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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719
    작성자 : 빛나는길
    추천 : 3
    조회수 : 795
    IP : 118.129.***.3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6/25 09:04:58
    http://todayhumor.com/?panic_98719 모바일
    <소설6월10일> * 화염병, 돌을 능가한 무기
    옵션
    • 창작글
    30. 화염병, 돌을 능가한 무기
     
     

    직장인들 출근 시간에 차량 한 대가 민정당 중앙 정치 연수원 건물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으려 대기 중이다. 그 차를 이호은이 운전 하고 옆 조수석에는 시위 주동자, 뒷좌석에는 시위 물량을 운반할 남학생 3명이 타고 있다. 검문을 피하기 위해 모두 양복 차림이지만 얼굴이 굳어있다.
    차가 정문 통과하고 본관 건물에 호은이가 차를 세우면 트렁크에서 물량 꺼내서 바로 올라가자고.”
    시위 주동자가 다시 한번 설명을 한다. 신호등에 좌회전 화살표가 나타난다. 그러자 차가 움직이는데 긴장한 이호은이 기어 변속을 서투르게 하는 바람에 덜컹 덜컹거린다. 불안한 상태에서 그럭저럭 차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연수원 건물 주변에 숨어있는 동료들의 모습이 보인다. 차가 정문을 통과함과 동시에 다들 치고 들어오기로 되어있다. 정문 출입구에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그 바로 앞에 차가 멈춘다. 정문을 지키는 경비원이 다가온다. 운전석의 이호은에게 유리 창문을 내리라고 손동작을 한다.
    어떻게 오셨어요?”
    경비원의 물음에 이정훈이 알려준 대로 이호은이 대답한다.
    세미나 관계로 대전시 지구당에서 왔습니다
    양복 차림이지만 잔뜩 긴장하고 있는 탑승자들을 보고 경비원이 차단기를 올려주지 않고 차 안을 유심히 살핀다. 경비원이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운전석으로 다가와 다시 말한다.
    차 트렁크 좀 열어주세요.”
    경비원의 요구에 이호은이 시위 주동자를 쳐다본다. 시위 주동자가 낮은 목소리로 이호은만 들리게 말한다.
    호은아, 그냥 밟아!”
    시위주동자의 액셀레이터를 밟으라는 말에 이호은이 너무 급하게 액셀레이터를 밟아버린다. 그 바람에 차가 굉음을 내며 용수철 튀듯이 정문 차단기를 박살내고 직진한다. 앞 쪽에 경비원이 없었기 다행이다. 과속으로 치고 들어간 차는 연수원 건물 앞에 급브레이크 소리를 길게 내며 멈춘다. 작전대로 학생들이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고 그 안에서 화염병, 유인물, 현수막을 꺼내 들고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곧바로 건물 주위에 숨어있던 동료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정문으로 달려온다. 경비원이 무전기로 어딘가에 연락하려는 순간, 경비원의 무전기를 학생들이 뺏어 바닥에 내동댕이친다. 정문에서 연수원 건물까지 꽤 긴 거리를 학생들이 뛰어오는데 100m 달리기를 방불케 한다. 심장이 터질 듯이 달려온다. 연수원 건물 정문에 걸려있는 ˹이곳은 전두환 총재 각하의 구국 의지와 평생 동지들의 애당심이 만나는 곳이다˼라는 현수막이 마침내 눈에 선명히 보인다. 다 왔다. 건물 계단을 통해 학생들이 뛰어 올라간다. 별안간 나타난 학생 시위대에 놀란 연수원 근무자들이 겁에 질려 건물 밖으로 빠져나간다. 학생들이 생수통을 최대한 많이 모아서 건물 옥상으로 이동시킨다. 정문부터 뛰어온 학생들 대다수가 옥상에 무사히 도착했다. 가쁜 숨을 거칠게 몰아쉬지만 그래도 성공했다는 기쁨이 얼굴에 나타난다.
    학생들이 옥상에서 장기집권 획책하는 전두환 일당 처단하자라는 글씨가 쓰여진 현수막을 밑으로 내려뜨린다. 학생들이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고 이제 적들과 싸울 준비를 한다. 곧이어 전투경찰 버스 수십 대가 연수원 건물 전체를 포위한다. 그리고 연수원 본관 건물을 에워싼 전투경찰들이 최루탄을 건물 옥상 위로 발사한다. 발사된 최루 가스에 잠시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 뿌연 최루가스가 걷히자 학생들이 대응하기 시작한다. 생수통을 옥상에서 밑으로 던지기 시작한다.
