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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1091
    작성자 : 맥스는폐인
    추천 : 7
    조회수 : 2367
    IP : 112.169.***.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1/21 12:07:38
    http://todayhumor.com/?panic_101091 모바일
    [Reddit번역] 아름다운 여자는 두 번 죽는다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 face="맑은 고딕" size="2">안녕하세요,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전에 번역하다 도중에 관두었던 것을 번역했습니다. 꽤 오래전 꺼라 잼있을 수도 없을 수도...</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 face="맑은 고딕" size="2">악마 룸메 번역하다가 좀 지겨워서;;ㅠㅠ 힝 ㅈㅅ</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냥 읽을만한 스토리입니다.</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 face="맑은 고딕" size="2">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 face="맑은 고딕" size="2">원본 링크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font face="맑은 고딕" size="2" style="font-size:9pt;color:#555555;"><a target="_blank" href="https://www.reddit.com/r/DarkTales/comments/4lr794/xpost_from_nosleep_my_story_was_removed_a_kind/" style="font-size:9pt;color:#555555;" target="_blank">https://www.reddit.com/r/DarkTales/comments/4lr794/xpost_from_nosleep_my_story_was_removed_a_kind/</a></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555555;"><br></p> <div class="txc-textbox" style="margin:0px;padding:10px;color:#555555;font-size:16px;background-color:#eeeeee;border:1px solid rgb(193,193,193);">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내가 아름답다고 처음 알게 된 때가 언젠지는 모르겠어요. 아니, 모든 작은 소녀들은 아름답다고 말해지잖아요? 사람들이 그냥 말하잖아요. ‘따님이신가요? 귀엽네요.’ 그냥 매너로 하는 말이고 모두들 그렇게 하잖아요. 13살이나 14살이 되기 전까지는 내가 진짜로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못했어요.</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내가 대응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20살 성인이나 가끔씩은 더 나이 든 사람들이 내가 지나갈 때 날 보려고 목을 늘렸죠. 심지어 교복을 입어도 그들을 쫓아낼 수 없었죠. 그 때는 유명인처럼 느꼈죠. 전 유명하지 않아요. 절대 유명해 본적이 없죠. 내가 15살일 무렵,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죠. 나는 시달렸어요. 빈번히. 가끔 그건 날 초초하고 걱정되게끔 만들었어요.</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몇 시간이나 거울 앞에서 보냈어요. 단지 내 얼굴을 보고 내 얼굴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지 궁금해했죠. 내가 괜찮게 보인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보통 사람의 얼굴이예요. 내가 이렇게 보이지 않는다면 이상할 거예요. 하지만 난 그래요. 내 저주죠. 남자들은 항상 나 때문에 미쳤죠. 사랑받고 원해지고 존경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모든 종류의 개같은 짓을 하는 것같죠. 하지만 난 립스틱만 바르면 되요. 나쁜 삶은 아니죠.</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확실히 가끔 스트레스를 받지만요. 모든 남자들이 나에게 끌려요. 내가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내가 절대 원하지 않는 사람까지도요. 그들은 모두 날 원하죠. 그게 힘들죠. 내가 다른 사람을 거절해야할 때 기분이 나빠요. 하지만 어쩌라구, 내가 미안함을 느낀다고 섹스를 할 순 없죠! 그들 모두 날 원하는 건 알죠. 하지만 내 잘못은 아니야. 난 유전자 로또에서 당첨됬죠. 웃겨요! 하지만 어제는 좀 이상했어요. 밖에서 쇼핑을 했죠. 향수를 사려고요. 향수 좋아하거든요. 아름다운 여자는 두 번 죽는다고 하잖아요. 