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6
    방문 : 1730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93812
    작성자 : -Y-
    추천 : 13
    조회수 : 1340
    IP : 183.97.***.9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6/05 00:50:12
    http://todayhumor.com/?panic_93812 모바일
    단편] Recall
    옵션
    • 창작글

    아프다.

    돌아보니 오른쪽 다리가 있어야 할 장소에는 돌덩이 뿐이다.

    나는 다시 소리를 지른다.

    목이 찢어질 때까지 소리를 지르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다.

    넓은 마트였던 건물은 돌덩이로 뒤덮힌 잔해가 되어버렸다.


    어떻게든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움직여지지 않는다.

    살짝 허리를 돌리려고 하자 뿌드득 소리와 함께 다리에 격통이 느껴졌다.

    눈이 뽑힐 것 같은 통증을 버틸 수 없었다..

    나는 이내 기절하고 말았다.


    눈을 떴을 때는 얼마가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배가 고프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확실하게 느껴졌다.

    헛웃음만이 나왔다.

    하하하..

    이런 곳에서 죽을 수는 없는데.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한다.

    내가 죽는 것은 상관 없지만

    집에는 아직 어린 남동생과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동생이 있다.

    그 아이들은 내가 없어선 안된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

    나는 허리를 돌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프지 않았다.

    내 다리는 이미 바스러져 죽어있었다.

    용케 살아있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그래도 살점은 붙어있다.

    나는 옆에 떨어진 유리 파편을 바라봤다.

    꾹 잡았다.

    웃옷을 벗어 입에 물었다.

    최대한 꽉 깨물었다.


    그리고 유리조각을 내리쳤다.

    착, 착 하는 소리와 지직 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눈은 핑 돌 것만 같았고, 입에서는 피맛이 났다.

    정신을 잃을 것 같았지만 여기서 정신을 잃으면 나는 죽는다.

    사정없이 내리치고 내리쳤다.

    힘이 빠져 입에서 옷이 흘러내렸다.

    그리고 내 오른 다리는 완전하게 잘렸다.


    바삭 거리는 돌을 집고 올라갔다.

    몇일이나 못 먹었는지, 못 마셨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런 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정신력 하나로 돌을 집었다.

    외다리를 보면 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 아이들은 착하니까 울어버릴 것이다.

    아니 종훈이는 해적같다고 부러워 할 수도 있겠다.

    하하하.

    웃으면서 돌을 집고 집었다.

    보고 싶다.

    내 동생들을 꼭 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였다.

    팍 팍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구조인가.

    나는 미친듯이 소리질렀다.

    그런 힘이 어디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팍 팍 소리는 점점 커졌고

    드디어 세찬 빛이 들어왔다.


    헛웃음이 나왔다.

    하하.

    살았다.

    살아남았다.


    나는 구조대의 손을 잡고 꺼내졌다.

    흐릿한 정신이 끊어지기 전에 보인 것은 푸른 하늘이었다.

    그 모습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눈을 떴을 때는 병실이었다.

    의외로 치료가 빨랐다.

    바로 외출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니까.


    나는 외출 허가를 받자마자 바로 밖으로 달려갔다.

    시원한 공기, 밝은 빛.

    그것들을 넘자 익숙한 길이 보였다.

    저 가로수들이 깔린 길을 걷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단골 가게가 보인다.

    단골 가게 아저씨는 여전히 빨간 코에 헤롱헤롱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 가게에서 왼쪽으로 꺾어 언덕길을 내려가면 빌라 촌이다.

    작은 빌라 촌의 가장 앞에 있는 작은 빌라의 문을 열었다.

    깜박이는 불빛과 회색빛 계단을 올라 3층 301호.

    그 곳이 나의 집이다.

    나와 내 동생들의 집이다.

    문을 열었다.

    익숙한 우리집이다.


    종훈아. 예은아.

    돌아왔어.'


    하하하.

    돌무더기에서 굴러떨어졌다.

    나는 멈춰버렸다.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더이상 행복한, 기적의 미래를 바라기에는 늦었다.

    바싹 마른 입에서는 신음소리 하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눈물은 나왔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보고 싶다.

    종훈아. 예은아.

    보고 싶어.

    나는 흙무더기에 손을 떨궜다.

    그리고 마지막 한 숨을 쉬었다.


    -


    "엄마! 빨리와!"


    "알겠어 알겠어. 잠깐만 기다려."


    참, 유라는 걸을 수 있게 되자 카트에 앉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는게 귀여운 토끼 같다.

    나는 훗하고 웃었다.

    나는?

    나는 분명..

    다리를 슥 보았다.

    다리가 있다.

    다리를 왜 봤지?

    종훈이.. 예은이..

