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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7188
    작성자 : Camel010
    추천 : 0
    조회수 : 581
    IP : 122.44.***.17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3/22 07:36:38
    http://todayhumor.com/?phil_17188 모바일
    의식잡담3 ,몰입과 주체의식,
    몰입은 일상적인 행동의 비교적 순수한 형식적 모습입니다.
    무엇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몰입되어 진행이 될때 무아의 경지까지 느끼면서 이후에 행복한 감정도 있다는군요.
    이때 우리는 주체의식을 잘 느끼지 못하면서 일에 몰입하여 순수한 행위에 집중한 것입니다
    .
    의식은 행위에 몰입될때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대상을 놓치지 않고 의식안에 유지 시킵니다.
    이때 의식이 자신을 돌아보고 주체를 의식한다면 의식이 비추는 대상은 곧바로 자기자신이 되는 것이고
    그순간 행위에서 일탈하게 됩니다. 
    '아 내가 이걸 하고 있구나..' 할때 나는 그것을 그 행위 행동을 멈춘것이죠.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우리는 언제나 무엇을 할때 자기자신은 그자리에 의식적으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한후에 그것을 돌아볼때,또 그일을 하는 자신을 세트로 묶어서 돌아볼때만 주체의식이 관련되게 되죠.

    그렇다고 해서 그일이 그자신이 한게 아니란 말인가?
    문론 그 자신이 한일이라고 말할수 있지요. 
    하지만 그때 그행위를 할때 그자신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죠. 실상을 잘 봐야함.

    우선 그 자신은 의식과 몸이라는 기계의 연합체 입니다. 
    우리는 몸을 대상화 시키고 내가 가진 나의 하위에 속해있는 무엇으로 봅니다.
    하지만 의식을 대할때는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죠. 그의식이 자신의 본체인냥 하면서 의식을 대상화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만.
    의식은 분절된 하나하나의 활동이고,마치 번개처럼 순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볼수있는 대상입니다.
    실체를 완벽히 고정하고 관찰하지 못한다해도 
    없는 것이 아니고 일어나지 않은 것이 아닌이상 대상이 될수 있는 일어난 실체적 사건이죠.
    그래서 의식은 나자신이 아닙니다. 
    대상이 될수 있는 나에것이고 나에게서 일어난 의식적 사건이죠.

    그것을 잘 보여주는 예로 몰입할때 주체의식이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행위가 순수해지면 그때 나라는 의식이 없이 진행이 된다는 것 입니다..
    의식은 주체의식이 없이 행위에 뛰어드는데 그때 아주 행위가 잘 진행 된다는 것 입니다.
    주체의식이 없는 행위가 더 작동이 잘되고 실상 주체의식은 행위에 있어서는 방해요소가 되는 의식이라는 것 입니다.
    즉 주체의식이 행위를 주관 하지 않는다는 말인 것입니다.

    우리가 행위를 할때의 주체는 의식과 몸이며 나의 것들 입니다.주체의 하부구성체들입니다.
    정작 주체의식은 행동하지 않습니다.
    주체는 어디서 뭘하는 것일까요? 뭘 하기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달리말하면 수학적인 수식과 하드웨어가 일을 하는 컴퓨터와 같습니다.
    의식과 몸이 컴퓨터 처럼 일을 합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컴퓨터를 다루는 사람이 주체인가? 라는 물음이 생길수도 있지만,
    이것역시 사람이라는 읫과 몸의 집합체가 컴퓨터라는 수식과하드웨어의 집합체에 영향을 준다. 라고 해석하면 그만입니다.
    어디에도 주체를 따로 상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 입니다.

    주체는 허상이 아닐까요?
    주체가 허상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의식을 일으키는 장소와  의식이 세겨진 하드웨어와 그 의식성향으로 일궈진 의식루트들이 있을 것이고
    그 총합적인 의지가 있고 그런것들을 이름하여 나라고 하는것이니까.
    의식은 순간에 단독적으로 일어나지만 이게 또 연결되어서 일어나는 과정으로써의 일면일것이고.
    그러한 면에서의 주체는 존제한다고 생각함.

    그것은 우리의 나라와 사회를 그대로 닮은 모습입니다.
    나는 아이를 낳고 죽지만 가족과 사회는 연계되어 이어집니다. 그사이에서 공동체 의식은 우리에게 행위를 촉발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행위의 주체는 공동체의 말단인 나 자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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