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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ony_94029
    작성자 : AkiP (가입일자:2018-12-04 방문횟수:205)
    추천 : 2
    조회수 : 275
    IP : 114.207.***.2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1/31 12:12:32
    http://todayhumor.com/?pony_94029 모바일
    [펜픽] 질투? 2
    옵션
    • 창작글
    <p>※캐릭터 붕괴가 있습니다.</p> <p><br></p> <p>"저기, 선셋? 화가 난건 알겠는데 말을 좀 가려서 하면 안 될까? 여기 일단 공공장소잖아."<br>험악한 분위기가 감도는 와중에 플러터샤이는 정적을 깨며 조심스럽게 말했다.<br>하지만 선셋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핑키의 손을 잡아 끌어당겼다, 그러나 아다지오는 쉽게 내주질 않았다.<br>"맞아, 선셋 말 좀 가려서 해, 공공장소에서 무슨 예의니?" 아다지오는 능글맞게 웃으며 선셋의 손을 뿌리쳤다.<br>"너나 예의 차려 그리고 핑키한테 떨어지라고 했다." 선셋은 뿌리친 손을 다시 핑키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br>"얘들아 제발 좀 그만해!" 이 상황을 참을 수가 없었던 핑키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br>"이게 도대체 뭐 하는 짓이야, 너희는 왜 싸우는 거야? 그만 싸우지 못해!" 그 소리를 들은 선셋과 아다지오는 멍해지며 화가 난 핑키를 바라봤다.<br>"아다지오 이게 대체 뭐 하는 거야?! 날 도와준다고 해놓고 오히려 싸움을 걸고 있잖아!" 핑키는 아다지오에게 떨어지면서 말했다.<br>"아니, 도와주고 있었잖아? 물론 조금 심하게 굴었지만 그다음에 도와주려고 했었어." 아다지오는 핑키의 손을 잡고 말했다.<br>"변명하지 마 아다지오,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약속을 취소할 거야." 핑키는 아디지오에게 경고를 주며 선셋에게 고개를 돌렸다.<br>선셋은 핑키의 분노를 보고 놀랐지만 아다지오가 혼나는 모습과 핑키가 거절하는 것을 보니 쌤통이라고 생각했지만<br>핑키가 화난 표정으로 다가오자 점점 긴장이 오기 시작했다.<br>"그리고 선셋 너답지 않게 침착하지 않았어, 왜 그렇게 화를 낸 거야 물론 아다지오가 도발적으로 나오긴 했지만,<br>그 정도까진 아니었잖아." 핑키는 마치 아이를 혼내는 것처럼 꾸짖고 있었다, 하지만 선셋은 반박했다.<br>"아니야, 저 녀석이 먼저 시작했어 그리고 널 장난감 취급했잖아! 난 널 구하려고 한 것뿐이야"<br>"야, 누가 장난감 취급했다는 거야." "아다지오 끼어들지 좀 마, 복잡해지잖아. 그래 선셋 날 도와주려는 건 정말 고마워,<br>하지만 너무 앞서간거 같아 하지만 이 얘기는 좀 있다 해야겠어." 핑키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카페 안을 둘러봤다.<br>카페 안의 손님들은 이젠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수군수군 거리며 이젠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는 눈빛들로 가득했다.<br>"일단 내 집으로 가자, 거긴 괜찮을 거야 그리고 거기서 다시 얘기하자." 핑키는 제안을 했고 친구들도 동의했다.<br>핑키들이 떠나니 손님들은 아쉬워하며 다시 평소의 일로 돌아갔다.</p> <p><br>핑키의 집으로 가는 중에도 아다지오와 선셋은 서로 견제하며 으르렁거리고 있었다.<br>"너 때문에 핑키가 화내고 있잖아." "네가 생떼 쓰고 상스럽게 말하니까 그런거겠지."<br>"핑키 이렇게 돼서 유감이야, 우리도 말리고 싶었는데 끼어들 수가 없었어." 애플잭은 핑키를 위로하며 싸우고 있는 선셋과 아다지오를 한심하게 보았다.<br>"아냐, 내 잘못인 걸 하지만 위로해줘서 고마워 애플잭." 