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실제 오늘 경험한 일이야 보고 이게ㅡ대체 가능한 일인지 의학적이든 과학적이든 이 현상을 설명해줬으면 좋겠어.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너무 무섭거든...</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오늘 새벽 3시 12분 경 폰질을 하다가 잠을 잤어.</div> <div>지극히 평범한 꿈을 꾸다가 인기척이 들어서 깼어. 분명히</div> <div>난 살짝 감각이 예민해서 잠 잘때 살짝만 건드려도 깨거든</div> <div>그래서 인기척이 나길래 뭐지 싶었다가 그 어떤 게 내 침대에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어</div> <div>나는 위쪽을 보고 있었지만 분명 침대에 들어갔다라는 게 직감적으로 느껴졌어</div> <div>착각이겠지 생각하기 전에 내 침대에 들어간 그것은 뱅글뱅글 움직이기 시작했어</div> <div>침대와 침대밑은 분명히 사이 간격이 있어 그래서 그것이 빙글빙글 돈다해도 난 느낄 수 없겠지</div> <div>하지만 내가 그것이 빙글빙글 내 침대 밑에서 돌고 있다라고 생각한건 내 등뒤에 진동이 느껴졌기 때문이야</div> <div>우우웅 우우웅 마치 핸드폰 진동이 내 등뒤에서 울리는 느낌으로 그 느낌의 중앙이 등 뒤로 뱅글뱅글 뱅글뱅글</div> <div>도둑인가 귀신인가 뭐든 간에 그것이 요란한 포즈로 기괴하게 내 침대 밑에서 뱅글뱅글 돈다 생각하니깐</div> <div>정말 미칠뻔했어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가위가 아니야 분명히 가위때라는 달리 중압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무섭다 라는 이유없는 두려움도 없었어 고개도 분명히 움직였고 생각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등 뒤에 뭐같은 진동빼고는 모두 정상이었어. 믿지 못하겠지만 난 내가 생각했을땐 난 깨어있었어.</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등 뒤를 뱅글뱅글 돌던 진동은 2분 3분뒤에 내 등뒤로 푹 꺼지는 느낌이 들더니 사라졌어</div> <div>사라지고 1분 2분 있다가 너무 무서워서 불을 키고 침대 맡을 보았지만 역사나 아무것도 없더라고..</div> <div>오늘 아침에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깐 가위눌린거 같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그런갑다 하다 학교마치고 집에 오던 중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어. 가위나 귀신을 보는건 나는 환각이나 환청이라 생각해.. 근데 나는 살면서 환감? 촉감을 착각하는 경우는 들어본 적이 앖다는 갈 깨달으니깐 내가 오늘 경험한 건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무서워지기 시작했어</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이거 무슨 현상이야?????????? 환각도 아니고 환청 없었어 그냥 등뒤에서 뱅글뱅글돌던 진동만 있었을 뿐.,</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이런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알려줘 진짜,, 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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