    그들의 이름이 입가에 맴돌았다.

    나는...


    갑자기 뚝. 소리와 함께 유라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가 멈췄다.

    그리고 갑자기 세상이 암전되었다.


    "음.. 처음이라 그런지 문제가 좀 있네."


    갑자기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당신 누구야? 나는..."

    "좀 조용히 해봐."


    갑자기 수수한 복장의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나를 쓰레기를 보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도대체.."

    "이거나 봐. 그럼 알겠지."


    그는 거울을 툭 하니 던졌다.

    거울에는 내가 비치고 있었다.

    있어야 했다.

    하지만 비치고 있는 것은 중년의 한 남성이었다.

    누구지?


    "이 사람은 누구지? 이건 내가.."


    그제서야 모든 것이 떠올랐다.


    "이제야 깨달았나봐."

    "나...나는 잘못 없어! 이게 왜 내 잘못인건데!!"

    "그래.. 니가 사고를 일으킨 건 아니지. 마트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이 일어나서 건물이 붕괴한 것이 너 때문은 아니야."

    "근데 왜 구조대를 막은거야? 왜 이틀동안 아무것도 안한거야?"

    "그건.."


    나는 그의 살의가 담긴 눈빛에 입을 다물었다.


    "또 헛소리로 빠져나가기엔 이미 늦었어."

    "너가 이 건물의 부실 공사와 깊게 엮여 있는건 전국민이 다 아니까."

    "그래서 너가 여기 있는거잖아?"


    그러고보니.

    여긴 어디지?


    "529."

    "그게 무슨 숫자지?"

    "역시 모르는구나."

    "마트 붕괴 사건으로 죽은 사람의 수."

    "그중 520명이 승인했고 8명이 승인 대기 중이야."

    "무엇을.."

    "지금 이 '회상 시스템'말이야."

    "너가 뉘우치지 않을 것임을 모두가 알고 있거든."

    "넌 그냥 감옥에서 돈 펑펑 쓰다가 뒤지겠지.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말이야."

    "그래서 도입한 새로운 시스템이야."

    "죽은 사람이 되는거지. 직접."

    "어때? 첫번째 사람은?"

    "꽤나 슬프지? 아프지? 니가 인간 새끼가 아니라고 해도. 직접 그 상황이 되면 다를거야."

    "앞으로 527명 남았어."


    527명?

    527명이 된다는 것인가?

    그럼 그 시간은..


    "사건 당시는 250명, 사건 1년전 부터가 150명, 사건 5년전 부터가 120명, 생애 전부가 8명이니까."

    "한 990년인가 1000년이네."

    "걱정마. 네가 죽을 때가 되면 뇌만 꺼내서 남은 시간을 채우게 할 꺼니까."


    1000년이라니.

    그 아득한 숫자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잠깐.. 나를 풀어줘. 뭐든지 원하는 건 다 줄게. 정말이야. 돈이든 뭐든 다 줄테니까. 풀어만 줘."


    그에게 정말 모든 것을 다줘서라도 이 곳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이건 버틸 수 없다.

    나중에 나오고 처리하면 된다.

    우선 도망쳐야한다.


    "그 역겨운 입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생각하는 것은 전부 알고 있거든. 그러니까 헛소리 하지마."

    "너 때문에 준호형은 죽었어."


    "설마. 하고 생각했지? 그래."

    "누나랑 내가 그 문앞에서 그 문이 열리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우리들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제야 어느정도 알았을 려나?"

    "그때 우리들을 억지 울음으로 끌어 안으면서 사진이나 찍었을 때는 몰랐겠지만."

    "그런.."

    "어때? 이제 좀 알겠지? 아주 조금이라도."


    그는 웃고 있었지만

    매우 슬픈 표정이었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럼 이제 다시 시작할까."

    "다신 돌아올 일 없을거야."

    "뭐, 마지막으로 할 말이라도 있어?"


    나는 살려줘. 같은 뻔한 말이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딱 한가지 걸렸던 것이 있었다.


    "총 사망자 수는 529명이라고 했다만, 승인한 사람은 총 528명이었지."

    "1명은.. 날 용서해 준 것인가?"


    "참 뻔뻔하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그 1명은 말이야."

    "가장 열성적으로 구호 활동을 하던 아버지였어."

    "나도.. 참 많이 도와주셨지. 아버지는 없었지만 저런 사람이야말로 아버지 아닐까 할정도로."

    "나중엔 구출작업마저 직접하겠다고 달려나가셨어."

    "그리고 결국 자신 손으로 자신의 아들을 찾았지."

    "피웅덩이에 뭉게진 시체였지만."

    "그는 우리들에게는 꼭 모두를 찾자. 너희들의 가족도 조만간 꼭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웃으면서 말했어."