핑키는 애플잭을 보면서 슬픈 눈으로 말했다.<br>"그렇지 않아, 우리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해 핑키." 플러터샤이가 핑키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상냥하게 말했다.<br>"맞아 오늘 선셋은 너무 세게 나갔어, 저렇게 화낸 건 오랜만인 것 같은데." 레인보우는 선셋을 보면서 장난스럽게 말했다.<br>"확실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하지만 지금 그 얘기는 왜 꺼내 레인보우" 트와일라잇은 대쉬에게 질책하며 핑키를 걱정스럽게 쳐다봤다.<br>"왜?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물론 내가 중재했어야 했는데 말이야." 레인보우는 핑키 어깨를 툭 치며 우울한 분위기를 깨려고 노력했다.<br>핑키의 친구들은 핑키의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하면서 몇 분을 걷자 익숙한 대문이 보였다.<br>"좋아 얘들아 다 왔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싸우고 들어가 줄래?" 핑키는 한숨을 쉬며 피곤한 얼굴로 선셋과 아다지오에게 부탁했다.<br>핑키의 말을 듣고 말싸움을 잠시 멈추고 서로를 힐끗 보다가 이젠 먼저 들어가려고 했다.<br>그 모습을 본 핑키는 더욱 피곤해지며 둘을 떼어논 뒤 열쇠로 현관을 열어 둘의 손을 잡아 끈 뒤 친구들에게 들어오라고 눈짓을 했다.<br>친구들은 핑키의 집에 들어서며 핑키가 안쓰러워지기 시작했다. </p> <p><br>핑키의 방은 분홍색 벽지와 알록달록한 인테리어의 가벼운 방이었지만 무거운 분위기로 가득했다.<br>"여기 진짜 오랜만이다 그치?" 래리티는 무거운 분위기를 간신히 깨며 말했다, 나름 노력했지만 다시 정적이 흘렀다<br>선셋과 아다지오는 각각 핑키의 팔을 잡은 뒤 서로를 째려보고 있고 그 사이의 핑키는 중재를 하느라 정신이 팔렸다,<br>하지만 래리티의 말을 듣자 핑키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br>"그래, 오랜만이지 둘 다 제발 좀 그만해, 우린 얘기하러 왔지 싸우러온 게 아니잖아."<br>"그랬지, 하지만 아다지오는 여긴 처음이라 잘 모를걸." 선셋은 한방 먹이려고 자랑을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전혀 달랐다.<br>"안됬지만 선셋, 아다지오도 여기 왔었어 물론 다른 2명도 같이 왔었지만 이건 다른 얘기고"<br>핑키는 선셋에게 정정을 하며 대답해줬지만, 선셋은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 얼굴이 일그러졌다.<br>"그건 나중에 말해줄게 선셋, 지금은 아까 일에 대해 얘기 해야겠는데?" 핑키는 단호하게 말하며 모두를 쳐다봤다.<br>"내가 먼저 아다지오가 여기 일하고 있다는 걸 말해줬어야 했어, 그러면 충돌이 조금 약 했을거야<br>하지만 이미 늦었지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졌고 나도 말리질 못했어, 정말 미안해." 핑키는 친구들에게 사과하며 싸움의 원인인 두 명을 쏘아봤다.<br>마치 무슨 할 말 없냐는 듯 양심이 있다면 빨리 무슨 말이라도 하라는 듯 전해졌다, 하지만 두 명은 서로 잘못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br>"맞아! 그때 아다지오가 있어서 놀랐지만 너가 핑키를 갖고 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이 없었어!"<br>"어이없네, 나는 핑키를 도우러 같이 온 것뿐이야, 그리고 너도 핑키를 곤란하게 했잖아? 그러니 난 잘못 없어.<br>그 상황을 지켜본 친구들과 핑키는 전혀 진전이 안 나가자 답답해했다, 결국 다시 핑키가 중재하기 시작했다.<br>"둘 다 그만 좀 해, 어린애처럼 굴고 있잖아 일단 둘 다 진정하고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설명 좀 해봐, 그것부터 시작하자."