모르겠지만요! 지금 엄청 즐거운 걸요! 나이 먹는 거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이 순간을 즐기죠.</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평상시처럼 남자들이 엄청 날 쳐다보고 난 그냥 머리를 높게 들고 그 남자들을 눈치채지 않는 것처럼 무시하는 척하죠. 한 남자가 가까이 왔어요. 돌아서서 얼굴을 봤을때 꽤나 잘생긴 남자인 걸 알게 되었어요. 난 한쪽 눈썹을 올리고 우리집에 오고 싶냐고 물어봤죠. 우리집에서 라면 먹을래요? 충격받은 얼굴을 했어요.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서더니 돌아서서 걸어갔죠. 정말 빠르게.</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진짜로요? 아 씨발 뭐밍? 왜 저러는거야? 멍청한 놈! 전 그냥 넘겼어요. 항상 또라이들이 있죠. 그리고 그냥 싫어하는 사람들. 악플러들도 잊지 말아요! 아름다운 젊은 여자를 어떤 이들은 그냥 싫어하죠. 질투나니깐. 걔네들이 모르는 거나 절대 가질 수 없는 걸 알거나 갖고 있어요. 또는 아직 자기가 젊길 바라는 그냥 늙은이들일수도 있고요.</span></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집에 갔어요. 내 아파트에. 하인들이 있어요. 우리집이 난 너무 좋아요. 앨리스가 문에 날 마중나왔죠. "오 샤롯! 어디갔었어요! 걱정했다고요!" 난 손을 흔들었어요. "바보같은 소리마!"</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침대로 갔죠. 난 항상 낮에 낮잠자는 것을 좋아해요. 정말 이상하게도. 내가 하트를 날린 그 남자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보통 이런 일은 없는데. 오후 4시쯤 다시 일어났어요. 메이크업 좀 다시 하고 시내에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기분이 꽤 좋지 않았어요. 뼈가 시리고 관절이 아팠죠. 무슨 감기 걸린 거 같았어요. 힘없고 허약하게 느껴졌어요.</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침대에서 억지로 나와 거울을 봤죠. 거울을 보자마자 뒤로 거의 자빠질 뻔 했어요.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내가 아니였어요. 추접하게 늙은 할망구가 있었죠. 헐....마약을 그만 해야 될 시간인 거 같아요. 정말로요. 환각을 보기 시작한다는 거면 아마도 오래된 오락용 약을 과용했다는 거겠지? 내가 거울 속 노쇠한 노파를 보며 공포로 비틀거리자 앨리스가 내 뒤로 왔어. </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이게 안 보여!?” 나는 소리질렀죠. 나는 거울 속의 기괴한 생물체를 가리키며 몸을 돌려 앨리스 쪽을 향했어요. “이게 안 보이냐고!?"</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앨리스는 웃으며 내 팔을 잡았죠.</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침대로 가요, 샤롯” 그녀가 말했어요.</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오늘 우릴 꽤 섬뜩하게 했다고요."</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1pt;"><font face="맑은 고딕">쟈니스가 대답하는 걸 들었어요. "82세 노인이셔, 뭘 기대해? 치매걸린 거지."</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87em;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11pt;letter-spacing:0px;"></span><span style="font-size:11pt;letter-spacing:0px;">앨리스가 대답했어. "그렇게 말하지마. 젊었을 땐 꽤 예쁘셨다고 들었어."</span></font></p></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size="2">아름다운 여자는 두 번 죽는다라는 말이 뭔 지 모르겠는데 구글링해보니 옛날 무슨 세계 1차대전때 마케팅용 문구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소스가 전혀 없어요....ㅡㅜ</font></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 face="맑은 고딕" size="2">대충 검색해서 생각한 뜻은 아름다운 여자는 자기 얼굴에 처음 주름살을 발견했을 때 죽고 다른 사람이 죽을 때 또 죽는다고 하네요. 음 마치 장미처럼? 장미 시들때 죽는다고 하고 잎이 다 떨어지면 죽는다고 하잖아요. 아마 그 뜻인 거 같아요. 아마도...-_-;;</font></p><br>
    출처 https://www.reddit.com/r/DarkTales/comments/4lr794/xpost_from_nosleep_my_story_was_removed_a_kind/
    https://warehouse1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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