    "그리고 다음 날, 죽었어."

    "그의 손에는 피칠갑이 된 사진 한장이 쥐어져 있었지."

    "그가 전날 아들의 꽉 쥔 손에서 찾은 사진 한장."

    "그건 참 행복해보이는 가족사진이었어."


    "그가 널 용서했냐고?"

    "이젠 알겠지?"

    "널 용서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말이야."

    "한번 1000년동안 뼈저리게 느껴봐."



    "꿈꾸는 지옥이 끝나면"

    "진짜 지옥으로 떨어지겠지만."


    철컹 소리와 함께 세상이 밝아졌다.

    나는.


    "엄마!"

    "알겠어~"


    돌연 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지옥은 시작되었다.


    -Y-의 꼬릿말입니다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여태까지 글 목록

     - 1. 판결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94574

      - 2. 4월의 감옥 - http://todayhumor.com/?panic_87184

      - 3. 일상 - http://todayhumor.com/?lovestory_78851 

      - 4. 비 - http://todayhumor.com/?panic_88258

      - 5. 을지로 3가 - http://todayhumor.com/?panic_88260

      - 6. 길 - http://todayhumor.com/?panic_88282

      - 7. 나와 너의 차이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3295

      - 8. 구원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2835

      - 9. 시계 - http://todayhumor.com/?panic_88417

      - 10. 상처 - http://todayhumor.com/?panic_88432

      - 11. 희망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4685

      - 12. 술 - http://todayhumor.com/?panic_88492

      - 13. 삶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9038

      - 14. 거래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9193

      - 15. 징크스 - http://todayhumor.com/?panic_88730

      - 외전 모음집 1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2350

      - 16. 눈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2505 

      - 단편 모음집 1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4006

      - 17. 절망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4632

      - 18. 각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5207

      - 19. 시간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7353

      - 20. 참돔 [낚시게]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0416

      - 21. 야경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8174

      - 22. 외로움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8979

      - 23. 레몬 - http://todayhumor.com/?love_6396

      - 24. 포장마차 .1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2642

      - 25. 리셋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0152

      - 26. 돼지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1824

      - 27. 평등 - http://todayhumor.com/?panic_89407

      - 28. 그들이 살아가는 카페 시리즈 1. 네코마타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1956

      - 29. 탐사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5164

      - 30. 실패의 정원 시리즈 1. 죄와 벌 - http://todayhumor.com/?panic_89509

      - 31. 광기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5221

      - 32. 짜장면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7496

      - 33. 전화기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8360 

      - 34. 상조 - http://todayhumor.com/?panic_89725

      - 35. 착한 아이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9270

      - 36. ...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60057

      - 37. 꿈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3285

      - 38. 줄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5680

      - 39. 실패의 정원 시리즈 - 2. 미운오리새끼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6234

      - 40. 실패의 정원 시리즈 - 3. 잠자는 숲속의 공주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5887

      - 41. 앎과 거짓말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6740

      - 42. 별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8622

      - 43. 용서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9205

      - 44. 실패의 정원 시리즈 - 4. 인간 실격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00502

      - 45. 변화 - http://todayhumor.com/?panic_90322

      - 46. 눈을 감지 말아주세요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01586

      - 47. 깨달음 - http://todayhumor.com/?panic_90469

      - 48. 타살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06422

      - 49. 1cm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08193

      - 50. 색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09629

      - 51. 노래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12308

      - 52. 광장여행자 시리즈 - 01. 공포 - http://todayhumor.com/?panic_90788

      - 53. 불행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12293

      - 54. 실패의 정원 시리즈 - 05. 피노키오 - http://todayhumor.com/?panic_90876

      - 55. 꿈 - http://todayhumor.com/?panic_90951 

      - 56. 6 Word 시리즈 - 1. 1~5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16001 

      - 57. 6 Word 시리즈 - 2. 6~10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19354

      - 58. 6 Word 시리즈 - 3. 11~15 - http://todayhumor.com/?panic_91059

      - 59. 변하지 않는 것 - http://todayhumor.com/?panic_91080

      - 60. 6 Word 시리즈 - 4. 16~20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19648

      - 61. 6 Word 시리즈 - 5. 21~25 - http://todayhumor.com/?panic_91123

      - 62. 숫자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22481

      - 63. 눈 [2]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27981

      - 64. 이름 없는 시간 시리즈 - 1. 아파트의 세상 - http://todayhumor.com/?panic_91337

      - 65. 나비효과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28856

      - 66. 무에서의... - http://todayhumor.com/?panic_91371

      - 67. 깨달음 - http://todayhumor.com/?panic_91400

      - 68. 실패의 정원 시리즈 - 06. 외전 단편 가짜 - http://todayhumor.com/?panic_91443

      - 69. 내일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33722

      - 70. 영웅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36621

      - 71. 손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38629

      - 72. 그 - http://todayhumor.com/?panic_91617

      - 73. 위선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46232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시리즈물 - 그들이 살아가는 카페 / 실패의 정원 / 이름 없는 시간

