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나를 돌려보내 주세요</div> <div>하염없이 흘러간 세월을 거슬러</div> <div>그리운 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div> <div>우리들의 우정의 나날들을 되새기며</div> <div>너희가 없는 그리운 나날들을 떨쳐내도록</div> <div>나를 이끌어주세요</div> <div>나에게 참된 우정을 깨닫게 해준</div> <div>우리들의 영원한 태양이시여</div> <div>악몽의 나날들을 지나</div> <div>사랑하는 자매와 영원토록 함께할</div> <div>나의 진정한 스승이시여</div> <div>나를 다시 돌아가게 해주세요</div> <div>항상 정겨운 웃음소리 끊이지 않았던</div> <div>무지개를 타고 날아온 나의 벗들이 잠든 그곳</div> <div>차마 꿈에서도 잊지 못할</div> <div>가슴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그곳,</div> <div>나의 마음속의 고향 포니빌로.</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오유 게시판에다 글 올려보는 신입입니다. 이번에 쓴 시는 모든 이를 떠나보냈던 트와일라잇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하는 느낌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많이 지루하셨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즐감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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