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식은 자신을 바라보느 자기 객관화의 시각인데 <div>의식은 눈과 마찬가지 사진기와 마찬가지로 </div> <div>대상을 구현해서 인식하는 작용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div> <div>나라는 의식 역시 나의 의식 활동을 대상화해서 구현할때 생기는 의식임.</div> <div>대상을 인지하는 의식을 메타인지하여 대상화 한것이 자기 객관화 즉 주체의식 나라는 의식.</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자기 객관화 주체의식을 하는 것은 바로 보는 자신을 보는 것으로 사진 찍은 나를 찍는 나를 찍는 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흡사 거울 앞에 거울을 두고 거울을 볼때 영원히 반복되는 자신을 확인 하는 것이 바로 주체의식 자기 객관화의 모습.</span></div> <div><br></div> <div>이렇듯 자기객관화는 거울앞에 거울을 놓고 그 영원히 반복되는 상을 보는 것으로 일중의 벗어나지 못하는 함정에 빠진 꼴의 모습이 됩니다.</div> <div>즉 자기를 인식하는 것은 개념적인 인식으로 슬쩍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것을 떠나 그 실체를 확인 하려 하면 </div> <div>그 확인을 할수 있는것이 앞에 있어도 확인을 하지 않을 때만이 확인이 가능 합니다.</div> <div>"이제 그만 확인 해보자 "할때만이 확인이 가능한 의식으로 인식을 멈출때 인식가능한 인식으로, 일종의 모순적인 인식이 됨.</div> <div><br></div> <div>그래서 자기인식은 보려고 하지않는 봄. 의식(인식)을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의식하는 모순된 의식이죠.</div> <div>기본적으로 자기부정을 포함한 것으로 </div> <div>인식하려면 인식을 멈추어야 하는 인식이 자기인식의 모습입니다.</div> <div><br></div> <div>나를 생각 하려면 생각하지 마라는 것 이기도 하고 한없이 생각의 구렁텅이에 빠진 것이기도 한 자기 인식.</div> <div>"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이것이 자기 객관화, 자기라는 거울의 방에서 벗어난 것이 자기,</div> <div>그런 모순이 자기객관화 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결국 자기확인 자기객관화는 자기 확인을 벗어나 그것을 확인 한것이 자기 확인입.</div> <div>자기를 볼때는 자기 확인이 아니고.. 그 상황을 벗어나서 멀리서 바라보듯 보는 것이 대상화 가능한 자기 확인 </div> <div><br></div> <div>-게으름.</div> <div>이렇듯 자기 확인과의 거리두기가 자기 확인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div> <div>그것이 게으름. 하기 싫다. 그만하자는 마음의 본질은 자기인식 과잉의 부작용 입니다.</div> <div><br></div> <div>주체의식을 가지려고 하면 할수록 그 주체에 빠지면 빠질수록 ..주체적으로 뭔가 하려고 하면 할수록?</div> <div>인간은 게으름에 빠짐니다. ㅋ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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