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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9936
    작성자 : 달의뒷면
    추천 : 34
    조회수 : 1708
    IP : 128.199.***.247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8/09 21:41:23
    http://todayhumor.com/?panic_89936 모바일
    [오컬트학] 시마나오 님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마나오 님</b></div> <div><br></div> <div>벌써 8년이나 지난 이야기입니다.</div> <div><br></div> <div>당시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여름 방학 때였습니다.</div> <div>6년 만에 멀리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뵈러 가자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div> <div>여름 방학도 머지 않아 끝날 시기고,</div> <div>두 분 다 꽤 연로하시니 이번에 못 뵈면 못 뵐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효도할 겸 갔습니다.</div> <div>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느 현의 사○지마라는 깡촌에 살고 계셨습니다.</div> <div>빌딩 같은 건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문명과 동떨어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div> <div>군데 군데 사당 같은 게 지어져 있었는데</div> <div>그 사당이 무엇을 모시기 위한 것인지 알고 나서 참 신기했습니다.</div> <div>보통 그런 작은 사당은 여우나.. 코마이누(해태와 비슷한 것)같은 걸 모시잖아요?</div> <div>그런데 그 섬 전체에 있는 모든 사당이 모시고 있는 건 바로 "외눈박이 아이"였습니다.</div> <div>이 섬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인가보다 하고 저는 그닥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항구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도착합니다.</div> <div>낡아빠졌겠지라고 생각했지만,</div> <div>의외로 우리 집과 별반 차이도 없고 내부도 의외로 깔끔했습니다.</div> <div>할아버지가 "아이고 많이 컸구나!"하고 호들갑스럽게 맞아주셨습니다.</div> <div>거실로 가니 데자뷰가 일어났습니다.</div> <div>족자가 걸려 있었는데, 그 족자에는 오는 길에 본 외눈박이 아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div> <div>저는 할아버지에게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여쭤봤더니</div> <div>"이건 말이다, 불길한 상질이란다"</div> <div>불길하다고? 왜 그런 걸 섬기고 계시냐고 다시 여쭤봤습니다.</div> <div>"시마나오(辰眼童-용 눈의 아이)님이라고 하는데, 어리석은 우리 섬 주민들이 만들어내고 만 존재지.."</div> <div>할아버지 표정이 약간 어두워졌습니다.</div> <div>그래서 더는 여쭤볼 수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집에 있어봤자 할 일이 없어서 밖에 나가봤습니다.</div> <div>집 바로 뒤에는 언덕이 있길래, 그냥 한 번 올라가봤습니다.</div> <div>언덕 꼭대기에서 보이는 경치가 꽤 괜찮아서,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div> <div>그러다 졸리기에 누워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div> <div><br></div> <div>눈이 떠졌습니다. 날이 벌써 어둑어둑해졌습니다.</div> <div>다들 걱정할 것 같아서 서둘러 일어나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div> <div>"끽끽"</div> <div>갑자기 오른쪽 방향에서 원숭이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고, 아이 같기도 한</div> <div>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div> <div>저는 갑작스러워 움찔하긴 했지만, 동네 애들이 노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div> <div><br></div> <div>언덕을 내려가려고 할 때 뒤에서 소리가 났습니다.</div> <div>아이였습니다. 뭐라고하는 지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div> <div>뒤를 돌아보니 두 세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서 있었습니다.</div> <div>어두워서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갈색 솜옷을 입고 있었습니다.</div> <div>"핫제테! 핫제테!"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릴 내고 있었습니다.</div> <div>목소리도 어딘가 이상한 게, 뭔가 콧소리 같은 쉰 목소리였습니다.</div> <div>그 아이가 저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div> <div>뭔가 줄 것 같은 몸짓이기에 아무 생각 없이 저도 손을 내밀었습니다.</div> <div>그 아이는 제 손에 "무언가"를 떨구더니 스윽하고 사라졌습니다.</div> <div>저는 눈을 번쩍 뜨며 놀랐지만, 정신을 차리고 집에 돌아갔습니다.</div> <div>현관 불이 밝았기 때문에 좀 전에 아이가 주고 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목걸이였습니다.</div> <div>지저분한 끈에 고리 형태의 미끈거리는 게 달려 있었습니다.</div> <div>지저분하기도 해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div> <div>할아버지나 아버지께 좀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려다가 관뒀습니다.