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밌게 보다가 저도 써볼까 싶어 글 올립니당ㅎㅎ
친할아버지께서 해주셨던 이야기로 실화입니다
막 무섭지는 않지만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할아버지께서 어렸을적에 제사를 지내던중 고양이 한마리가 생선을 물어갔는데 증조할아버지(할아버지의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서 그 고양이를 때려 죽였다고합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할아버지의 여자형제 즉 고모할머니가 계셨는데 어렸을때 일찍 돌아가셨다고 합니다(저도 뵌적이 없었고 고모할머니가 계셨는지도 모를정도였어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할아버지께 여자형제가 있는지 처음 알았구요)
그런데 그 고모할머니께서 돌아가실때 야옹야옹하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듣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서 올려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건 몇년전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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