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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99710
    작성자 : 카운팅스카이
    추천 : 3
    조회수 : 1627
    IP : 110.70.***.1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12/30 06:29:44
    http://todayhumor.com/?panic_99710 모바일
    무섭지 않은 경험담
    혼자살고 있던 친구가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자랑했습니다

    워낙 어렸을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지내왔던 친구라
    애견에 대한 지식은 빠삭한
    아이입니다

    그당시에는 애견까페는 
    아마 없었을겁니다

    소식 듣고 
    그나마 바로 
    친구집에 갔는데 
    강아지가 너무 아파서 
    물도 못먹고 
    힘들어한다고 했습니다....

    20년전이니 ... 
    그당시엔 
    동물병원....  어디있는지도 .... 

    가여운 마음에 
    그냥  속으로만 아가...... 힘내
    그러고 잤는데

    그날 어마무시한 
    가위에 눌렸습니다.

    제가 벽을쳐다보고 자고 친구는 옆에 강쥐는 우리 머리위 중간에

    갑자기 벽에서 온몸이 썩은 사람이
    절 끌어당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놀라고 화나고 이런느낌으로

    어찌어찌 버티고 해서 눈뜨고 
    딱 !!!드는 생각이
    까미 살겠구나

    그러고 봤는데 
    새벽에 물을 드시고 있는 강쥐 발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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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30 23:26:00  124.51.***.248  blue1111  526626
    [2] 2018/12/31 04:51:56  59.4.***.146  눅눅한정글숲  138911
    [3] 2018/12/31 11:40:24  182.228.***.199  냥이두마리  41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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