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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9949
    작성자 : 작가지망생
    추천 : 17
    조회수 : 2213
    IP : 110.9.***.4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8/10 12:16:57
    http://todayhumor.com/?panic_89949 모바일
    [단편] 모두가 동의해야 탈출 할 수 있습니다. 2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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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 모두가 동의해야 탈출 할 수 있습니다. - 복날은 간다 님 소설
     
    1.
    저기 구석 쪽에 말라 비틀어진 식빵 조각 하나가 보였다.
    그것을 향해 다가가려 다리를 움직여 봤지만 역시 부러졌는지 내 맘대로 움직이질 않았다.
    고통이 느껴진다. 그래. 난 살아 있는데..난 분명 살아있는데...
     
    2.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들은 이야기는 참으로 기괴했다. 공사가 중단 된 모 빌딩의 4층. 밀폐되어 있는 비밀 공간이 인부에 의해
    드러났는데 그 안에서 남자 3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는 것이었다. 마치 공포 영화에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얘기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그 빌딩, 그 밀폐된 비밀 공간에 들어서자 비현실은 곧 현실로 확 다가왔다.
     
    3.
    시체는 총 3구 였다. 두 사람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인데 나머지 한 사람에 상태가 참으로 엽기적이었다. 입 안에 들어 있는
    살점. 바닥에 쏟아져 있는 피. 그리고 파여 있는 허벅지...이건 마치 밀폐된 공간에서 배고픔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살을 뜯어먹
    은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대강 세 사람의 인간 관계가 파악이 됐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두 사람의 시신을 먹을 수도 있었
    지만 건드리지 않은 건 두 사람은 분명 이 사람의 친구가 아닐까 싶었다.  아니라면 자신의 살을 파먹은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4.
    텅 비어 있는 밀폐 공간에는 시신 말고 커다란 스크린 티비가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장갑을 낀 뒤 티비에 스위치를 누르려 했다
    그러자 함께 온 수사관이 손을 들어 멈추라고 얘길 했다. 자세히 보니 티비 스위치에 가느다란 낚시줄이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건 곧
    문 위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호기심을 확! 당기는 잠금 장치가 되어 있었다. 티비를 켜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건가?
     
    5.
    일단 이 장치를 제거해야 했다. 아주 조심스럽게 낚시줄을 제거하고(다행히도 수사관은 이런 장치를 제거하는 것에 베테랑이었다)문
    이 닫히지 않도록 문과 틈 사이에 수갑을 꺼내 끼워놧다. 그리고 티비의 스위치를 눌렀다.
     
    6.
    ...머리를 흔들어봤다. 귀에서 우웅- 둔한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어떻게 된 것일까? 가까스로 몸을 일으키려는데 손에 뭔가 걸렸다. 고
    개를 돌리니 베테랑이라던 수사관이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져 있었다. 얼굴에 박혀 있는 유리 조각...나는 티비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함
    정에 빠진 것이다. 낚시줄은 문을 닫는 자동 장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티비를 켜면 티비가 폭발하도록 이끄는..말그대로 정말 낚
    시줄이었다. 나는 재빨리 문 쪽을 바라봤다. 수갑은 사라진 상태.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 손과 쓰러져 있는 수사관 손에 묶여 있었다.
     
    7.
    치직- 잡음이 들려온다. 공간을 둘러보았다. 천장에 낡은 스피커가 달려 있었다. 이전 생존자들은 티비로 지시를 들었던 걸까, 아니면 스
    피커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 들었던 걸까? 일단 탈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구상해봐야 했다. 창문 대신 회색 콘크리트 벽으로 둘
    러쌓인 공간....나갈 수 있는 거라곤 문 밖에 없다. 젠장...수사관이 콜록! 기침을 하더니 피를 토했다. 그를 살려야 했다.
     
    8.
    낡은 스피커에서 괴상한 목소리가 들려온 것은 수사관이 피를 토해내고 5분이 흘렀을 때였다. 만약 낡은 스피커가 일정 시간에 흘러나오는
    거라면 시간을 적어놔야 했기에 나는 바닥에 있는 작은 돌맹이 하나를 주워 벽에 시간을 적었다. 방송 주기를 알게 되면..어쩌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지도 몰랐다. 하지만 내 기대는 그 괴상한 목소리가 내뱉은 딱 한 마디. 그걸로 무너져 버렸다. 스피커는 이렇게 얘기했다.
    '식량을 줍니까, 치료제를 줍니까? 두 사람 모두 동의하는 걸 드립니다.'
     
    9.
    수사관의 얼굴에 박혀 있던 유리 조각을 조심스럽게 빼낸 뒤 스피커 속 목소리가 알려 준 작은 하수관을 통해 받은 소독제를 발라줬다. 하지
    만 유리 조각을 빼고, 소독을 했다 해서 수사관의 상태는 나아지질 않았다. 아마 티비 파편이 그의 가슴, 다리, 복부 안 까지 박혀 들어간 것
    같았다. 계산을 해봤다. 사람이 식량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건 3일. 3일이면 몸에 수분, 영양분 모든 게 사라져 결국 아사로 가버린다. 하
    지만 그렇다고 식량을 요구하면 수사관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었다. 생명은 귀하다 라는 신념이 있는 나에겐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다.
     
