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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7193
    작성자 : MiŜatasVin
    추천 : 2
    조회수 : 747
    IP : 49.168.***.24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20/03/28 00:01:21
    http://todayhumor.com/?phil_17193 모바일
    반출생주의자 그리노스 비디오 번역 01
    "https://youtu.be/94PS9mLw8HM"

    여자:그리노스. 당신, 우울증이지? 

    그리노스: 엥? 아닌데? 왜 물어봐? 

    여자: 왜냐면 당신은 항상, 인생의 부정적인 측면만 이야기하잖아. 

    그리노스: 그건 아니야. 나는 그저 인생의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여자: 음, 나는 그래도 당신이 우울증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뭐, 아닐 수도 있지만. 만약 당신이 울적하지 않다면, 인생이란게 얼마나 멋진지 알 수 있을거야. 우울해지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야. 만약 니가 낙관적이고자 노력을 한다면, 더 행복해질 수도 있어. 

    그리노스: 우울함이 선택이라고?! 그러면 사람들이 인생에 모든 의욕을 잃게 되서, 똥같은 기분이 되거나 자멸적이 되거나 하는 것이 전부 다 그들 자신의 결단이라고 말하는 거야? 그들이 "나는 첨부터 이런 인생을 원했어!"라고 말하면서, 만세 부르고 있다고? 

    여자: 그래. 우울증에 걸린 척 하는게 요즘 유행이지 않아? 

    그리노스: 아.... 

    여자: 좀 더 낙관적이면 어떨까? 

    그리노스: 뭐 때문에? 

    여자: 매사가 나아지니까. 

    그리노스: 뭐라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여자: 우리가 만약 인생의 나쁜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마음만을 느끼니까! 

    그리노스: 그건... 머리가 나쁜게 아닐까 하는데. 

    여자: 어째서? 당신은 너무 부정적이야! 

    그리노스: 저기, 문제가 뭐냐면, 바로 지금도 이 세상엔 역겨울 정도로 나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야. 굶주림과 목마름, 병으로 죽은 자식을 한탄하는 부모들, 목이 잘리거나 불에에 타 죽는 사람들, 노예와 같은 상태로 일만 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살 만하다고 하는 선진국 안에서조차 비일비재해. 거기에다 매일매일 잔학행위가 일어나거든. 매일매일이 누군가에게는 인생 최악의 날이 되고 있단 거야. 내가 그것을 무시하든 아니든, 재수 없는 일은 여전히 일어난다, 그런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 매일, 매일마다 말이야 그래서 아이를 가질지 말지 결정할 때는 그런 것들을 잘 생각해야 해. 그 아이가 잔학행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보통은 아이를 가질지 고민할 때 거의 아무도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 일어나는 일들이야야. 

    여자: 와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리노스: 그래도 요점은 알수 있지 않아? 우리들은 세상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싶으니까, 그런 척 하고 있는 것 뿐이야. 하지만 현실은 언젠가는 네 머리(원문:얼굴)를 때릴거야.어쨌든 좋든 싫든 간에. 네가 이 세상에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믿고 있든 아니든 이 세계에 잠재해 있는 재앙의 빌미를,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네가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는 건 훌륭해. 하지만, 나쁜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실수라고는 말하지 말아줘. 나쁜 일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위야. 태어나지 않은 우리의 아이는 암에도, 우울증에도, 심장병도 걸리지 않아도 되고, 불안과 사별, 상실, 후회와 두려움. 이런 경험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뿐이야. 

    여자: 너, 엄청 우울증인 것 같아... 

    그리노스: 그게 아니야, 하지만,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게 지금까지 내가 했던 말이 틀렸다는 근거가 되는거야? 내가 한 말 중에 뭐가 잘못된 게 있어? 

    여자: 하지만 넌 삶의 좋은 경험을 무시하잖아. 

    그리노스: 무시 안 했어. 나는 단지 그런 경험이 인생의 나쁜 경험을 메워줄 일은 없다고 생각할 뿐이야. 예를 들어, 긍정적 경험의 대가가 소아암이 된다고 한다면, 그건 터무니없이 비싼 지불이란 거야. 나는 누구나 나쁜 경험을 하길 바라지는 않지만, 어쩌면, 너역시 언젠가 중대한 의미를 지닌 나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몰라. 그러면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지도 모르겠네. 

    여자: 글쎄, 너도 어쩌면 언젠가, 그 우울한 시기를 벗어난 후에는 정상적인 가족이란 걸 가지게 될지도 몰라. 정상적인 사람처럼 말이야. 

    (문 여는 소리) 

    (발소리) 

    게스트 남자: 빨리! 빨리 TV를 켜! 테러공격이 일어났데!! 

    여자: 이럴 수가! 

    (텔레비젼을 켜는 소리) 

    (뉴스 프로그램 음악) 

    뉴스속보입니다. 런던 다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사건 보고입니다. 폭동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3명이 탑승한 대형차가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모양 입니다.세 남자는 차에서 내려 칼로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미 상당수가 사망, 부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앨런 앵커가 진행하는 오늘의 스포츠입니다. 