<br>"그래, 나도 궁금했는데 둘 다 왜 그랬냐? 선셋은 그렇다 치고 아다지오는 궁금하거든" 레인보우는 분위기를 깨며 빨리 재촉을 했다.<br>둘은 입을 굳게 다물다 결국 아다지오부터 말하기 시작했다.</p> <p><br>"이런 분위기가 제일 싫은데, 좋아 말할게 처음에는 너희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그랬어, 내가 핑키와 이렇게 친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거든<br>그런데 선셋이 너무 질투하는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그만 심하게 대했어, 하지만 나 화 안 냈거든 조금 짜증이 난 것뿐이지<br>어쨌든 이런 상황을 만들고 싶진 않았어 그러니까 미안해 핑키, 그리고 약속은 깨진 말아줘."<br>아다지오가 제일 먼저 사과하자 모두가 의외인 것처럼 여겼다, 왜냐하면 아다지오는 항상 리더 자리를 고수하며<br>자존심이 세고 절대 굽히지 않는 성격을 가졌으니까 하지만 전혀 의외인 모습을 보여주었다.<br>"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내가 보기엔 너도 질투한 것 같은데? 약속은 지킬게" 핑키는 활짝 웃으며 아다지오의 손을 꼭 잡았다.<br>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안도를 하고 있었지만 선셋은 못마땅해하며 지켜봤다.<br>"이번엔 선셋 차례지? 왜 그렇게 화가 난 거야?" 핑키는 선셋의 기분을 풀며 조심스레 물어봤다.<br>"사실 카페 안에서 아다지오를 처음 봤을 때는 그렇게 화가 나진 않았어 그냥 아주 놀랐을 뿐이야, 그런데 너가 거기 단골이라고 말한 순간부터<br>뭔가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 그런데 나는 이 감정을 억누르며 참아왔는데, 아다지오가 보란 듯이 너를 만지는 순간 화를 주체할 수 없더라<br>그래서 너를 빨리 아다지오에게서 떼어내려고 노력했어 그냥 그런 생각만 자꾸 들었어, 하지만 정신이 든 순간 너가 아다지오에게 화를 내고 있었어<br>나는 핑키가 정신을 차렸구나 하고 기뻐했는데 나한테도 화난 얼굴로 다가오기 시작하니까 이해할 수가 없었어,<br>왜 내가 혼나고 있는 건지 난 너를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 거야, 아까 아다지오가 내가 질투했다고 했지? 그건 맞는 말이야 인정할게,<br>하지만 아직도 왜 내가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 행동은 너를 위해서 한 거야 오히려 기쁘지 않아?"<br>선셋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핑키에게 다가가며 손을 잡았다, 거의 고백에 가까운 이유를 들은 핑키는 어쩔 줄 몰라 했다.<br>"그런데 이러면 내가 고집을 부려서 싫겠지? 그러니까 사과할게, 내가 잘못했어 그런데 아다지오랑은 무슨 약속한 거야?<br>나도 솔직하게 말했으니까, 가르쳐줄 수 있지?" 너무나 일방적인 사과와 다른 모습을 보인 선셋을 보며 핑키와 친구들은 너무 혼란스러워했다,<br>하지만 아다지오는 익숙한 듯 멍해진 핑키에게 설명해주었다.<br>"너무 놀라지 마 핑키, 쟤 원래 저런 애였으니까 그냥 너희들이 눈치를 못 챈 거야, 특히 핑키 넌 둔하니까 더더욱<br>그냥 말해줘 핑키, 안 그러면 계속 저럴걸? 하지만 너가 이렇게까지 심할 줄은 나도 몰랐어, 사랑받으니까 좋겠어 안 그래?"<br>아다지오는 핑키를 살짝 놀려주며 다시 표정이 안좋아진 선셋을 바라봤다.<br></p>
    AkiP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s://i.imgur.com/XBqKfM7.gif" alt="XBqKfM7.gif"> 트와일라잇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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