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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8173
    작성자 : 다른이의꿈
    추천 : 13
    조회수 : 2079
    IP : 108.162.***.10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3/26 10:03:41
    http://todayhumor.com/?panic_98173 모바일
    [단편] 외할머니에게 보내는 글
    옵션
    • 창작글
    아내가 옆에서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다 말을 걸었다.<br><br>“여보, 내일이 어머니 칠순 생신인데...”<br><br>“알잖아. 연락하지마.”<br><br>아내는 긴 한숨으로 대답을 대신했다.<br><br><br>==<br>그리고 10년 전 비슷한 대화.<br><br>“여보, 어머니 생신 3월 26일 맞지?”<br><br>“아… 그런가? 그건 왜?”<br><br>“아니, 이번이 어머니 환갑이라... 조금 전에 전화드렸더니 화를 내시잖아.”<br><br>“하—내가 연락하지 말랬잖아.”<br><br>“아무리 그래도 환갑인데... 절대로 오지 말라고 그러시니... 용돈이라도 좀 준비해서 보내드려야 하잖아... 어휴—당신도 솔직히 너무해. 부모님 생신 챙길 생각도 없고.”<br><br><br>==<br>나의 부모님은 생일을 챙기지 않는다.<br><br>정확히 이야기하면 내 외가 친척들 모두 생일을 챙기지 않는다.<br><br>생일 케잌이나 선물을 고사하고 미역국 조차 해먹지 않는다.<br><br>나는 부모님 결혼기념일은 알고 있어도 두 분 생신은 기억하지 못한다.<br><br>생일은 일년 365일 중 그저 흔한 하루일 뿐.<br><br>돌사진 하나 없는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br><br>뭐... 그래도 나만 없는게 아니니까.<br><br>나의 외가쪽 사촌들을 보면 내 한살 위 선희 누나부터 그 아래로는 돌사진이 없다.<br><br><br>==<br>외사촌 중 큰이모의 막내딸인 선희 누나와 나는 특별히 가까웠다.<br><br>나이가 비슷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외할머니에게 받은 차별이 만든 동지애 때문이었다.<br><br>외할머니에게 누나와 나는 ‘외’손주들, 딸의 자식들이었다. <br><br>딸의 딸이었던 선희 누나에 대한 외할머니의 차별은 특히나 심했다.<br><br><br>==<br>어릴적 여름방학이 되면 우리 외사촌들은 모두들 외가댁에 모였다.<br><br>썰물이 되어 만경강에 물이 빠지면 뻘에서 하던 물놀이.<br><br>대나무를 꺾어 농수로에서 하는 낚시.<br><br>외가댁 뒷편 야산에 올라가 구워 먹던 감자와 고구마.<br><br>논에서 잡은 개구리로 하는 달리기 경주.<br><br>내 삶에 그 시절 만큼 재미있던 시간이 또 있었을까.<br><br><br><br>하루는 밥을 남긴 선희 누나에게 외할머니의 불호령이 떨어졌다.<br><br>외가댁의 밥상머리 예절은 무척 엄격했다.<br><br>외가댁에 갈 때면 어머니는 어린 나에게 밥먹을 때 조심해야할 것들을 반복해서 알려주셨다. <br><br>반찬 투정하지 않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었고,<br><br>어떤 일이 있어도 밥상 앞에서 울지 않기.<br><br>그리고 밥을 다먹으면 밥그릇에 물을 둘러 밥풀 하나 남김 없이 먹는 것까지.<br><br><br><br>그런데 누나가 밥을 절반도 먹지 않고 남겼으니...<br><br>외할머니의 불호령은 당연했다.<br><br>선희 누나는 서울집에 가고 싶다며 울음을 터뜨렸다.<br><br>그리고 나는 울고 있는 누나를 대신해 외할머니에게 대들기 시작했다.<br><br>먹기 싫으면 남길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br><br>사촌 형들은 나를 안아서 마당으로 데리고 나왔고, <br><br>그날 나와 선희 누나는 하루 종일 밥을 먹지 못했다.<br><br>물론 형들이 몰래 간식거리를 가져다줘 굶지는 않았지만.<br><br><br><br>그 이후로도 외할머니가 선희 누나를 차별하는 일이 종종 있었고, <br><br>그럴 때마다 나는 아무말도 못하는 누나를 대신해서 외할머니에게 대들곤 했다.<br><br>그러면 외할머니는 나에게 애미를 닮아서 성깔이 보통이 아니라고 혀를 차셨다.<br><br><br>==<br>내가 고3이 되던 해 설날.<br><br>우리 외가 친척들은 외할머니가 계시는 외가댁으로 모였다.