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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1568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12
    조회수 : 2869
    IP : 58.76.***.5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6/22 18:27:24
    http://todayhumor.com/?panic_101568 모바일
    조선시대 귀신 - 창귀
    옵션
    • 펌글
    <div><b></b></div> <div><b>조선시대 귀신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귀신은 창귀라는 귀신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7973c9ccd7554eda424a9dbdf9d44e6a9cc5__mn686052__w265__h190__f18730__Ym202006.png" width="265" height="190" alt="0.png" style="border:none;" filesize="1873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7974e68b123d94404704beaf497da7472040__mn686052__w328__h494__f55223__Ym202006.png" width="328" height="494" alt="1.png" style="border:none;" filesize="55223"></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창귀의 종류</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조선시대에 창귀라고 하는 귀신이 존재했었다고 하는데 몇 가지 종류가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첫 번째는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이 된 창귀와 두 번째는 고양이에 의해 생겨난 귀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마지막으로는 물에 빠져 죽은 자의 혼(魂). 익사자의 원혼 역시 일가친척들을 물로 유인해 죽게 하는 악령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물귀신을 의 마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첫 번째와 두 번째 종류에 관심이 가서 이 두 종류만 한번 찾아봤습니다. !</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첫 번째 경우는 호랑이에게 죽은 뒤 악령이 되어 또 다른 호환의 피해자를 만드는 귀신을 통칭한다고 합니다. 같은 한자 문화권에 호랑이가 서식하는 중국과 한국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귀신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민간에서는 "홍살이 귀신", 특히 태백지역에서는 조금 더 토속적으로 "가 문 긁기"라 불렸다고도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조선시대에는 호랑이를 잡기 위한 전문부대인 착호갑사가 존재했을 정도로 호랑이에 의한 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7983093633e78128470598d531adf1f16d47__mn686052__w559__h442__f59180__Ym202006.png" width="559" height="442" alt="5.png" style="border:none;" filesize="59180"></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첫 번째 종류로 창귀가 될 경우 자신을 죽게 한 호랑이의 지바령이 되고 이후 노예처럼 항상 곁에 붙어 다니면서 시중을 들고 식사를 책임지며 길 안내를 맡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창귀는 항상 호식당할 사람을 찾는데 사돈의 팔촌뿐만 아니라 이웃사촌, 친구 등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찾아다니며 불러내 범에게 잡아먹히게 만든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 때문에 옛말에 범에게 물려간 집안하고는 사돈을 맺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79917ef4af493358457fa2b793a7d66108c9__mn686052__w225__h225__f12653__Ym202006.png" width="225" height="225" alt="2.png" style="border:none;" filesize="12653"></div><font size="1"><br></font></div> <div><b><font size="1">호랑이 형님의 창귀 이미지</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또 호환에 의해 생긴 창귀는 신맛이 나는 매화 열매나 소라, 골뱅이 등을 좋아하여 그것이 있으면 먹는 데 정신이 팔려 범을 호위하는 일도 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창귀는 항상 서럽게 울며 슬픈 노래를 부르며 다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두 번째 경우는 옛날에 굶어죽은 어린아이의 시신 곁에 고양이가 있으면 있으면 사람의 혼이 고양이에게 물들어 악령이 된다고 믿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창귀란 단어를 썼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두 번째 종류로 창귀가 된 경우 고양이처럼 쭉 째진 눈을 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고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런데 이 두 번째 종류의 경우는 전설의 고향에 나왔던 혈귀와 섞였던 게 그 기원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추가된 이야기 또는 창작 괴담 일수도...)</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출처인 용재총화에서는 첫 번째 창귀에 관한 기록 정도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창귀에 관한 기록</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053c9843f0823b45c490b7fe33854be744__mn686052__w275__h183__f14221__Ym202006.png" width="275" height="183" alt="6.png" style="border:none;" filesize="14221"></div><br></div> <div><b> </b><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1460f9eb2c93ce49aebb790e9d6208e60e__mn686052__w488__h488__f41879__Ym202006.png" width="488" height="488" alt="7.png" style="border:none;" filesize="41879"></b></div><b><br></b></div> <div><b><br></b></div> <div><b>조선 전기의 학자인 성현(成俔)의 수필집인 <용재총화-(慵齋叢話) >나 고려 시대의 <속이 담>이라는 괴담집을 보면 창귀는 상당히 악질적인 취급을 받는 악령으로 묘사된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용재총화와는 다르게 저 쏙 요담이라고 하는 책은 현재 확인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아이가 창귀가 되는 경우 부모보다 먼저 죽는 불효를 저지른 아이가 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우리나라에는 어린 나이에 병으로 죽은 아이들의 시신을 제대로 장례식을 하지 않고 한곳에 모아서 돌로 무덤을 만들어주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무덤을 아기살이 혹은 