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발견하고 풀어가는 것이 지식이라면,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풀어가는 것이 지식이자 윤리적으로 선하다. <div><br></div> <div>문제는, 일반적으로 인간에게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삶속에서 부딛히는 사회 도덕과 내가 생각하는 </div> <div><br></div> <div>(주로 감각과 내 주변인과의 공감에 의한) 선악이 다를때 발생한다.</div> <div><br></div> <div>공리주의에 대한 개인 내면의 싸움이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최근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동영상들을 들으며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다.</div> <div><br></div> <div>공리주의와 개인행복 (혹은 개인 도덕추구)이 배치되는 개념인가?</div> <div><br></div> <div>공리주의가 간과한 것은 '시간 혹은 시대상'을 배제했다는 점이다. 추가로, 인간의 생리적 보편성도 배제했다.</div> <div><br></div> <div>예를들어, 과거 나치정권에서 히틀러의 사상을 따라가는 것은 독일 국토에 사는 사람에게는 공리에 가까웠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지금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길게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사회 안에서 살고 있는 나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얼마전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함. 에대한 글을 본</div> <div><br></div> <div>나의 판단은 '자신의 좋음을 따라가 보시는게 어떠실지..'였다.</div> <div><br></div> <div>각설하고, '공리와 자신의 도덕적 양심을 따로 둘 것이 아니라. 동시적으로 보되 그것이 발생 되는 시점에 초점을 바꾸어 본 도덕관은 어떨까?'</div> <div><br></div> <div>아까는 나름의 번뜩이는 생각이 있어서 썼는데...글을 쓰다보니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결론 없이....다음에 수정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ㅠ.ㅠ....</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