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조금 애매한 글이라 올릴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오유를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 제가 계속 쓰고 있는 일기 비슷한 것의 일부인데요... 보류 또는 포기 정도로 마음먹고 있습니다(포기에 가까운 보류, 즉 무기한 연기입니다).
- 윈도우 원격 데스크톱과 Xrdp 서버 사이에 클립보드 공유 시험
- Xrdp 서버를 실행중인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의 리눅스에 GPaste를 준비한다
- GPaste를 설치하고 `
gpaste-client ui'라는 명령으로 실행시킨다
- 윈도우에서 윈도우 파워셸을 실행한다
- 윈도우 파워셸에서 `
Get-Clipboard'라는 명령을 내릴 준비를 한다
- 윈도우에서 클립보드에 추가한 내용이 리눅스에 전달되는지 확인한다
- 마우스로 특정 문자열을 선택한 후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해 "복사"한다
- `
Get-Clipboard'라는 명령을 내려 복사한 내용이 클립보드에 추가되었는지 확인한다 - GPaste UI 창에 같은 내용이 추가되었는지 확인한다
- 리눅스에서 클립보드에 추가한 내용이 윈도우에 전달되는지 확인한다
- 이맥스에서 `
C-SPC'로 영역을 지정하고 복사(`M-x w')한다 - GPaste UI 창에 내용이 추가되었는지 확인한다
- `
Get-Clipboard'라는 명령을 내려 클립보드에 추가되었는지 확인한다
- 윈도우 원격 데스크톱과 Xrdp 서버 사이에 클립보드 공유 실패
- 영어 문자열의 경우 클립보드를 통해 복사한 내용이 공유된다
- 한글 문자열의 경우 한쪽에만 나타나고 서로 공유되지 않는다
- 윈도우에 X 서버를 설치하고 같은 시험을 하면 영어 문자열 뿐 아니라 한글 문자열도 GPaste UI 창과 `
Get-Clipboard'명령에 모두 나타난다 - 윈도우에 X 서버를 설치한 경우는 윈도우의 X 서버에 직접 클립보드가 공유된다
- 윈도우 원격 데스크톱과 Xrdp 서버를 거치면서 윈도우의 utf-16-le 인코딩된 문자열이 리눅스의 X 서버에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