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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남자가 너한테 상담을 받고 있다고?”
“응, 그 사람이 찾아왔어. 물론 내가 나나미 친구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
“상담해보니 어때? 이상한 사람 아니야?”
“음… 그냥 보통 사람같아. 나나미의 죽음 때문에 많이 괴로워해. 옆에서 보고 있자니 참 측은해.”
“너 분위기가 이상해. 혹시 그 사람 좋아하는 거 아니냐?”
“걱정마셔. 난 프로 상담가야. 난 절대 내담자와 연애 안해.”
하지만 그런 장담에도 불구하고 미호는 츠바사와 깊은 관계를 맺고 둘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미호의 집으로 백장미와 칼이 들어있는 상자가 배달되었다. 바로 죽은 나나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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