</div> <div>그리고 밤이 깊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div> <div>저는 원래 낮잠을 자도 밤에 잘 자는 편인데, 그날은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나해..나해... 버렸어"</div> <div>방 창가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까 그 아이 목소리였습니다.</div> <div>저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div> <div>아까 그 쉰, 콧소리였습니다.</div> <div>저는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 썼습니다.</div> <div>그러자 아이 목소리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div> <div>무섭다고 생각한 순간 제 다리를 누가 밟았습니다.</div> <div>저는 "악"하고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습니다.</div> <div><br></div> <div>달빛에 얼굴이 비쳤습니다.</div> <div>그것은 바로 사당에 모신 "시마나오"의 얼굴이었던 겁니다.</div> <div>토끼 입에, 코가 없었고, 커다란 눈이 하나 있었습니다.</div> <div>머리카락은 머리 위에 살짝 얹어진 느낌이었습니다.</div> <div>저는 여기서 죽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크게 동요하고 있었습니다.</div> <div>그것은 제 손을 꽉 잡더니 또 사라졌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바로 옆에서 주무시던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달려오셨습니다.</div> <div>"무슨 일이냐?"</div> <div>할아버지가 그리 물으시기에, 한 마디만 했습니다.</div> <div>"지금 시마나오 님을 만났어요"</div> <div>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제 대답을 듣고 꽤 놀라시는 것 같았습니다.</div> <div>"정말이니? 시마나오 님을 만났다고? 저주 받았니?!"</div> <div>할아버지가 무서운 표정으로 물으시고,</div> <div>부모님은 그 옆에서 곤란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질렸다는 것 같기도 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div> <div>저는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div> <div>그리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 목걸이를 찾아봤습니다.</div> <div>그런데, 보이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아침이 밝았지만 저는 우울했습니다.</div> <div>툇마루 근처에서 널부러져 있는 제 앞에, 할아버지가 다가오셨습니다.</div> <div>"70년 정도 전에 말이다, 어느 오누이가 살고 있었어"</div> <div>무슨 이야기를 하시는가 가만히 듣고 있었다.</div> <div>"그 오누이는 정말 사이가 좋았단다.</div> <div> 그런데 그 사랑이 삐뚤어진 사랑이라서</div> <div> 어느 날 여동생이 오빠 애를 배고 말았어.</div> <div> 이 섬의 종교에선, 혈연 관계의 남녀가 정을 통하는 건 금지되었거든.</div> <div> 금기를 깨트린 자는 사형에 처한다는 엄격한 규칙이 있었던 게야.</div> <div> 그런데 그 오누이는 그것을 거부하며 둘이 몰래 달아난 거야.</div> <div> 섬 사람들은 섬에서 그 오누이가 빠져나가지 못 하도록</div> <div> 배가 나가지 못 하게 막아두고, 혈안이 되어 오누이를 찾았어.</div> <div> 그리고 산 속의 어느 낡은 오두막에서 그 오누이가 발견되었단다.</div> <div> 여동생이 갓난아기를 안고 있었어. 이미 낳은 게지.</div> <div> 그걸 본 섬 사내가 그 아이를 빼앗아서 죽이려고 했어.</div> <div> 그런데 그 사내는 비명을 지르며 그 갓난아기를 집어 던지고 말았단다.</div> <div><br></div> <div> 그 갓난아기는 눈이 하나 밖에 없었어.</div> <div> 일단 오누이와 갓난아기를 섬의 사무소로 데려갔단다.</div> <div> 오누이는 바로 목을 쳤는데,</div> <div> 외눈박이 갓난아기를 죽이면 저주를 받을 것만 같아서 처형을 미뤘어.</div> <div> 그런데 살려뒀다가는 더 화를 불러 모을 것 같아서, 결국엔 그 갓난아기도 죽였지.</div> <div> 그 갓난아기는 영혼까지 없애려는 셈으로 바위로 머리를 짓누르고</div> <div> 몸을 갈기갈기 찢어서 바다에 내다버리는 정말 잔혹한 형벌을 내렸어.</div> <div> 그런데 그 갓난아이를 죽이고 며칠 정도 지났을까. 오누이를 처형한 사람 셋이 죽었어.</div> <div> 그리고 갓난아이를 처형한 사람과,</div> <div> 오누이를 찾는데 협력한 섬 사람 서른 명이 연달아 죽어나갔단다.</div> <div> 섬 사람들은 외눈박이 아이가 이 사람들을 죽였다고 생각했지.</div> <div> 그리고 매년 한 명씩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아이가 죽었어.</div> <div> 섬 사람들 모두 외눈박이 갓난아기가 저주를 내린거라 생각하며</div> <div> 온 마을에 그 아이를 모시는 사당을 세운 게야..</div> <div><br></div> <div> 지금도 그 아이가 가끔 섬 사람 앞에 나타나서, 엄마가 줬다는 목걸이를 건네 준단다.</div> <div> 왜 목걸이를 주는지는 모르지만.."</div> <div><br></div> <div>할아버지는 이야기를 끝내시더니 일어나셔서 자기 방으로 돌아가셨습니다.</div> <div>저는 그 이야기를 다 듣고나니 너무나 슬펐습니다.</div> <div><br></div> <div>그 후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잘 살아계십니다.</div> <div>저도 1년에 한 번 정도 할아버지 댁에 방문합니다.</div>
    출처 http://occugaku.com/archives/292461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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