가격도 합리적이죠 중고면 더 싸고요)
인디아나 존스를 사랑하시는 분들 남자의 땀내나는 우정과 사랑 모험에 열광하시는 분들은 꼭 플레이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언챠티드 네이선드레이크 합본팩
평점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