    게스트남: 너 딸, 지금 런던에 있지 않아?! 

    여자: 그래! 아아~나 어떡하면 좋을까! 딸이 무사해야 할텐데! 

    아아~ 어쩌지!이런거 너무해! 어떻게 이런 인간들이 있을 수 있어! 

    그리노스: 뭐 그건... 

    여자: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인간들이 존재하는거야!? 어쩜 그리 끔찍한 일을 할수 있는거야!? 

    그리노스: 뭐, 우리는 왜 그런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는 지는 모르지만.. 

    여자: 이해할 수 없어! 이런 건 악마들이나 할 짓이야!! 

    그리노스: 응, 뭐. 이제 놀랄 일도 아니지. 

    여자: 아아~ 내 딸이 무사해야 할텐데!! 전화해볼께! 

    응답이 없어! 어째서 얘가 응답을 하지 않는거야!? 

    그리노스: 뭐 그애는 어쩌면 그냥... 

    여자: 아아! 세상은 어떻게 어머니에게 이런 잔혹한 처사를 할수가 있는 거야!? 

    그리노스: 뭐랄까 그건... 

    여자: 왜 나는 이런 세상에서 내 아이들을 키워야 하지!? 

    그리노스: 그건 너의 선택이었잖아. 

    여자: 그리노스! 뭐라고요? 

    그리노스: 난 진심으로 네 딸이 무사하기를 바래. 하지만 너는 이 세상에 네 딸을 태어나지 않게 할 수 있었어. 

    여자: 아, 너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리노스: 너는 그런 위험을 알고 있었어! 이 세상에선 어느 누구나 휘말릴지도 모르는 위험이 잠재해 있다는 걸 얼마든 알고 있었잖아! 네가 네 아이를 도박에 참여시키는 것을 선택한 거야! 물론 개중에는 도박을 이기는 사람들도 있지! 

    여자: 도대체 어떻게 이 테러공격을 핑계 삼아, 니가 하고 싶은 말만 할 수가 있어? 

    그리노스: 아냐 

    여자: 당신, 너무 뻔뻔해! 

    그리노스: 아니야, 나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너는 모순투성이잖아. 어떻게 이럴 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네가 오늘 일을 마음에 들어하든 말든, 너는 네 아이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이 있어. 

    여자: 아아아~! 너는 굉장히 잔인해! 굉장히 사악해! 

    그리노스: 난 그저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는 거야. 

    여자: 아아아~ 이세상은 너무 잔인하고 무자비해. 신은 왜 나에게 이런 처사를 내리시는 걸까?아아아~! 혹시라도 내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리노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너, 우울증에 걸렸어? 

    여자: 당신, 쓸모없어! 

    그리노스: 너는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있어. 괜찮을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러면 다 잘 될 거야. 니 말이 바로 그런 거 아녔어? 

    여자: 내 딸은 죽었을지도 모르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구? 생각을 바꿔도, 내 딸의 비운은 변하는게 아니잖아! 

    그리노스: 맞는 말인데, 그게 내가 먼저 말한 거야. 

    여자: 아이고~ 이런 거 진짜 너무해. 그리노스. 세상이 어떻게 이 따위야. 이 세상은 너무나 나빠...그리노스 뭐라고 좀 해봐? 

    그리노스: 으음.. 나는... 

    여자: 나는 이제···당신이 맞다고... 

    (전화 벨소리) 

    (전화 벨소리) 

    여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아~ 하느님!! 무사한 거구나?! 아아~ 다행이야! 엄마는 널 무지 사랑하단다! 오케이! 최대한 빨리 귀국해! 정신 차리고 조심해야해! 알았지? 너무너무 사랑해!메일 마다! 30분마다. 알겠지? 달링 사랑해. 그럼 나중에 봐! 바이바이! 

    그리노스: 너 방금 나에게 무슨 말을 부탁했지? 

    여자: 아아~딸이 무사해! 아아~ 안심이야~ 이제 다시 세상의 모든 것이 완벽해졌어! 

    그리노스: 이 세상에는 아까 네가 했던 것과 똑같은 경험을 하는 부모들이 있다는 걸 아직도 모르겠어? 그리고 그들 중 일부에게는 방금과 같은 전화가 오지 않아. 그들 중 일부는 잔인하게 아이들과 갈라져 버려. 영원히. 안녕이라고 말할 기회도 없이. 아무 말도 할 기회도 업이. 단지 한순간에 잔혹함과 공포 속으로 찢어져 버리는 거야. 그런데 이제 와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시 완벽해졌다고? 

    여자: 아아, 그리노스~당신은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구나! 왜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못할까? 

    그리노스: 아아~이제 또(시작이군)~
    출처 https://youtu.be/94PS9mLw8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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