<br><br>명문대에 합격한 선희 누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br><br>대학에 입학한 손주가 있으면 외할머니는 늘 세배돈으로 대학 입학금을 내주셨다.<br><br>우리 외사촌들은 그걸 ‘할머니 장학금’이라고 불렀다.<br><br>하지만 선희 누나가 대학에 입학한 그 해에는 ‘할머니 장학금’이 없을 거라 했다.<br><br>1년 전부터 외할머니는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고,<br><br>결국 재산을 대부분 정리해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셨다고 한다. <br><br>이런 사정을 몰랐던 나는 외할머니가 선희 누나를 특별히 미워해서 그런거라 오해했다.<br><br><br><br>차례를 마치고 모두 모여서 외할머니께 세배를 드렸다.<br><br>외삼촌과 숙모,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모여 단체로 세배를 했고, <br><br>다음으로 손주들이 모여 세배를 했다. <br><br>외할머니는 손주들 한명 한명에게 덕담을 해주셨다.<br><br>선희 누나 차례.<br><br>외할머니는 누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짧게 대학간 것 축하한다고만 하셨다.<br><br>그 다음은 나.<br><br>“현규, 너도 올 한해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선희처럼 좋은 학교에 가야지.”<br><br>“노력할께요. 그런데 저는 공부 머리가 아니라서 대학에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하하. 할머니도 건강하세요. 저......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br><br>“응? 해봐.”<br><br>“할머니, 선희 누나 정말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이제 누나 좀 예뻐해주세요.”<br><br>할머니의 표정은 굳어졌고, 나는 그대로 어머니에게 귀가 잡힌 채로 안방에서 끌려나왔다.<br><br>어머니는 나를 부엌으로 끌고 갔고, 어머니의 등짝 스메싱이 날라왔다.<br><br>“넌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까지 그런 철 없는 소리를 하는거야!”<br><br>“사실이잖아! 할머니가 선희 누나 미워하는거! 다 아는거 엄마만 모르는거야?”<br><br>“어휴! 너는! 도대체!”<br><br>한숨은 내쉬던 어머니는 낮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br><br>선희 누나가 어릴 때부터 하는 짓이나 얼굴 생김새가 둘째 이모를 꼭 빼어 닮았다고.<br><br><br>==<br>나는 둘째 이모를 본 적이 없다. <br><br>내가 태어나기 1년 전 쯤.<br><br>외할머니의 환갑 잔치가 있었다고 한다.<br><br>요즘이야 나이 60이면 노인 축에 끼지도 못하고, 환갑에 크게 잔치하는 일이 드물지만...<br><br>그 시절 환갑은 중요한 경조사 중 하나였다.<br><br>특히나 시골 마을의 유지였던 외가댁.<br><br>외삼촌과 큰이모는 외할머니의 환갑 잔치를 무척 신경써서 준비했다고 한다. <br><br><br><br>나의 어머니는 4남매 중 막내딸이다.<br><br>큰이모, 외삼촌, 둘째 이모, 그리고 어머니. <br><br>외할머니 환갑 잔치 당시.<br><br>둘째 이모는 연탄 가스 사고의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온전치 않았다고 한다.<br><br>그래서 외할머니는 환갑 잔치를 앞두고 둘째 이모를 무척 보고싶어하셨다고.<br><br>그리고 외할머니의 생신 하루 전.<br><br>늦은 밤 외삼촌은 둘째 이모부에게서 연락을 받았단다.<br><br>밤기차를 타고 오던 중 화장실에 간다고 객실을 나선 둘째 이모가 사라졌다고.<br><br>이튿날 새벽 외삼촌은 둘째 이모를 찾으러 대전으로 갔고, <br><br>첫째 이모와 어머니가 동네 사람들과 함께 외할머니의 환갑 잔치를 치뤘다고 한다.<br><br><br><br>둘째 이모는 실종되고 이틀이 지나서야 기찻길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br><br>요즘은 문을 열고 운행하는 기차가 없지만,<br><br>그 시절에는 기차의 객실칸 사이, 타고 내리는 곳에 문이 아예 없었다.