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제목이 너무 길어서 잘리네요. ㅜㅜ</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제목 : 내 딸은 커다란 개새키에 대한 악몽을 꾸기 시작했고 난 딸애 말을 들었어야 했어.</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Georgia;font-size:small;">Tall dog 단어는 뭔가 아빠의 심경이랑 어린 얘기가 하는 말에 따라서 다르게 번역해야 할 거 같아서 다 다르게 번역했습니다.</span></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항상 번역된 글 보다가 이 글은 번역이 안 되어 있어서 모자란 실력을 번역합니다. 누추한 실력으로 검색했는데 없어서...혹시 있으면 죄송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원문 영어 묘사가 끝내주는데 그걸 제가 한글로 데리고 올 실력이 안 되네요. 보기 쉽게 엔터를 엄청 쳤습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Georgia;font-size:small;">원본은 전부 다 올라와 있는데 실력 부족으로 잘라요.</span></div> <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고려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다.</font></div></div> <div><font size="2" face="Georgia">--------------------------------------------------------------------------------------------------------------------------------------------------------------------------</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우리는 항상 삶이 실제보다 쉬울 거라 기대하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왜? 왜 우리는 우리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왜 우리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 그렇게 놀란 척을 하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우리가 사는 사회 탓인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 가짜 광고 때문에? 우리가 본 것들과 읽은 책로 인해? 왜 항상 비극은 충격적이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삶은 실망과 비참의 고투야. 때때로 우리는 모든 고난으로부터 잠깐 쉴 수 있는 자그마한 기쁨을 선사받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그때 우리는 우리 존재의 목적이 뭔지 알아냈다고 느낄 거야. 사랑, 가족, 문화, 여행, 자연미...</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하지만 모두 개소리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그런 만족스러운 찰나 같은 순간은 구타당하는 사이의 전순(轉瞬)에 지나지 않아. 그건 우리 마음에 암처럼 달라 붙어있는 한 줄기 희망이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그것을 부여잡고 빌고, 비명 지르지. 견딜 수 없는 고뇌의 시간 동안 한 줄기 희망은 아예 없는 희망보다 더 나쁜 거야. 희망은 사기꾼이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이런 고통스러운 현실이 시린 바람에 내뿜는 한숨처럼 증발할 거로 생각하게 만드는 질병이라고.</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단언하는데, 현실은 잔인하고 피투성이의 송장이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자, 너희는 이걸 읽으면서 이렇게 생각하겠지. 난 그렇지 않아. 난 좋은 삶을 가졌고 가족들도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한마디 하지. 지금 상쾌한 공기를 즐기도록 해. 왜냐면 지금 폭탄이 네 머리 위로 떨어지고 있으니깐. 아마도 넌 아직 보지 못했겠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하지만 폭탄은 가공할만한 속도로 낙하하고 있어. 폭탄이 떨어지고 있다고 눈치챘을 때, 땅에 닿아 네 전부를 짓밟겠지.<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네가 사랑하는 모든 걸 파괴할 거고 널 부실 거고 빌어먹을 시궁창에서 널 질질 짜게 만들 거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내가 왜 너희한테 이걸 말하고 있을까? 왜 너희가 내 말을 들어야 할까?</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이미 나에게 폭탄이 떨어졌기 때문이야. 그래서 낙진은 견딜 수 없고 이런 유독한 황무지 같은 삶에서 깨끗한 공기 한숨도 찾을 수 없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내 목구멍은 불타고 내 눈은 눈물로 가득 차고 침묵해 온 목구멍이 갈라질까 봐 아무 말도 할 수 없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내 아내가 죽었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그녀는 1년 전에 죽었고 우리 작은 딸 헤더를 나 혼자 키워야 했지. 헤더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헤더는 내가 계속 붙잡고 있으려고 발버둥 치는 가스마스크 같은 존재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헤더는 내가 피로 얼룩진 치아 사이로 내뱉은 자포자기의 숨 막힌 비명이야.</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헤더는 지금 다섯 살이야. 우리는 내 동행자였던 애 엄마의 죽음에서 고통에서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우리 딸이 그렇게나 어린 나이에 삶의 피투성이 칼날을 마주 봐야 한다는 생각에 몸을 떨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헤더는 그런 것들로부터 피해야 해. 