아장살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참고로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들 역시 호식 총이라는 돌로 무덤을 만들었기 때문에 두 귀신이 같은 이름을 가진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25cedf81a46baf43d59426efc8498a780b__mn686052__w420__h315__f61519__Ym202006.png" width="420" height="315" alt="8.png" style="border:none;" filesize="6151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256c435eea912e438fadc3f8283e51d2af__mn686052__w276__h183__f21514__Ym202006.png" width="276" height="183" alt="9.png" style="border:none;" filesize="2151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26aa364705311940f7bc98c5ec28d31b67__mn686052__w640__h425__f126408__Ym202006.png" width="640" height="425" alt="10.png" style="border:none;" filesize="126408"></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참고로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들 역시 호식 총이라는 돌로 무덤을 만들었기 때문에 두 귀신이 같은 이름을 가진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아무튼 아기살이 묻힌 아이들의 원령은 너무 어린 나이라 저승에도 못 가고 있는데 이 무덤을 고양이가 뛰어넘으면 그 아이의 영은 창귀가 되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기록에서 창귀는 얼굴이 항상 창백하며 고양이처럼 세로로 찢어진 눈을 하고 있는 아이의 형상을 하며 배고픔과 갈증 때문에 민가로 들어와 짐승들의 피를 빠는데 점점 맛을 들여 산사람을 해친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창귀는 특히 자신을 버린 부모와 어른들에게 원한이 크며 생전 자신의 집에 들어가 재앙을 주거나 그 집에 있는 아이들의 피를 빨아먹기도 해서 상당히 악질적인 귀신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어린아이가 창귀가 된 경우 아이 특유의 순수하지만 악한 면을 가지며 상당히 물리치기 힘들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보통 어른이 된 귀신은 생전의 원을 씻겨 주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 주면 되는데 아이에는 모든 것인 부모에게 버림받은 창귀는 달랠 만한 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용재총화의 일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용재총화에 나오는 얘기를 보면 전라북도 완주에 아기살이 터가 있었는데 어느 날 만취한 채 산으로 들어간 청년 둘이 날이 밝아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결국 사람들이 찾으러 갔는데 아장살이 근처에서 청년들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몸의 군데군데에 할퀴어진 듯한 상처가 나 있고 몸에 피가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사람들은 의논 끝에 아장살이를 태웠는데 불에 탈 때 아이와 고양이들의 우는소리가 들렸고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마을을 버렸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또 다른 괴담을 보면 한 중년의 여성이 백정에게 방급 잡은 소의 고기를 들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아낙은 처음은 그러려니 하고 다시 길을 갔는데 갑자기 허리쯤에서 묵직한 느낌이 느껴졌고 어디선가 뭔가를 핥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이상한 생각에 아낙이 고개를 내리자 그녀의 허리에 한 봉두난발의 아이가 아낙의 허리에 매달려 고기에서 나오는 피를 핥고 있었고 아낙은 그대로 기절했고 며칠 뒤 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창귀를 물리치는 방법</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호환에 의해 사망한 창귀의 경우 죽은 영혼을 위로하고 호환을 예방하기 위해 범굿을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명칭은 범굿 또는 호탈굿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36f43cd3cfe5c5412fab678e9c45e3a22a__mn686052__w539__h539__f52559__Ym202006.png" width="539" height="539" alt="11.png" style="border:none;" filesize="5255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281803774c6c8c529ca40499b68369afd841cda__mn686052__w379__h487__f46539__Ym202006.png" width="379" height="487" alt="12.png" style="border:none;" filesize="46539"></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호탈은 한지에다 물감으로 범의 안면과 몸뚱이를 그려서 사람이 이 범의 껍질을 입고, 짚으로 방망이를 만들어 범의 꼬리가 되게 만든 것이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시체를 찾기 위해, 호랑이에게 물려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호환을 예방하기 위해 범굿을 했다고 하는데 호환을 입은 마을에서는 반드시 범굿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산리에서도 범굿을 했었고 이 굿으로 호랑이로부터의 호환을 예방하기 위해 굿을 했었고 3년 주기로 열렸으며 영일군 일대 몇 마을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두 번째 종류의 창귀의 경우 앞에 한 줌의 쌀이 떨어져 있을 경우, 창귀는 그 쌀을 세느라 시간을 보내게 되며 이때 무당이 창귀의 주위로 진을 치거나 동자신을 보내 제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창귀를 봉인하는 방법</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호랑이를 잡아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의 장손이 호랑이의 심장을 꺼내 생으로 씹어 먹거나 호랑이에게 먹힌 시체를 호식 종이란 분묘에 안치하여 봉하는 방법이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단순히 호랑이를 죽이는 것만으로는 창귀가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출처 : 용재총화, 한국 민속 대백과 사전, 호질, 구전</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008919304">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008919304</a></b></div> <div><b></b></div>
    출처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00891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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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22 18:35:22  121.169.***.177  자규  7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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