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9세 남성입니다. <div>수치심을 느꼈으니 심체를 사용하겠심<br><div><div>회사 대리님과 삼겹살+냉면을 먹고</div> <div>배가 살살오기 시작했심</div> <div>배가 아프다고 어필하니</div> <div>대리님이 화장실 가라고 하심.</div></div></div> <div><br></div> <div>1차 고비가 왔으나 3차까진 괜찮다고 버팅김.</div> <div>2차 고비가 왔으나 3차까지 괜찮다고 버팅김.</div> <div>3차 고비가 오기전에 집에 가야겠다고 하고 운전대를 잡음(음주운전X아님 코카X라 마심)</div> <div>도착해서 지하주차장에 돌입</div> <div>3차 고비 시작.</div> <div>지하주차장에 자리 없음</div> <div>2바퀴 돌던 중 옆동에 자리 생김.</div> <div>주차하려고 후진기어 넣는 순간 극심한 통증이 전해져옴.</div> <div>주차 완료하고 후딱 가야겠다 하고 짐을 챙김.</div> <div>그러던중 살짝 삐져나옴....</div> <div>공중화장실 팻말을 보고 빠른걸음으로 감(쪼끔씩 새는중)</div> <div>문이 잠김..ㅠㅠ</div> <div><br></div> <div>결국 집으로 가자해서 어그작 어그작 감</div> <div>아파트는 2층, 현관까진 약 10m...</div> <div>설사대군의 공격을 버티지 못한 항문이 부셔지기 시작함.</div> <div>뿌드드득...</div> <div><br></div> <div>다행히 좋은 팬티를 입어서 새진 않았음....</div> <div>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팬티랑 츄리닝 손빨래함..</div> <div><br></div> <div>똥 오래 참지 마세요... 나이 서른다되어가면서 바지에 똥 쌀수도 있어요...ㅠㅠ</div> <div>문득...</div> <div>대리님이 "야 가다가 똥싸는거아냐?" 라고 하셨을 때</div> <div>나 "저는 성인이니까 참을 수 있어요^^" 라고 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음...</div> <div><br></div> <div>여러분 똥은 그때 그때 싸세요..</div>
엘사덕후>_<
<img src="https://lh6.googleusercontent.com/-CRNnlS9AnYA/UwQrzr078iI/AAAAAAAAABQ/b2tSKdIu5Fo/w346-h192/Frozen.gif" alt="Froze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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