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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291
    작성자 : 행복한오징어
    추천 : 27
    조회수 : 1622
    IP : 175.200.***.14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4/16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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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섭을 멍하니 응시한 채 담배의 필터가 타들어갈 때까지 빨아댔다.


    연기가 쓴 맛을 내자 나는 그제서야 흡입을 멈추었다.


    "형..형사님..왜 그래요?"


    태섭은 나를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것 같았다.


    "무섭게 왜 그래요? 형사님....."


    나는 미동도 없이 담배 꽁초를 바닥에 떨구고는 주머니에 넣었던 총을 다시 꺼내 들었다.


    순간 태섭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미..미쳤어요? 형사님!!!"


    태섭은 내가 자기자신을 죽일거라 착각했나보다.


    나는 꺼낸 총을 돌아보지도 않은 채 뒤에 서 있는 박형사에게 내밀었다.


    "박형사, 받아라."


    "왜요? 아까 달라고 할때는 안 주고...."


    "아무래도 니 말대로 사고가 날 것다."


    나는 긴 한숨을 내뱉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 녀석...박형사 니가 좀 데리고 내려와라."


    돌아서 내려가려는 순간 나는 박형사에게 다시 한번 그것을 확인했다.


    "박형사, 정말 거실에 걸려 있던 사진 못 봤어?"


    "예. 사진 같은 건 없었잖아요."


    "정말?"


    "김형사님은 보셨어요?"


    ".............사람 소리도 못 듣고?"


    "정말, 왜 그러세요?"


    갑자기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너털웃음이 삐져나왔다.


    "허허허..씨발 미치겠네."


    박형사와의 대화를 듣고 있던 태섭이 갑자기 얼굴을 찌푸리더니 울먹이기 시작했다.


    "형...형사님. 그 영정사진 본 거죠? 그렇죠? 

    거기에 걸려 있지도 않았는데 본거죠?

    그리고 사람 소리도 듣구요?

    에이 씨발...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당신도 귀신 들린거야!!"


    "닥쳐!! 새끼야!!"


    나의 호통에 태섭이 찔끔거리며 입을 다물었다.


    "김형사님...정말이예요?"


    박형사의 물음에 나는 대답 대신 손을 흔들며 산 중턱을 터벅터벅 걸어내려 갔다.


    "김형사님, 우산 안 써요?"


    박형사의 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그냥 쏟아지는 빗줄기 속을 걸었다.


    그냥 뭔가 묻은 때를 씻고자 했다.


    내 몸에 뭐가 붙었는지, 뭐가 묻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다 씻고 싶었다.


    갑자기 온 몸에 밀려오는 이 무력감은 무엇이란 말인가?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잡으러 여기까지 온 것일까?


    그리고 그 폐가에서 나는 왜 눈물을 흘렸던 것일까?


    머리가 복잡하다. 


    갑자기 현기증이 밀려오고 다리에 힘이 없다.


    근래에 그다지 힘든 일도 없었는데....오늘따라 왜 이리 피곤한걸까?


    눈 앞에 펼쳐진 화면이 시계방향으로 돌더니 이내 어둠 저편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여보....이제 정신이 들어요?"


    눈의 초점이 맞추어지자 아내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여..여기가 어디야?"


    "병원이예요."


    "우리 딸은?"


    "안 알렸어. 지금 학교에 있을 시간이야."


    "내가 여기 왜 있는거지?"


    "박형사님이 그러는데 어젯밤 당신이 근무 나갔다가 산에서 쓰러졌대요."


    "아...그래?"


    "병원에선 다행히 별 다른 이상은 없고 그냥 피로가 누적되서 그런거래." 


    "내가 얼마나 누워 있었지?"


    "지금 오후 2시야."


    환자라고 생각하기엔 내 몸이 너무나도 가벼웠다.


    정말로 달고 긴 잠을 잔 듯한 기분이었다.


    "당신 일어나면 퇴원해도 된다던데..."


    "그래? 그럼 지금 나가자구."


    "참...그리고 밖에서 어떤 아저씨 분이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몇 시간째 기다려요."


    "누군데?"


    "중장비 사장이라고 하면 안다고 그러던데.."


    "응..알았어. 그 양반 지금 어디있지?"


    "병원 밖의 야외 휴게실에 있어요."


    나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옷을 갈아 입었다.


    퇴원수속을 밟은 후 나는 사장을 찾아 나섰다.




    야외 휴게실에 나서자, 멀리서 벤치에 앉아 조용히 눈을 감고 뭔가를 음미하고 있는 듯한 남자가 보였다.


    김홍선이었다.


    내가 그의 앞까지 걸어오고 있음을 그는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틀 간 어디 계셨습니까?"


    나의 물음에 그가 조용히 눈을 떴다.


    "오..퇴원하셨구랴. 한참을 기다렸는데..."


    "제 발로 저를 찾아온 이유가 뭡니까? 뭐 잘못한 것 있으신가요?"


    "어이쿠...형사 양반. 퇴원 하자마자 업무 시작하는구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할 얘기가 있어서 찾아왔네.

    그리고 형사 양반도 나에게 듣고 싶은 얘기가 많지 않나?"


    나는 그의 맞은 편 벤치에 조용히 앉았다.


    그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직원이 둘이나 죽었는데, 그다지 슬프지 않으신가 봅니다."


    "왜 슬프지 않겠나. 그냥 그 감정을 누르고 사는거지."


    "이틀 동안 어디 계셨습니까?"


    "두 친구 장례식장 좀 들르고, 예전 아는 형님 산소에도 좀 들렀다네."