    10.
    '....전 괜찮으니...이제 식량을 요구하세요...' 라고 힘없는 목소리로 수사관은 말을 했다. 그의 상태는..어제보단 좋아진 상태였다. 아마도 얼
    굴에 박힌 유리를 뽑아내고, 바른 소독제에 진정제 효과도 담겨 있었던 것 같았다. 수사관의 말에 나는 괜찮겠냐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수사관
    은 살짝 미소를 짓더니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내 스피커가 낡은 잡음을 뱉어냈다.
     
    11.
    식량은 식빵과 물 하나. 식빵은 총 3개가 들어 있는 2묶음 짜리로, 나는 수사관에 입에 빵과 음료를 넣어주었다. 하지만 안에 박힌 유리 조각 때문
    에 그는 식량을 토해내고 말았다. 나는 수사관에게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식량은 구석에 숨겨놓은 뒤 수사관이 토해낸 식량을 억지로 입에
    넣었다. 저렇게 식량을 비축하고, 수사관을 치료할 치료제를 받을 요량이었다.
     
    12.
    그 방법은 통했다. 공간 안에는 식빵이 꽤 비축되어 있었고, 수사관도 어느 덧 몸이 좋아져 식사를 할 수 있는 지경까지 된 상태. 여기 들어온 지
    약 일주일이 지난 상황이었다. 밖에 가족들은 잘 있을까 라는 생각 보다 내가 사라졌는데! 아무도 왜 안 찾는거지? 라는 분노가 생기기도 했지만
    그래도..내가 지금 버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건 수사관 역시 마찬가지였다.
     
    13.
    부스럭...부스럭...밤에 무슨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14.
    ...식빵이 전부 사라져 있었다. 누가 가져간 것일까? 설마 수사관과 내 사이를 멀어뜨리려고 스피커 속 남자가 가져간 것일까? 수사관은 나를
    의심하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안된다. 이렇게 균열이 생겨버리면 안 된다.
     
    15.
    '치료제'.
    수사관은 말했다. 자신의 다친 다리를 치료할 테니 이번엔 식빵 대신 치료제를 요구하자고. 하지만 수사관에 의견과 달리 난 식빵을 원했다.
    치료제를 한 번 받으면 하루를 굶어야 한다. 하지만 치료 한 번...고통 한 번만 참으면! 식량이 생긴다. 하루를 기쁘게 보낼 수 있다. 나는 수사
    관을 설득했다. 하지만 수사관은 어제 사라졌던 식빵을 역시 내가 다 먹었다 생각했는지 '치료제'를 고수했다. 나는 수사관에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스피커에서 낡은 잡음이 흘러나왔다. 나는 '식빵', 수사관은 '치료제' 이 대답에 스피커는 '서로 동의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줄 수 없습
    니다.' 라는 말과 함께 꺼져 버렸다. 젠장...이렇게 균열이 생겨버리면 안 되는데.....
     
    16.
    '시발!! 난 죽을 거 같다고!! 너만 살겠다는 거야? 지금!!'
    수사관은 2일 째 아무것도 받지 못하자 내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그는 '단 한번만 눈 감고 굶으면 되잖아! 이거 치료 안 하면 난 죽을 거 같다고!'
    라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내가 볼 때 분명 그 수사관에 다리는 다 나아 있었다. 나는 질 수 없다는 시선으로 수사관을 바라봤다. 수사관은 그런
    나를 바라보며 피식 웃더니...뒷주머니에서 작은 권총을 꺼내더니 내 입을 박살냈다.
     
    17.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수사관이 입을 때릴 때 입술이 터지고, 안에 있던 치아까지 몇 개가 박살나 버린 것이다. 발음이 새서 '식빵' 이란 단어
    를 '시이빠' 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수사관은 그걸 재밌다는 듯 깔깔 웃더니 스피커에서 소리가 들려오자 치료제를 부탁했다. 물론 내가 동의
    했다는 의사를 밝히기 위해 등에 총을 겨눈 채 미소 지은 건 덤이었다.
     
    18.
    치료제가 필요했다. 입술을 치료해야 했다. 그래서 식량을 얻어야 했다. 배고프다. 배가 고파온다.
     
    19.
    이번엔 수사관은 식빵을 요구했다. 나는 다행이다 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수사관은 식빵을 모두 자신의 입에 쳐 넣었다.
    나에게 물을 건네면서 '어차피 입이 망가졌으니 물이라고 먹어' 라며...물을 꾸역 꾸역 넘기며 생각했다. ...균열...필요하다.
     
    20.
    ...안 잘리네....잘려야 자유를 얻는데....ㅎㅎ....이제...치료제는....필요 없어....
     
    21.
    지정된 시간에 방송이 들려왔다. 반대쪽 수갑에 매달린....수사관에 잘린 채 덜렁거리는 한쪽 팔을 가까스로 빼냈다. 수사관은 나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아니...말 뿐만이 아니라...의사 표현도 못한다...그래...내가 원하는 걸 이제 얻을 수 있어...치료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식량은 필요 없다. 당분간....먹을 게 있으니까....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0711&s_no=260711&page=1

    [단편] 모두가 동의해야 탈출 할 수 있습니다. - 복날은 간다 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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