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두부류의 인간이 존재한다 일을 하는 존재와 일을 하지 않는 존재 먼저 일의 정의를 내리자면 무언가 신경을 쓰고 그게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그리고 그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라고 해야 될까 물론 예외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하고 댓가를 얻는다 그렇지만 자의든 타의든 일을 안하거나 못하는 존재가 있다 나는 그들을 축복받은 존재라고 여기고 싶다 분명한건 그들은 삶을 굉장히 편하게 산다는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등 정신질환 환자  포함 여러가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 그들은 일을 하지 않고도 주변에서 보호를 해준다 사치는 못부릴망정 산업화가 시작되고 세계대전이 종식되고 평화가 온 상태에서 먹고사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듯하다 아프리카 몇몇국가들 빼고 그런상황에서 인생을 어떻게 정의하냐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거기에 대한 가르침으로는 종교가있고 또 철학이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기계처럼 살지 않는 방법으로는 철학과 종교 마음공부등등이 있다  종교를 으뜸종의 가르칠 교를 쓰지 않는가 하지만 종교도 사이비가 있고 이단이 존재한다 아주 예민한 이야기다보니 나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어느정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자본주의가 들어서면서 삶의 최우선의 가치가 돈이 되었다 아니 재물은 그전부터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던것같다 인간의 욕망중 가장 솔직하게 들어나는것이 물질에 대한 욕망이다 물질에 눈이 멀어 인생의 대부분을 돈을 버는것에 허비하다 죽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