보호가 필요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잠시동안은…난 내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악몽이…그 악몽이 시작되기 전까지는...</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커다란 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잠을 떨치려고 눈을 비비며 몸을 굴러서 어둠 속에서 시계를 봤어. 새벽 3시.</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앓는 소리를 내며 따뜻한 침대에서 억지로 일어났어. 헤더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방에서 울고 있었어. 악몽을 꾼 게 분명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어리벙벙한 상태로 졸리게 눈을 깜박이면서 휘청거리며 내 방을 나와 딸 방으로 내려갔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조용한 집에서 내 발을 차가운 나무 바닥에 질질 끌면서 걸어갔지. 헤더는 한 번도 악몽을 꾼 적이 없는데.</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하품하면서 생각했어. 내가 재우기 전에 무서운 걸 보게 했었나?</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분홍색 발레리나 무드등으로 칠해진 애 방으로 들어갔고 내 딸애 옆으로 갔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헤더는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웅크리고 있었어. 훌쩍거리며 눈물로 베개 잎이 젖었더군.</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달래며 딸을 들어 안아 다 괜찮다고 말했어. 헤더가 좀 진정이 된 후에 나쁜 꿈 꿨냐고 물어봤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그녀는 눈물이 어린 큰 눈으로 날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덕였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날 껴안으면서 아빠랑 같이 자도 되냐고 물어봤어.<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 물론 괜찮다고 대답했고.</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아빠 방에는 안 들어와?” 내가 애를 안은 채로 침대에서 일어나니깐 물어보더군.</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난 잠깐 멈춰섰어. “우리 아가, 뭐가 안 들어온다는 거니?” 그녀는 날 꽉 안고 속삭였어. “큰 멍멍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그 터무니없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어. 그래서 나는 어떤 멍멍이도 우리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우리는 안전하다는 걸 말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내 침실로 가면서 딸애가 안심하는 걸 알겠더군.</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헤더를 침대에 눕히고 잠이 들 때까지 머리를 쓰다듬었어. 그리고는 옆에 누워서 크게 숨을 내쉬었지. 무거운 피로감에 눈이 감겼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다음 날, 삶은 새로울 게 없는 일상으로 돌아갔어. 나는 애 학교 갈 준비를 했고 일할 준비를 서둘러 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TV 앞에 딸 애를 두고 위층에서 샤워와 면도를 서두르면서 행복하게 토스트를 우적우적 씹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항상 똑같은 아침과 같았고 나는 그 허둥지둥하는 일상에 익숙해 있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br></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스포츠 재킷을 걸치며 아래층으로 가기 위해 복도로 기운차게 들어갔을 때, 난 발걸음을 멈췄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허리를 숙여 엄지손가락을 침으로 적셔 마룻바닥을 문질렀어. 헤더 방으로 향하는 땟자국을 닦았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이를 악물며 아무 일 아니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어. 그녀는 5살이고 항상 신발을 벗어야 하는 걸 까먹을 수도 있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일어서서 계단을 서두르며 내려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딸애를 챙겼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TV를 껐고 딸애의 분홍색 바비 가방을 잡았어. 학교 가기 전 화장실 가야 하는지도 물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안 간다고 딸애가 말했을 때 나는 부엌 카운터에서 차 키를 잡아채고 현관문으로 딸애를 안내했지.</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헤더를 쫓아 나오자마자 나는 주저했어. 문을 닫기 전에 내 손이 얼어버렸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나는 집 안으로 머리를 넣고 어떤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지. 위층에서 분명히 무슨 소리를 들었어.</font></div> <div><font size="2" face="Georgia">그러고 잠시 후, 나는 어깨를 들썩이고 문을 닫고 잠갔어.</font><br></div> <div></div></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