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공게에서 공공연히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게 지금의 작태이네요.</div> <div>사람이 좋게 얘기 하면 들어 처먹질 않죠.<br />좋게 좋게 공게는 공게답게 만들자고 여러 몇분들이 글을 올리고 <br />어울리지도 않는 쓰잘데 없는 글들 볼때마다 좋은 말로 댓글 달아도 꼭 이렇게<br />아직 교육중인 어린 병신들이 관심받고 싶어서 올리는 글들 볼때마다<br />울화가 치미네요.</div> <div>그런것들도 자긴 </div> <div>"일베하는 애들하곤 다르다."</div> <div>"난 개념인이다"</div> <div>라고 착각하겠죠? ㅎㅎ</div> <div>개인적으로 공포게를 주로 눈팅해 왔고.</div> <div>댓글도 달고..</div> <div>때가 되면 저도 글을 몇개 올리려 생각해 보면서</div> <div>나름 공게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div> <div>갖잖은 몇몇 때매 공게가 몇달사이</div> <div>참... 암울해 졌습니다.</div> <div>그전에 유명했던 분들, 이제 조용히 퇴장하셧죠.</div> <div>네, 여긴 더이상 공게가 아닙니다.</div> <div>초.중.고딩들 찌질이들 모여서 노가리 까는 자유 게시판이 됬습니다.</div> <div>때론 일기장, 때론 곤충게, 때론 일베털이...</div> <div>아주 질려버리네요.</div> <div>제목보고 안보면 되지 않냐구요?</div> <div>아주 이젠 대놓고 낚시질까지 하더이다.</div> <div> </div> <div>애정이 많았던 만큼 화도 많이 나네요.</div> <div> </div> <div>아.</div> <div>반대먹이는 분들. <br />공게에 평준화가 어딧냐. <br />나름 느끼는 공포가 있지 않냐.<br />하시는데.</div> <div>"공포"<br />라는 감정의 평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div> <div>개개인의 감정호소는 여기 말고도 많습니다.</div> <div>블라 맘껏 주세요.<br />이제 오유 공게는 안올랍니다. 진절머리 나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