                 - 중단 시리즈 - 광장여행자의 일기 / 6 Word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6/05 05:53:58  106.251.***.9  그래그러렴  487169
    [2] 2017/06/05 06:54:18  211.201.***.85  글라라J  704744
    [3] 2017/06/05 17:18:56  117.111.***.235  HoNgDaN  112115
    [4] 2017/06/05 21:23:20  220.127.***.70  이걸본누리꾼  618299
    [5] 2017/06/05 22:03:42  61.102.***.78  다붙여놔  599962
    [6] 2017/06/06 00:03:19  162.158.***.214  건전만화  281843
    [7] 2017/06/06 13:58:33  114.206.***.213  cobain  273427
    [8] 2017/06/07 01:15:35  124.50.***.208  luna  68992
    [9] 2017/06/07 12:45:14  122.35.***.47  소여리  193819
    [10] 2017/06/07 21:39:29  114.205.***.100  배묵이  38406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2
    나는 펜을 내려놓았다. [7] 창작글 -Y- 18/04/23 12:55 220 25
    221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자고 롯팬을 했을까.. [3] -Y- 18/04/03 20:06 23 2
    220
    단편] 저무는 달 [5] 창작글 -Y- 18/03/27 08:36 161 14
    219
    단편] 공터의 눈 [2] 창작글 -Y- 18/03/20 16:42 157 10
    218
    단편] 나는 웃는 사람을 믿지 않아. [10] 창작글 -Y- 18/03/17 12:06 263 53
    217
    여러분들은 슬럼프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 -Y- 17/12/13 15:41 52 2
    216
    몬월만 보고 플4를 사려고 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9] -Y- 17/12/10 12:31 144 0
    215
    압도적인 BTS DNA 커버. [5] 펌글 -Y- 17/12/08 15:42 211 13
    214
    단편] 비상구 창작글 -Y- 17/09/29 00:21 133 15
    213
    파판 접으면 뭘할까..... [11] -Y- 17/09/26 17:12 242 4
    212
    단편] 행복한 가족 [5] 창작글 -Y- 17/09/24 23:42 153 17
    211
    다른 게시판에서 이러지 맙시다. [35] 본인삭제금지 -Y- 17/09/22 17:26 760 5/15
    210
    단편] 개미 [3] 창작글 -Y- 17/09/17 00:34 103 18
    209
    단편] 어제, 네가 죽는 꿈을 꿨어. [2] 창작글 -Y- 17/08/13 12:37 85 16
    208
    단편] 그는 웃는다. [1] 창작글 -Y- 17/07/31 14:01 80 12
    207
    나는 '노무현'을 모른다. [노무현입니다 후기] [6] -Y- 17/06/27 01:07 350 28
    206
    단편] 신은 인간을 지켜본다. [6] 창작글 -Y- 17/06/26 00:01 159 23
    205
    단편] 좋은 날 [20] 창작글 -Y- 17/06/17 00:39 73 33
    204
    노노타니 경헤이의 전설. [2] -Y- 17/06/16 20:20 96 1
    203
    단편] 아닌 것 같다. [10] 창작글 -Y- 17/06/14 00:06 138 33
    202
    내년 군인 월급 인상을 최저 30%까지 올린다네요. [6] -Y- 17/06/08 14:33 369 6
    201
    자살닦이 2가 나온다네요 -Y- 17/06/06 12:19 183 0
    200
    참 마음 놓고 있기에 좋은 게시판 같아요. [2] -Y- 17/06/05 13:40 71 1
    단편] Recall [1] 창작글 -Y- 17/06/05 00:50 87 13
    198
    단편] 더러운 백원과 푸른 별 창작글 -Y- 17/05/15 21:19 74 11
    197
    단편] 그 날은 참 어두웠습니다. 창작글 -Y- 17/05/14 01:05 89 13
    196
    정말 군게 본연의 질문 [23] -Y- 17/05/10 10:50 170 3
    195
    이번에 페미나치들의 논리가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느낀 사건. [11] -Y- 17/05/10 09:32 231 15
    194
    민주의 불모지에서 신념을 지키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1] -Y- 17/05/10 01:47 56 5
    193
    고양시 유세 현장 [32] -Y- 17/05/04 17:25 1285 11
    [1] [2] [3] [4] [5] [6] [7] [8]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