    "20년 전에 죽은 최씨라는 사람 산소요?"


    "어떻게 알고 있었네. 역시 형사들 무섭구만. 그래서 죄 짓고는 못사는건가봐."


    "그 사람.....사장님이 죽였죠?"


    나의 직설적인 물음에 그가 잠시 온화한 표정을 풀고 잠시 나를 응시했다.


    그리고는 대답 대신 오히려 나에게 물었다.


    "형사님..나이가 어떻게 되지?"


    "마흔 둘이요."


    "사람 죽여 봤나?"


    오히려 그의 물음에 내가 긴장이 되었다.


    그가 나의 내면을 뚫고 그 속을 파헤치려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뇨."


    "누가 당신에게 살인면허를 줄테니까 죽이고 다니라면 죽이겠나?"


    "나하고 원수 진 사람이 아니라면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겠지요."


    "그렇지. 보통은 다 그렇다네. 

    자네 눈빛을 보니 아주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겠구만.

    나도 자네만큼이나, 아니 자네보다 더 착하고 순진했다네.

    닭새끼 한 마리 모가지 치는 것도 힘들어 할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그런 내가 군대에 갔어.

    게다가 거기에 있을 때 월남전에 파병을 나갔다네.


    돈도 많이 받고, 제대하면 국가유공자로 대우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

    참전병들이 부산항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그렇게 베트남으로 향했지.

    나는 원래 군수지원병으로 들어갔는데 소총수들이 부족하니까 정글에 투입됐었어.


    정글에 있는 기분은 그야말로 두려움의 연속이었어.

    정말로 말벌 만한 모기도 있고, 주변엔 독사들이 득실댔지.

    혹시나 베트콩들이 설치해 놓은 부비트랩이라도 건드릴까봐 몇 미터 전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건 깊은 정글 어디선가 갑자기 쏟아져 나올듯한 베트콩들의 총알 세례였지.

    그건 항상 아군의 공통적인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어.


    첫교전이 있던 날을 잊을 수가 없었다네.

    적이 누군지 보지도 못했어.

    쏘라니까 그냥 쏘는거야.

    나는 참호에 숨어서 총을 난사했지.

    참호 밖으로 머리를 내밀지도 못하겠더라구.

    나는 머리는 숙인 채 총만 밖에 내 놓고 그냥 갈긴거야.

    총알 날아가는 소리...아니 총알이 스쳐 지나가는 소리 들어봤나?

    예리하게 날이 선 장검을 휘두르는 소리와 비슷하다네.

    참호 밖으로 목을 내밀면 누가 목을 베어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야.

    나같은 소심쟁이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었지.


    적이 얼마나 되는지 알 길이 없었어.

    그냥 정글을 향해 갈기는거야.

    월남전 때 총알 2만발에 한명이 죽었다는 말이 실감이 가더군.

    어느 정도 소리에 적응이 되면 그제서야 머리를 조금씩 밖으로 내밀지.

    조준을 하고 쏘는거야.

    그러면 그 때부터 상대에게 희생자가 생기는거야.

    물론 우리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참호 밖으로 본 장면은 다시 나를 머뭇거리게 만들었다네.


    정글의 수풀 사이로 베트콩들이 힐끔힐끔 보이는데, 베트콩들의 열에 서넛은 여자나 어린 아이들인거야.

    난 그들을 향해 쏘고 있었고, 그들은 우리를 향해 쏘고 있었지.

    차마 그들의 눈을 보고 쏠 수가 없었다네.


    그런데 머뭇거림은 잠시야.

    여기저기서 소대원들이 총탄을 맞고 피를 뿜으며 절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눈이 돌아간다네.

    그 땐 여자고 아이고 다 필요없지. 보이는대로 죽이는거야.

    그냥 죽였어. 그들이 누가 되었든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으니까...


    한 번 피맛을 보니까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구.


    한 번은 어느 마을을 점령했는데, 젊은 남자들은 없고 아이들과 여자들만 있는거야.

    모두 전장에 끌려나갔다는거지.

    그들은 우리에게 음식도 가져다 주고 호의를 베풀더라구.

    그런데 그건 우리를 안심시키려는 거였어.

    우리 소대원들이 지나가는 틈을 타서 주변의 베트공들이 총알세례를 퍼붓는거야.

    심지어 그 마을에 있던 여자들과 아이들이 모두 베트공이더라구.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생겼는지 나는 총탄을 피해가며, 내 손으로 십수명의 베트공을 죽였지.

    결과는 우리의 승리였어.

    그런데 상처도 만만치 않았지.

    부대원의 3분의 1이 전사했던거야."



    내가 지금 왜 이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이유를 잘 알지 못했지만 그의 얘기를 멈출 수가 없었다.



    "비통하고 원통했지.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부모얘기, 애인얘기, 아이들 얘기를 나누며 서로 울고 웃던 전우들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거야.

    그 날 전투가 마지막 임무인 친구도 있었지. 곧 집에 돌아가기만을 기다렸는데.. 

    분노가 용암처럼 끓어 올랐지만, 그것보다는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칠 듯이 두려웠다네. 

    또다시 내 소심한 성격이 되살아난거야.

    전쟁은 놀이가 아냐. 

    요즘 애들 게임처럼 지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 모든 것이...."


    그는 잠시 회심에 잠기는지 먼 산을 한 번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말을 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 나는 일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만한 일을 겪게 되었지.

    어느 날 사이공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한 노인을 만났어.


    그 날 그 노인을 만난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몰고오게 될지 그땐 상상도 하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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