    ? 저게 뭐지?!”
    건물 밑에 있던 전경들이 위에서 날아오는 게 화염병이나 돌이 아니라 의아해한다. 그들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생수통이다. 위에서 수직 낙하한 생수통이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하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물과 플라스틱 파편이 튀어오른다. 깜짝 놀란 전경들이 방패를 떨어뜨리고 혼비백산한다. 생수통 덕분에 전투경찰들이 최루탄도 발사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다. 사복 체포조들도 건물로 진입해 들어오지 못한다.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자 방송기자, 신문 기자들이 연수원 마당에 가득하다. 생수통 무기 덕분에 점거농성이 1시간을 넘어가고 있다. 초조해진 경찰이 소방차를 동원해 소방호스로 물을 옥상 위에 있는 학생들을 향해 뿌린다. 쌀쌀한 날씨에 학생들은 물세례를 맞고 있다. 이에 맞서 소방차를 향해 학생들이 화염병을 투척한다. 소방차 위에서 화염병이 깨지며 불이 붙자 소방차가 뒤로 후진한다. 소방대원들은 시위에 익숙하지 못해 화염병 하나에도 물러선다. 사복 체포조들이 건물 근처로 다가오면 학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생수통을 밑으로 던진다. 생수통이라는 엄청난 무기의 위력에 짓눌려 건물 진입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직장인 출근 시간에 맞춰 시작한 점거 농성이 5시간을 넘어가고 있다. 시위 주동자가 옥상에서 메가폰을 통해 방송, 신문 기자들에게 소리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양심적인 언론인들에게 외칩니다. 전두환 정권은 내년 87년 개헌을 앞두고 장기 집권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학생들은 그런 전두환 정권의 반민중성을 폭로하기 위해 여기 연수원 건물을 점거했습니다.”
    방송사 카메라와 신문사 카메라 기자들이 계속 사진을 찍어대고 있다. 이정훈의 예상대로 대국민 홍보가 아주 잘 되는 거 같다. 점거 농성이 5시간이 넘어가자 경찰 수뇌부가 당황하며 경찰 헬기를 띄운다. 연수원 건물 위로 날아온 경찰 헬기를 학생들이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 헬기는 최루액을 옥상으로 쏟아 붓는다. 학생들이 최루액을 피해 우왕좌왕하는 순간, 건물 근처로 다가온 소방차에서 물을 옥상으로 뿜어낸다. 학생들이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자 사복 체포조들이 건물 진입에 성공한다.
    옥상 출입문을 깨부수고 사복 체포조들이 나타난다. 최루액과 물대포에 기진맥진한 학생들에게 사복체포조들이 무자비한 폭력을 가한다. 오랜 시간, 생수통을 던지며 버텨온 학생들이 모두 체포되어 건물 밖으로 끌려나간다. 학생들은 양팔이 뒤로 꺾인 채 사복 체포조 2명에게 잡혀 나가면서도 구호를 외쳐댄다.
    파쇼헌법 철폐하고 군부독재 타도하자!”
    장기집권 음모하는 전두환 일당 처단하자!”
    장기집권 지원하는 미국은 물러가라!”
    학생들의 처절한 외침을 놓칠새라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있다. 이에 사복 체포조들이 기자들의 취재를 막아선다. 오랜 싸움에 지치고 독이 오른 사복 체포조들이 기자들의 카메라를 뺏어 바닥에 내동댕이치기도 한다.
    이날 밤 잠실 비밀 아지트 집에서 이정훈이 KBS 9시 뉴스를 TV로 보고 있다.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민정당 중앙정치 연수원 건물 농성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오늘 오전 8시 민정당 중앙정치 연수원 건물을 점거한 학생들이 사무실 내 생수통을 집어 던지며 극렬하게 저항했습니다. 이에 전투경찰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가고…….”