<br><br>그래서 달리는 기차에서 실족으로 인한 사고가 없지 않았다고.<br><br><br><br>당신 생신에 딸의 제사상을 챙기셔야 했던 외할머니. <br><br>그 이후로 외가쪽에서는 아무도 생일을 챙기지 않았다고 한다.<br><br>외할머니는 딸이 죽은 줄도 모르고 잔치상을 받고 즐거워했다는 죄책감에 돌아가시는 날까지 괴로워하셨다고 한다.<br><br>지금 돌이켜보면 외할머니 살아생전에 나는 외할머니께서 웃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단 한번도...<br><br><br>==<br>나는 재수를 한 끝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br><br>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던 1997년 설날.<br><br>손주들에게 세배를 받으신 외할머니는 나의 차례가 되어 말씀하셨다.<br><br>“현규, 너는 특별히 졸업할 때까지 이 할미가 학비를 내줄란다.”<br><br>“정말요? 할머니. 하하. 감사합니다.”<br><br>“대신 이 할미랑 약속 하나 하자.”<br><br>“무슨 약속이요?”<br><br>“데모하는데 안가기로.”<br><br>“하하. 할머니, 80년대도 아니고 요즘 데모가 어디 있어요?”<br><br>“없기는. 여름에 선희네 학교에서 데모한다고 뉴스에 난리도 아니더라. 선희 걱정이 되서 내가 그때 두다리 뻗고 잠을 못잤다. 특히 너는 니 엄마 닮아서 성깔이 보통이 아니야. 그러니 이 할미가 걱정이 안되게 생겼냐?”<br><br>옆에 있던 어머니가 한마디 했다.<br><br>“아유 어머니, 현규가 지 할머니가 만만하니까 성깔 부리는 거지. 나한테는 고분고분해요.”<br><br>외할머니는 실눈을 뜨고 어머니를 바라보며 말했다.<br><br>“예끼. 니년 이겨먹을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냐? 응?”<br><br>외할머니의 말에 우리 친척들은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br><br><br><br>외할머니는 내가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셨다.<br><br>나는 군복무 중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어야 했다.  <br><br>외할머니 장례를 마치고 부모님은 나를 군 부대까지 데려다 주셨다. <br><br>차에서 어머니는 나에게 외할머니에 대한 오해를 풀라며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다.<br><br>“너... 할머니가 이모들이랑 외손주들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할머니가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었어.”<br><br>“그게 무슨 말이야?”<br><br>“네 둘째 이모가 사고로 그렇게 가고나서... 할머니가 그렇게 변한거야.”<br><br>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반대편 창밖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br><br>“그런데 엄마는 네 할머니 이해해. 그리고... 할머니가 정말로 딸자식들 차별 했으면 니 엄마가 가만히 있을 사람 같니?”<br><br>“그건 그렇긴 하지.”<br><br><br>==<br>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br><br>지난번 외할머니 기일을 며칠 앞두고 나는 꿈을 하나 꿨고, <br><br>이렇게 외할머니에게 보내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br><br>나는 원래 꿈을 잘 안꾸는 편인데... <br><br>그날은 꿈이 무척 생생했다.<br><br>꿈에... 외할머니와 선희 누나는 서로를 마주보고 앉아있었다.<br><br>그리고 외할머니는 두손으로 누나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계셨다.<br><br>그렇게 둘은 한참 동안... 아무런 말도 없이 서로를 하염없이 바라보고만 있었다.<br><br>외할머니의 미소가 담긴 얼굴.<br><br>그게 내가 처음 본 웃고 있는 외할머니의 모습이다.<br><br><br>—끝—<br><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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