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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3984
    작성자 : Naks
    추천 : 11
    조회수 : 2436
    IP : 119.207.***.9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10/20 0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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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도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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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의 BGM을 동시에 틀으시면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


       K-127.png







    툭...투둑..투두두두둑 투둑! 투둑툭!...툭툭!






















    tumblr_m66q0rD7c51rqpem4o1_500.gif


    오전까지만해도 햇빛이 쨍쨍나던 일요일이었는데 어느새 창문에는 빗방울 부딫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기 시작했다.


    "어머 날씨가 맑았는데 그새 비가 오네요?"


    그녀는 창문을 통해 잠시 흐려진 하늘을 바라보더니 이내 무엇인가가 생각난 듯이 말을 했다.


    "저기 준혁씨, 죄송하지만 제가 어제 아파트 옥상에 널어둔 이불빨래를 걷어내고 와야될 것 같아요."

    "아, 신경쓰지마시고 다녀오셔도 됩니다. 혹시 제가 일손이라도 도와드릴게...?"

    "아니에요. 저는 거의 안마셨으니 제가 몇번 수고하면 돼요."


    그러더니 그녀는 무언가가 생각났다는 듯이 방에 들어가서는 노트북 가방을 들고왔다.


    "여기 노트북 바탕화면에 '도깨비도로 괴담'이라고 저장되어있는 웹페이지를 클릭하시면
    그 이야기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가있는데, 제가 다녀오는동안 읽어보시겠어요?
    아무래도 직접 글을 읽으시는게 더 자세할 것 같아서요."

    "아, 그래도 됩니까?"

    "물론이죠. 그럼 저는 다녀올게요."

    "예..."


    그녀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비닐재질의 후드티를 대충 걸치고는 아파트 옥상으로 향했다.
    나는 어느새 부팅이 다 되어있는 노트북 바탕화면에서 그 웹페이지를 찾아 클릭했다.

    글은 꽤 장문의 글이었다. 대부분의 내용은 내가 성진이형과 형수님께 들은 이야기와
    거의 동일했기에 나는 망설임없이 스크롤을 내려가며 내가 듣지못한 곳의 부분을
    찾기 시작했다.


    드륵...드르륵...

    "아 여기군"

    나는 군인들이 마을에 도달했다는 그 지점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글을 읽기 시작하였다.





    ' 우리는 한참을 걸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찾을 수 없었다.
    아마도 그녀는 이장이란 작자의 안내를 받아 이 곳으로 올 때, 군인들의 눈을 피한다고
    포장이 되지 않은 길로 온 듯 했다. 정환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굳어있었다.

    나는 그를 따라가는 동안에도 이 사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었다.

    만약...만약 그녀가 그 위치에서 정환을 만난다면...?그렇다면 뭔가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
    나는 순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어떠한 생각이 떠올라 심각하게 굳어있던
    그에게 말을 건냈다.

    "이봐 정환이. 자네 아내가 항상 도깨비도로에 자네를 만나러 갔다가 돌아온것이라면,
    혹여나 그곳에서 자네를 발견하지 못해서 돌아오는것이 반복되는 것이라면,
    그곳에 자네가 있을때는 어떻게 되는거지?"

    굳어있던 표정으로 묵묵히 걸어가던 그의 발걸음이 일순간 멈췄다.

    그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듯 하더니 미세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굳어있던 얼굴은 무언가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본 듯 서서히 풀리고 있었다.

    "맞아..! 내가 만약 그녀보다 더 먼저 그곳에 도착해서 그녀를 마주한다면,
    그녀가 그 곳에서 날 본다면, 나를 알아볼지도 몰라!

    그는 곧 자신의 아들을 나에게 맡기고는 말했다.

    "고맙네 친구, 정말로! 내 부탁하나만 함세. 나는 먼저 그 곳에 가있을테니
    아들을 데리고 천천히 그 곳으로 와주겠나?"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내가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언덕을 따라 뛰어가기 시작했다.

    나 역시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녀석의 아들을 허리춤에 꼭 끌어안고는 녀석이
    먼저 지나올라간 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었다.

    그렇게 십여분 쯤을 더 갔을까...



    사박사박... 사박...저벅저벅



    나는 주변에서 여러명의 발소리가 숲을 헤지며 이동하고 있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혹시 그의 아내가 이 근처에 있는것인가 생각했지만,
    이내 그 생각은 접게되었다. 

    한명의 발소리도 아니었거니와, 그 보폭은 절대 여성의 것이 아니었다.
    아니... 이것은 특수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인기척을 최대한 죽이며 다니는 소리..

    생각과 판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나는 그 소리가 군인들이 무언가를 수색하고 있는
    소리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리고 그 대상이 우리들일 것이란 생각에 미치자, 일말의 망설임 없이
    길을 벗어나 숲으로 몸을 던졌다.



    "분대장님! 방금 무슨소리 못들으셨습니까?"

    "무슨소리?"

    "방금 도로변쪽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듯한 소리가 났습니다!"

