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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eautiful. I love it. So what if it comes with harms? Learn to live life to the fullest and don't wallow in the bad parts. The best parts of life outweigh the bad." Allow me to draw a parallel. "Smoking cigarettes is enjoyable. I love it. So what if it comes with harms? Win some, lose some. The pleasure far outweighs the harm it causes." Though one is entitled to hold such views, it does nothing to alter the truth: smoking is injurious to health; all in all, a harmful habit best avoided. You may enjoy smoking, and think it worth all the risks that accompany it, but do you have a right to force such a habit on another? In creating a child, one is doing just that – forcing life on another, without their consent, unmindful of the harms they are subjecting them to. And let the reader not forget – the risks that accompany smoking are a picnic compared to the countless harms life exposes us to.”
~Pikesh Srivastava
from Glimpses of Truth: Morality, Karma, Procreation, 2017, pp. 369–370
"인생은 아름답다. 나는 그 말을 좋아한다. 그런데 피해를 입게 되면 어떨까? 인생을 최대로 사는 법을 배우고 나쁜 것에는 빠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나쁨이 가장 중요한 부분과 나란히 가는 평행선을 그릴 수도 있다. 이를 테면 "담배를 피우는 것은 즐겁다.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 그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면 어떨까? 이기고 지는 것이 별개이미로 그로 얻는 기쁨은 그로 인해 겪는 피해를 훨씬 웃돌 수 있다." 그러한 견해를 가질 자격이 있지만, 진실을 바꾸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 대체로 유해한 습관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흡연을 즐겁다면 그에 수반되는 모든 위험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이들의 습관에 대해 그러한 습관을 강요 할 권리가 있는 걸까? 아이를 만들 때, 우리는 바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의 삶을 그들의 동의없이, 그들이 받는 피해에 대해서 무심하게 강요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흡연과 관련되는 위험은 인생이 우리에게 노출시키는 수많은 해악에 비교한다면 그저 소풍에 불과함을 잊지 말자.”
~ 피케시 스리 바스타 바
진실의 그림 : 도덕, 카르마, 출산, 2017, 36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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