    현존 건물을 점거해 방화까지 일삼은 사건의 포악성과 중대성 때문에 점거 농성에 참여한 학생 모두를 구속 수사한다는 앵커의 마지막 멘트가 끝이다. 이날 학생들이 외친 전두환 정권의 장기음모 집권 저지등에 대해서는 앵커가 한마디도 없다. 연수원 마당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왔지만 체포된 학생들이 경찰에 맞아 피 흘리며 끌려 나오는 장면은 하나도 없다. 오직 전경들의 부상 장면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런 과격한 학생 시위를 걱정하는 인근 주민의 인터뷰가 뒤이어 나온다. 전두환 정권이 철저하게 언론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정당 연수원 건물 점거 농성으로 구속된 학생들이 수감되어 있는 경찰서 마당에 고급 승용차 한 대가 멈춘다. 운전기사가 차 문을 열어주자 부유한 모습의 50대 중년 남녀가 내린다. 경찰서 유치장에는 차량 운전을 했던 이호은이 갇혀있다. 부유한 모습의 중년 남녀가 경찰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유치장에 나타난다. 마른 기침을 계속 해대고 있는 이호은이 고개를 들어 중년 남녀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조용히 고개를 숙인다. 이 사람들은 이호은의 아버지, 어머니이다.
    며칠 후, 치안본부에서는 민정당 중앙연수원 점거 농성에 대한 특별 대책회의가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고위층 경찰 간부들과 일선 시위진압 소대장들이 앉아있다. 예전에 805월 광주 얘기까지 꺼내며 특별 강의를 했던 그 강사가 연단 위에 서 있다.
    엊그제 발생한 민정당 연수원 점거 때는 학생들이 차량을 이용해 저지선을 뚫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생수통을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최성식이 열심히 노트 필기까지 하고 있다.
    학생들 시위 전술이 군사작전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면 북한의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기습했듯이 청와대 습격도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 경찰 대응은 새로운 게 없습니다. 이에 현장에서 시위 진압 업무를 하고있는 전투경찰 소대장들에게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묻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체득한 시위 진압의 획기적인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강사의 요청에 전경 소대장들이 다들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앉아있다. 그런 모습에 경찰 고위간부가 화가 치밀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 니들이 이러니깐 우리가 짭새라는 소리 듣는 거야. 대학생들 머리 좋은 놈들이 맥아더 장군 인천 상륙작전처럼 데모 전술 짜고 덤벼드는데, 니들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아니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 하잖아! 병신같은 새끼들아! 진압 확실하게 하는 방법 아이디어 내봐!”
    고위간부의 호통이 끝나자 최성식이 한 손을 들어 올린다. 강사가 최성식을 알아본다
    혹시 지난번 강의 때 똑똑한 서대문서 최성식 소대장?”
    , 맞습니다
    최성식이 벌떡 일어난다. 그리고 시위 진압 방법에 대해 자기 의견을 내놓는다.
    시위 진압에 있어 제일 중요한 건, 초기대응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두시위에서 대학생들이 스크럼을 짜고 나서야 우리가 학생들 머리 위로 최루탄을 발사합니다. 그러고 학생들이 다시 모여들 때 사복 체포조들이 뛰어나가 시위 주동자를 연행합니다. 이 과정을 학생들이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시위지역 곳곳에 그들이 말하는 전투 소조, 화염병 투척이나 각목을 휘두르는 자들을 미리 배치해놓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거야?”
    다혈질인 고위간부가 최성식의 아이디어를 끝까지 듣지도 않고 결론을 빨리 말하라고 재촉한다.
    방법은 이겁니다. 시위대가 스크럼을 짜기 전에 최루탄을 발사하는 겁니다. 직격탄으로 말입니다. 시위 학생들은 직격탄이 날아오는 공포심에 스크럼을 짜지 못합니다. 이때를 이용해 사복 체포조들이 바로 뛰어 들어가면 초동 진압을 할 수 있습니다.”
    최루탄 직격 발사는 규정 위반이야.”
    맞습니다. 그러나 시위대의 화염병 투척에 우리 경찰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어쩔 수 없이 발사했다고 언론을 구워 삶으면 될 거 같습니다.
    직격탄 발사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판단한 고위간부가 최성식에게 호감 가는 목소리로 질문을 한다.
    사복 체포조 투입이 너무 빠르면 서로 피해가 클 수 있을 텐데?
    직업으로 사복 체포조 경찰을 하고 싶어 하는 자들은 넘쳐 납니다. 우리도 약간의 희생은 각오해야 합니다.”
    어디 소속 누구라고?”
    고위간부가 흡족한 표정으로 다시 묻는다.
    서대문서 최성식입니다!”
    차렷 자세를 취하고 대답하는 최성식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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