    "확실해? 이 근처에는 노루가 아주 많다. 노루소리 아니야?"

    "노루는 이동하면 지속적으로 숲을 헤지는 소리가 나는데,
    방금 그 소리는 숲으로 들어간 이후 그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뭐야? 위치가 어디야!"

    "저쪽입니다!"

    "분대원들 지금부터는 빠르게 이동해서 탈주자를 찾는다. 
    늑장부리는놈은 복귀해서 좋은 꼴 못볼줄알아!"


    거리가 가까워서 그랬던지, 그들의 대화소리는 내 귀에 똑똑히 들려왔다.
    조용하고 인기척이 없는 밤길 숲 한가운데여서, 100미터 밖에서 들리는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들릴정도였으니 말이다.

    나는 중훈이에게 절대 소리를 내지 말것을 강조하며 옆쪽에 홈이 깊게 패인
    작은 동굴 같은 돌구덩이 속에 몸을 숨겼다. 친구의 아들녀석을 대리고 이 곳에서 
    무작정 도망을 쳤다간 십중팔구 녀석들의 포위망에 걸릴것이 분명했다.

    나는 중훈이의 입을 틀어막고 죽은듯이 숨을 쉬며 서 있었다.
    주변에서 숲을 탐색하는 소리가 나며 점점 이곳으로 가까워 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이대로 죽는건가?라고 생각할 무렵, 하늘이 도왔는지 내 근처에서
    작은 새끼노루가 튀어나왔다.

    "꽤엑!"

    "으악!! 뭐야?? ....이거 노루새끼잖아?
    이런 x발...너 이새끼! 가뜩이나 본대에서 감시소홀로 우리를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인데, 노루새끼를 사람을 착각해서 시간까지 지체시켜?"


    곧 군홧발로 누군가가 채이며 내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악!"

    "주일병 너 이새끼. 복귀하면 보자. 다시 이동해! 마을 사람들의 제보에 의하면
    그 녀석들이 아직 그리 멀리 도망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알겠나!"


    그들은 소리죽여 대답한 이후 다시 길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 지 몰랐다.

    분명 저 녀석들이 올라가면 정환이와 그의 아내를 발견할 확률이 높을 터였다.
    하지만 내 발걸음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비겁했었는지, 그 때에 녀석과 녀석의 아내의 안위보다는 내 목숨의
    안위를 더 걱정했던 것 같다.

    "중훈아. 우리는 인자 동이 틀 때까지 이곳에 있어야 된다 알겠지?
    네 아버지랑 어머니는 무사하실거다. 분명."

    난 바람이 들지않게 주변에 있는 돌무더기들을 소리나지않게 조심조심
    동굴입구에 쌓아놓고는 중훈이를 꼭 껴안았다.

    '여기서 움직이면 죽는다.' 

    내 머리속엔 온통 그 생각 뿐이었다. 나는 비겁했고, 살고싶었다.


    그렇게 체감상 한 시간쯤 시간이 흘렀을 때, 저 멀리서 총소리가 울려퍼졌다.
    나는 참지못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중훈의 입을 틀어막고선 애써 귀를 막았다.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총소리는 몇번을 더 울리더니, 이내 숲은 다시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또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하늘은 점점 검은색에서 짙은 남색으로,
    그리고 회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동이 트려하고 있었다.

    중훈이는 어느새 나의 무릎을 배게삼아 쓰러져 잠들어 있었다.
    나는 조심히 녀석의 머리를 바닥에 뉘이고,
    입고있던 두터운 외투를 벗어 녀석에게 덮어주고는 조심스레 동굴밖으로 나왔다.

    주변은 한참전부터 고요해져 있었다. 아직 추운 날씨 때문인지
    새벽이슬이 차갑게 맺히며 옅은 안개를 자아냈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길을 따라 천천히 도깨비도로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 곳은 머지 않은 곳에 있었다. 

    십분여를 걸어 올라가니 나무팻말이 보였다.

    「도깨비도로」

    나는 잠시 발걸음을 멈췄지만, 이내 다시 발을 떼어 앞으로 이동했다.
    이제 이 곳에는 아무도 없다는 그 안정감이 내 발을 움직이게 했다.




    그렇게 다시 오분쯤을 더 갔을까...?

    옅은 안개사이로 무언가 길다란 것이 나무에 매달려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아직 누군가가 남아있는 줄 알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을 받았지만,

    곧 그것이 위협적이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엔 위협따위를 훨씬 넘어서는 소름끼치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 나무가 있는 곳엔,전신에 총구멍이 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남자의 시체 한 구와, 그 옆으론 온 몸이 시퍼렇게 멍들고 혀는 허리까지 쭉 뺀
    속옷만 입은 한 여인의 시체가 나뭇가지에 목이매여 데롱데롱 흔들리고 있었다.

    연분홍색 모시옷을 꼬아 만든 줄에 매달린채...






    -----------------------------------------------------------




    출처 BGM출처

    http://bgmstore.net/view/asoCv

    http://bgmstore.net/view/cmZJ1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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